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간 Neo QLED와 OLED 구매 고객 중 절반이 ‘AI 구독클럽’으로 구매하면서 프리미엄 TV 구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초대형 프리미엄 TV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AI 구독클럽’ 출시 이후 프리미엄 TV 구독 비중이 12월에는 20%대였지만 올해 2월에는 2배 이상 상승해 50%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 Neo QLED와 OLED 판매량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10% 이상 상승했다. ‘AI 구독클럽’이 삼성전자 프리미엄 TV 판매량을 증가시키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가전 제품 중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프리미엄 TV를 ‘AI 구독클럽’으로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AI TV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AI 구독클럽’은 삼성만의 AI 기능이 탑재된 TV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AI 스마트 홈 ▲홈 모니터링 ▲클릭 투 서치 ▲실시간 번역 ▲AI 모드 등 AI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DDP 아트홀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타 2025」에 참석해 AI 산업 종사자 및 청년들과 소통하며 서울을 아시아 AI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AI 기술 전시를 직접 관람하고, 청년들과 AI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토) 오후 DDP에서 열린 「서울AI페스타 2025」 개막식에서 세계 최대 휴머노이드 로봇 타이탄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코엑스에서 개최될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의 사전 행사로, 일반 시민들이 쉽게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축제다. 오 시장은 개막식에서 “AI 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과 연구하고 논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AI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의미 있다”며 “서울시는 AI 인재 양성, 인프라 조성,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서울을 중심으로 AI 산업이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서울시가 AI 산업 육성을 위해 ▴AI 인재 양성 ▴인프라 조성 ▴투자 확대 ▴산업 간 융복합 ▴글로벌화 ▴시
SK텔레콤은 3월 3일(현지시각)부터 6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혁신적인 AI 기술을 전시하며 글로벌 ICT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3월 3일(현지시각)부터 6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혁신적인 AI 기술을 전시하며 글로벌 ICT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융합. 연결. 창조. (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SKT는 792㎡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 AI 데이터센터 솔루션과 이동통신의 가치를 높이는 AI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MWC25의 SKT 전시관은 각각 `네트워크 AI`, `AI DC`, `AI 플랫폼`, `AI 서비스`, `AI 얼라이언스` 구역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AI를 접목한 첨단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 아이템들이 배치됐다. 특히 전시장 메인 입구에 배치된 대형 미디어아트는 움직이는 18개의 LED 패널을 통해 `AI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전략을 감각적으로 소개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요 글로벌 ICT 기업들이 포진해 해마다 MWC에서 가
LG유플러스가 이달 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를 통해 선보인 AI 기술이 글로벌 통신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이달 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를 통해 선보인 AI 기술이 글로벌 통신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창사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MWC 단독 전시관에는 나흘간 매일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주요 통신 기업들이 모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가장 안전한 통신 AI를 만들어 주는 보안 기술 브랜드인 `익시가디언(ixi-Gardian)` ▲통화 녹음 요약을 넘어 고객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액셔너블 AI `익시오(ixi-O)` ▲AI 시대 국내외 기업들의 AX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AIDC` 등 핵심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LG유플러스의 AI 보안 기술 브랜드인 익시가디언의 효용을 체험할 수 있는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체험에는 관람객이 몰리며 AI 시대 보안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실제로 관람객은 자신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합성된 음
SK텔레콤(SKT)과 엘리스그룹이 AI 데이터센터 모듈러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SKT는 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엘리스그룹과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및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엘리스그룹은 MWC25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AI 데이터센터 모듈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오른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CEO와 김재원 엘리스그룹 CEO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5 SK텔레콤 전시관에서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용 효율적이고 빠르게 AI 데이터센터를 확장할 수 있는 ‘이동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ortable Modular Data Center, PMDC)’를 활용한 사업 모델을 논의하고,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SKT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GPU 렌털 ▲소규모 모듈러 ▲고객 맞춤형 전용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AI Infra Super Highw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지구문명에서 우주문명으로` 웅대한 비상 이번 축제는 `위대한 인류의 비상, 지구문명에서 우주문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 축제로서 고흥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우주를 향한 인류의 끊임없는 도전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밀 계획이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 누리호 1단 엔진 클러스터링 등 연구개발품 전시, KAIST 우주로봇 기술 시연, 우주인 카니발, 우주식량 시식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초대형 우주터미널 조형물을 제작·설치해 축제의 랜드마크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우주인 아이디어 공모전, 우주여행 사생대회 등이 진행되며, 우주항공 관련 전시로 인공위성, 나로호 인양엔진 등 87종이 소개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별자리 관측 등 30여 종의 과학 체험이 마련되며, `바가앤본드`의 코믹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양한 우주인 공연도 펼쳐질 예
LG전자의 ‘스탠바이미 2’가 뜨거운 관심 속에서 빠르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 전시를 시작했으며, 3월 중순부터는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뛰어난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더욱 강화한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씬을 체험해 보고 있는 모습. ‘LG 스탠바이미 2’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전작 ‘LG 스탠바이미’의 후속작으로,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이동성과 편리성을 더욱 강화했다.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27형 QHD 터치 디스플레이와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탠바이미 2는 지난 2월 5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에서 준비된 초도 물량 1,000대가 38분 만에 완판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당시 최대 동시 접속자는 40만 명에 달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국
삼성전자가 최신 AI 기능을 적용한 2025년형 AI 에어컨 전 라인업을 7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공개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를 비롯해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까지 총 4개 모델로 구성됐다. 삼성전자가 AI 기능으로 한층 강력해진 2025년 에어컨 전 라인업을 출시한다. 2025년형 AI 에어컨 전 모델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AI 쾌적’ ▲에너지를 최대 30% 절감하는 ‘AI 절약모드’를 포함해 AI 기반의 맞춤형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적용된 ‘AI 무풍콤보 벽걸이’의 ‘쾌적제습’ 기능은 실내 온·습도를 40~60%로 유지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AI 쾌적’ 기능은 사용자의 사용 패턴과 실내외 온·습도를 분석해 자동으로 냉방 모드를 전환한다. 필요할 때는 ‘하이패스 회오리 냉방’으로 빠르게 실내를 시원하게 하고, 적절한 시점에서는 무풍 모드로 변경해 최
SK텔레콤이 ‘MWC25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T는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최고의 이동통신 서비스 ▲UN 지속가능 발전 목표 기여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모바일 혁신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AI 기술력을 입증했다. SK텔레콤은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2025`에서 4관왕을 차지하고, 6년 연속 수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GLOMO2025에서 SKT 수상자들과 야타브엔터 수상자가 존 호프만(John Hoffman) GSMA CEO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뒷줄 왼쪽부터 김동욱 SKT 6G개발팀 팀장, 양승현 SK AI R&D센터장, 존 호프만 GSMA CEO, 이종민 SKT 미래 R&D Lab장, 이성찬 야타브엔터 대표, 엄종환 SKT ESG추진실장. 이번 수상에서 SKT는 AI 기반 고성능 클라우드 플랫폼 ‘페타서스 클라우드’로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을 수상했다. ‘페타서스 클라우드’는 XPU
LG전자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에어컨의 냉방 성능을 최적화하고 전력 소모를 줄이며,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의 ‘2025년 여름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의 성능을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고장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LG 스마트 체크(LG SMART CHECK)’ 앱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전문 엔지니어가 고객 가정을 방문해 ▲냉방 성능 ▲냉매 상태 ▲전원 및 배선 연결 ▲필터 및 배수 호스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한다. ‘LG 스마트 체크’ 앱은 제품을 무선으로 연결해 부품을 제어하고, 실시간 운전 정보와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한다.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은 LG전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44-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