중소벤처기업부, ‘제로페이’ 28일부터 전국가맹점 본격 모집 나서
중소벤처기업부가 1월 28일부터 수수료 부담 없는 제로페이의 전국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8일부터 수수료 부담 없는제로페이의 전국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로페이 리플렛 이미지 제로페이는 2018년 12월 20일부터 서울시, 경남 창원시, 부산 자갈치시장 등 3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역별로 유동인구가 많고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핵심 상권 109곳을 제로페이 시범상가로 지정했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1월 23일 기준 4만699개로 최근 가맹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범상가 운영에 따라 본격적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로페이 시범상가별로 2월말까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자체, 소진공이 협업으로 가맹점을 집중 모집하여 제로페이 전국 확산을 위한 거점(점 단위)으로 운영하고, 지역별 핵심 상권(면 단위)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GS25, 이마트24 등 6대 편의점은 가맹본부를 통해 4월까지 제로페이 일괄가맹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교촌치킨, 골프존 등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도 제로페이 상생프랜차이즈* 사업에 참여하여 순차적으로 가맹등록을 추진할
- 정문수 기자 기자
- 2019-01-27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