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더 퍼스트룩 2026(The First Look 2026)’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윈(Wynn and Encore Las Vegas)호텔에 업계 최대인 4,628㎡(약 1,400평)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하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전시한다. 전시관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대형 터널 형태의 ‘AI 갤러리’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관람객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 마련된 윈호텔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 마련된 윈호텔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를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 마련된 윈호텔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 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화장품으로 주목받은 ‘환유고’를 ‘APEC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에게 더후 환유고를 공식 선물로 증정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환유고 APEC 리미티드 에디션은 당시 정상들에게 전달된 ‘국빈 세트’의 구성과 품격을 그대로 반영했다. 패키지는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 수곡(守谷) 손대현 장인이 제작한 주칠(朱漆) 국화당초문 나전칠기함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더후의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크림 환유고 60ml와 봉황 스패출러가 함께 제공된다. 최근 리뉴얼된 환유고는 30년근 산삼의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은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연구 철학을 담은 제품이다.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산삼진세노사이드™와 산삼 전초 연구를 통해 개발한 세노-포스TM(Seno-Force™) 성분을 함유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용 8주 후 잔주름, 굵은 주름, 리프팅, 피부 결, 탄력 등 5가지 노화 징후 개선 효과를 확인했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에너지솔루션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 강화와 국내 LFP 배터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1월7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김동명 대표이사 사장, 김형식 ESS전지사업부장 전무, 정재한 최고품질책임자(CQO) 전무와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전준만 재생에너지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S 안전 강화 및 국내 LFP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에너지저장장치 설비 안전관리 정책 지원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한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ESS 안전 지원 및 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의 ESS용 LFP 배터리가 적용되는 신규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점검·검사 기준을 포함한 신규 안전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LFP 배터리의 대규모 양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앞서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LFP 배터리 국내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국내 LFP 배터리 산업 생태계 구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국내 대표 배터리 제조사 SK온의 미국 생산 거점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가 약 7억 달러(한화 약 1조 원)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나선다.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과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금 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차환(Refinancing) 작업의 일환이다. ■ 26일 만기 ‘7억 달러’ 대응… 차환 통한 유동성 관리 지난 1월6일 배터리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온의 100% 자회사인 SK배터리아메리카는 다음 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달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1년 발행했던 7억 달러 규모 회사채의 만기(1월 26일)가 임박함에 따라, 이를 상환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업계에서는 SKBA가 이번 발행을 통해 만기 구조를 뒤로 늦춤으로써 미국 내 배터리 생산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이자 비용 상승'은 부담…KB국민은행 지급보증으로 등급 방어 다만, 5년 전과 비교해 급변한 금리 환경은 극복해야 할 과제다. 만기가 도래하는 기존 채권의 금리는 연 2.13%에 불과했으나, 현재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 6일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해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교육을 실시했다고 1월7일 밝혔다.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외국인 근로자의 대응 역량은 현장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화 건설부문은 체험형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 운영하는 동시에 전 현장을 대상으로 ZOOM 화상 교육을 병행했다. 외국인 안전문화 지도사와 응급처치 전문강사가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AED 미사용시 심폐소생술로 구성돼 외국인 근로자의 실질적인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우선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은 추락, 골절, 절단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재해 유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응급처치를 직접 수행했으며, 이후 전문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올바른 대응 방법을 익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여부에 따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마트24가 미래 유통 인재인 대학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현장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무형 서포터즈 모집에 나선다. 