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조달청이 실시한 궤도형 불도저 1대 구매입찰에서 낙찰 예정사 및 투찰가격을 사전에 합의・담합한 `수산씨에스엠`과 `혜인`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400만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궤도형 불도저 (자료=공정거래위원회) 수산씨에스엠에 1000만원, 혜인에게는 400만원의 과징금이 각각 부과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2월 실시한 약 4억원 규모의 군용 불도저 입찰에 낙찰예정자와 투찰 가격을 미리 정해놓고 참가해 사전에 공모한 대로 `수산씨에스엠`의 낙찰을 유도했다. 수산씨에스엠은 해당 입찰의 납품기한이 6개월로 비교적 짧아 자신만 단독으로 입찰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가격경쟁 회피를 위해 혜인과 담합한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 관계자는 "외국 제조 불도저 국내 대리점의 담합행위를 적발해 제재한 것으로 향후 관련 입찰에서 경쟁 질서를 확립하고 국가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9일 서울 종로구 에이치엠엠(HMM) 본사에서 수출중소기업 상생협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오른쪽)이 19일 서울 종로구 HMM 본사에서 열린 중기부-HMM 수출중소기업 상생협력 기념행사에서 씨엠파트너에 물류전용 바우처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번 행사는 수출중소기업의 안정적 해상물류 지원을 위해 중기부와 적극 협업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 해소에 기여한 에이치엠엠의 상생 노력과 공로를 기념하고,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의 수출성과 창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에이치엠엠의 상생협력에 대한 공로를 기념하는 감사패 전달과 함께 물류전용 수출바우사업 지원기업 4개사에 바우처 수여식을 진행했다. 그간 중기부와 에이치엠엠은 중소기업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미주 서안 및 동안, 유럽 항로 임시선박 투입, ▲중소기업 전용 선적공간 배정,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장기운송계약 지원 등 다각도로 협력해 왔다. 이를 통해 중기부와 에이치엠엠은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1600여개사에 1만 3310TEU의
다음 달 정부의 카드수수료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이하 카드사노조)가 가맹점수수료 추가 인하에 반발하며 `총력투쟁`을 선언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카드사노조는 18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투쟁선포식`을 열었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카드사노조는 18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투쟁선포식`을 열고 "빅테크만 배불리는 적격비용 재산정제도를 폐지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카드산업은 지난 12년간 13번의 가맹점수수료 인하가 이뤄졌다. 금융당국의 일방적인 규제를 통해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황"이라며 "금융당국은 카드사 및 카드사노조가 수년전부터 `차등수수료제`를 제안했음에도 외면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더욱이 금융당국이 빅테크 기업에게는 핀테크 활성화라는 이유로 카드수수료의 최대 2.8배에 달하는 수수료 책정의 자율권을 부여하는 등 차별적 특혜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영세중소가맹점의 경우 부가가치 세액공제제도가 적용됨을 감안하면 약 92%의 가맹점이 카드수수료에 대한 실질적 부담이 0%인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이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게 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15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개최되는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에 참석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15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에 참석하여 홍익표 의원(좌측), 정원오 성동구청장(우측)과 함께 행사장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는 성동구가 주최하고 중기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중기부는 2018년 5월 소셜벤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소셜벤처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등 인프라 조성에 주력해 왔으며, 소셜벤처 전용 창업과 기술개발(R&D) 사업을 마련하고 임팩트 금융을 확대하는 등 소셜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올해 7월에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하위법령을 개정해 소셜벤처기업의 법적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권칠승 장관은 행사에 참여한 소셜벤처기업의 전시관과 체험관을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소셜벤처기업과 업계관계자를 격려했다.
우수한 장인들이 손수 만든 제품을 한곳에 모은 대한민국 대표 소상공인 명품 매장 `소담상회 위드(with) 아이디어스 플레이스` 운영을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5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핸드메이드 작업물 판매 사이트 `아이디어스`를 운영하고 있는 `백패커`와 손을 잡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가 첫 개장했다고 밝혔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민간 유통사가 주도적으로 판매장을 설치·운영해 소비자에 재미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채널 진입 문턱을 낮추는 `상생+재미+소통` 매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프라인 인사동 쌈지길 판매장과 홍대 연계 지원 시설 `아이디어스` 온라인몰 전용관으로 구성됐다. 수공예품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백패커`는 그간 현장에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2000여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발굴해 교육·컨설팅, 시제품 제작·테스트, 홍보·판매 등 전 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021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20개사를 선정하고 분야별 5개 우수 선발기업에게 선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소재 · 부품 · 장비 스타트업 100` 시계방향으로 복합소재 `케이비엘러먼트`, 산업용 IoT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스마트엔지니어링 `이플로우`, 융합 바이오 `지브레인`, 친환경 `고산테크`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이날 선정식은 2021년 분야별 우수 선정기업 5개사에 선정서를 수여하고 2020년 선정된 우수기업과 함께 선·후배기업 간 성과공유와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복합소재, 스마트엔지니어링 등 5개 분야를 설정해 운영 중이다. 중기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20개사씩 선정해 총 100개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 20개사를 최초로 선정한 것에 이어 올해도 20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접수를 시작해 26:1의 높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2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664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5월 셋째주 중소기업주간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 포상분야는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의 4개 부문으로, 심사를 통해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중기부장관표창 등 390여점 내외로 수여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 포상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정도를 평가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경제활력을 위해 힘쓴 유공자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적조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중소기업중앙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포상 신청 요건 및 절차 등의 내용은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상훈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포스터 (이미지=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의 설립목적 추가와 보증연계 투자방식 확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기술보증기금법`(이하 기보법)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보증기금법`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보증기금법` 개정안은 민형배 의원이 기보 설립목적에 지역균형발전을 명시하는 개정안을, 김정재 의원이 보증연계투자 방식을 현행보다 다양화하는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 한 바 있으며, 통합된 기보법 개정안이 지난 9월 29일에 본회의를 통과해 이번 의결을 통해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된다. 기보의 보증연계 투자는 창업기업과 지방기업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8월에 상장한 크래프톤도 기보가 초기 투자를 한 바 있으며, 기보 투자를 받은 기업 중 31개사가 상장을 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기보법에는 기보가 보증과 연계해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주식,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로 제한돼 있어서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혁신 중소기업의 다양한 투자수요를 충족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벤처투자촉진법상의 다양한 투자방식을 기보의 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12일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2일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과 장애인 구직자의 일자리 연계, 장애인 채용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 대출 상품과 금융비용 지원, 장애인 채용 인식개선 교육 및 기업지원 사업 홍보 등 3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협약 이후 취업포털을 연동해 장애인고용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 대출 상품을 개발하고 각종 채용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중소기업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조향현 공단 이사장은 "IBK기업은행과의 협약을 계기로 양질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 채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구인 서비스와 지원 사업을 동시에 제공하여 고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손실액의 80%를 보상하겠다는 정부 결정이 나왔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다수가 주장했던 100% 보상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 농성장에서 `거리두기 완화 요구 관련 기자회견`을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 농성장에서 `거리두기 완화 요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를 탕감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시간규제 철폐 ▲인원제한 철폐 ▲온전한 손실보상 등 3가지를 국회와 정부에 요구하며 7일부터 무기한 천막농성을 시작한 바 있다. 비대위는 "수도권 4단계 등 고강도 거리두기 단계가 7월부터 지속되며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80% 손실보상안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법 취지와 달리 80%만 보상한다는 것은 공감할 수 없는 내용으로 20%를 깎은 부분은 소상공인들에게 결국 충분치 못한 보상으로 비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