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미국의 금리 정책 전망을 가늠할 때 자주 인용되는 'CME 페드워치(Chicago Mercantile Exchange FedWatch)’는 시카고상품거래소그룹(Chicago Mercantile Exchange Group, CME Group)이 운영하는 기준금리 선물(Fed Funds Futures)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금리 결정 확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지표다. CME 페드워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회의 일정에 맞춰,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금리상품의 가격 변동을 분석해 ‘다음 회의에서 금리가 인상·동결·인하될 확률이 얼마인지’를 수치로 계산한다. 예를 들어, 시장에서 금리선물 가격이 상승하면 투자자들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본다는 뜻이며, 반대로 하락하면 금리 인상 기대가 커졌음을 의미한다. 이 지표는 세계 금융시장에서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을 예측하는 핵심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CNBC, 블룸버그 등 주요 글로벌 경제매체뿐 아니라 각국 중앙은행과 투자은행들도 정책 리스크 분석에 사용한다. 현재 FedWatch는 CME Group 공식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FRB는 지난 9 월 보고서에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하지만, 그 속도는 대체로 완만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전보다는 훨씬 밑돌았다”고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전국 12개 지역의 연방준비은행의 경제 상황보고(베이지 북, Beige Book)을 발표하고, 미국의 경제 활동은 “모든 지역에서 상승하고 있지만, 회복 속도는 대부분 로 완만하다”고 분석했다고 텔러리포트가 이날 보도했다. 텔러리포드 보도에 따르면, 하지만 업종에 따라 차이가 크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야외 좌석을 중심으로 영업 해 온 외식산업에서 기온저하로 인한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FRB는 지난 9 월 보고서에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하지만, 그 속도는 대체로 완만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전보다는 훨씬 밑돌았다”고했다. 한편, 보고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융정책을 결정할 때의 토의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