단순히 브랜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이마트24는 내년 1월18일(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편슐랭스타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MZ세대를 가장 잘 아는 편의점’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마트24가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대학생들과의 밀도 높은 소통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이번 4기 프로그램은 기존 MD(상품기획) 중심의 커리큘럼에서 마케팅 직무를 신설해 전문성을 한 차원 높였다. 선발된 인원들은 현직 MD 및 마케터와 팀을 이뤄 실무 현장의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물론,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유통업 전반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실무 연계성이 높다는 점이 ‘편슐랭스타’의 강점이다. 실제로 지난 3기 활동 당시 서포터즈가 제안한 아이디어 중 일부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실제 상품화 및 마케팅 활용안으로 채택되어 현업 검토 단계에 있다. 모집 대상은 유통업 및 편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그래픽 처리 장치(GPU)와 인공지능(AI) 칩셋 시장을 집어삼킨 엔비디아가 다음 타깃으로 '도로'를 지목했다. 엔비디아는 1월5일(현지시간 )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2027년부터 파트너사와 협력해 본격적인 레벨 4 로보택시 시범 운영에 나서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레벨 4는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고도의 자율주행 단계다. 그동안 자동차 기업들에 칩과 플랫폼을 공급하는 '두뇌 공급처' 역할에 집중해온 엔비디아가 이제는 직접 서비스 운영의 전면에 나서며 모빌리티 생태계의 포식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 젠슨 황 "10억 대의 차, 모두 자율주행화 될 것"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거침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전 세계 도로 위를 달리는 10억 대의 자동차가 모두 자율주행차가 되는 날이 올 것"이라며, 그것이 개인이 소유한 차량이든 공유 모델인 로보택시든 상관없이 그 중심에는 엔비디아의 기술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공개한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Alpha Mayo)'의 위력을 재차 강조했다. 알파마요는 차량이 주행 경로를 결정하는 지능을 제공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IT 기반 정보 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은 참여형 커머스 플랫폼 ‘라운드(Round)’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가격을 결정하는 ‘최저가 맞히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1월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저가 맞히기 챌린지’는 매주 한 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100원 이상 10만원 미만의 금액을 제시하고, 다른 참여자와 겹치지 않는 최저가를 맞히면 해당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참여는 라운드 앱 내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도전권으로 가능하며, 참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최근 종료된 챌린지에서는 64만8000원 상당의 닌텐도 스위치2가 2295원에, 179만원 상당의 아이폰17프로가 3385원에 판매되는 등 파격적인 구매 사례가 나오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는 129만원 상당의 가민 피닉스7 프로를 대상으로 챌린지가 진행 중이며, 향후 뷰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라운드는 ‘챌린지로 뿌시는 가격 공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참여형 커머스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챌린지에 참여할 때마다 할인 혜택과 라운드 로또, 포인트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이노텍이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자율주행과 전기차(EV)를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전장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이노텍(사장 문혁수)은 1월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시 개막에 앞서 지난 5일 국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프리 부스투어를 진행하며 전시 콘셉트와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LG이노텍의 전시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초입에 약 100평 규모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빌리티를 단일 테마로 구성했으며, 자율주행과 전기차 분야의 핵심 기술을 집약적으로 선보였다. 부스에 들어서면 미래지향적인 자율주행 콘셉트카 목업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해당 목업에는 AD(자율주행)·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관련 제품 16종이 탑재됐다. LG이노텍은 개별 부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테마별로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 형태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는 AIDV(AI Define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빠른 배송과 신선식품 장보기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1월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되며, 멤버십 이용자에게 주요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4종을 매일 제공한다. 네이버는 상품 도착일에 따라 오늘배송·새벽배송·희망일 배송 등으로 배송 옵션을 세분화한 ‘N배송’,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모은 ‘하이엔드’ 등 지난해 출시·개편한 핵심 서비스 이용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N배송’이 적용된 상품을 1만 원 이상 주문하면 20%,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N배송의 ‘오늘배송’ 태그가 붙은 상품은 오전 11시까지 주문 시 당일 배송되며, ‘새벽배송’ 상품은 오후 10시 이전 주문하면 다음 날 0시부터 오전 7시 사이에 받을 수 있다. ‘내일배송’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주문 시(판매자별 상이) 다음 날 배송된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 정보를 찾는 이용자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N배송 상품 거래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