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 ‘K-스타트업(KSTARTUP)관’을 현지시간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3`에 `K-스타트업(KSTARTUP)관`을 현지시간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IT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CES 2023에서 주목해야할 기술 분야는 ①전기차, 자율주행 차량 등 운송·이동성, ② 디지털 헬스, ③웹 3.0 메타버스, ④지속가능성, ⑤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 등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주목도가 떨어졌던 CES가 올해에는 대대적인 오프라인 전시로 인해, 전 세계
여성기업의 성장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성 창업지원, 판로, 인력지원 등 여성기업 전용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 101억원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여성 창업지원, ▲여성기업 국내 · 외 판로지원, ▲여성기업 경영지원 등 총 12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3년 여성기업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여성 창업지원, ▲여성기업 국내·외 판로지원, ▲여성기업 경영지원 등 총 12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3년 여성기업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온라인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성공한 여성 CEO가 예비 여성 기업인에게 살아있는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 사업을 신설하는 등 관련 예산이 최초로 100억원을 넘어섰다. 2023년 ‘여성기업육성사업’은 우선, 전국 18개 지역에 설치된 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여성 (예비) 창업자 및 3년 미만 창업 기업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경영에 필요한 멘토링,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여성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여성
국토교통부와 청년재단은 국토교통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싹기업 소통 릴레이의 일곱 번째 만남으로 28일 오전 7시 30분 광화문 청년재단 사무실에서 “제7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행사를 개최했다. 원희룡 장관이 28일 오전 7시 30분 광화문 청년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제7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행사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 건설은 전통적 건설산업을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하기 위한 새로운 융·복합 패러다임”이라며 “2030 건설 전 과정 디지털화·자동화를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건설의 주역인 새싹기업들이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제도·투자·재정 등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커피챗 행사는 다양한 국토교통 신산업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원 장관과 새싹기업 대표, 예비창업가, 청년 등이 직접 만나 모닝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며, 제7회 커피챗 행사는 스마트건설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부 On통 광장을 통해 사전 접수한 예비창업가 등 청년 30여명과 스마트건설 분야 새싹기업 대표가 참석
행정안전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영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계약법 시행령의 한시적 특례 적용기간을 2023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영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계약법 시행령의 한시적 특례 적용기간을 2023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 7월부터 수의계약 기준 완화, 입찰․계약보증금 인하 등 지방계약제도에 대한 특례를 도입하여 적용해왔다. 당초 특례는 올해 12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지역 중소업체 등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고시 개정을 통해 특례 적용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특례의 주요 내용은 ▲입찰보증금 및 계약보증금 절반 수준 인하 ▲검사·검수 및 대금 지급의 소요기간 단축 ▲신속한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수의계약 절차의 간소화 등이다. 우선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 이상에서 2.5% 이상으로, 물품․용역 계약보증금은 계약금액의 10% 이상에서 5% 이상으로 인하되며, 공사이행보증서 제출금액도 계약금액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금융감독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은행연합회와 ‘중소기업의 재도약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22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중소기업 재도약과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앞서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오른쪽)과 최근 중소기업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3고(高) 등 복합위기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위기 중소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재기지원 사업(정책자금, 진로제시 및 회생 상담(컨설팅))과 금융권의 지원제도(신속금융지원프로그램,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간 연계 강화를 위해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신용위험평가 결과 경영상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는 중소기업에게 중소벤처기업부의 재기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는 지원사업에 적합한 중소기업을 추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은행권이 추천한 기업에 대해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진로제시 상담(컨설팅) 평가절차 단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 지급,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도입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범정부 차원으로 혁신문화를 확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30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열린 `제5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30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2022년 제5회 혁신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이어달리기’는 공직 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기관 간 이어가기(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올해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에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혁신업무 담당자 등이 함께했다.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 1부에서는 ①‘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전금 신속 지급’ ②‘중소기업 전용 기술보호 정책보험의 성공적 도입’ ③‘소상공인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환보증 출시’ ④‘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이 11월29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산업은행 이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관련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이 11월29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산업은행 이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병욱 의원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강선우 의원과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최근 잡음이 일고 있는 산업은행 이전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은행 직원과 금융노동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승빈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산업은행 이전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첫 발제를 맡은 이석란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은 “산업은행 이전을 추진하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메이커 문화확산과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2022 대한민국 메이커스타’시상식을 24일 서울 구로 지타워컨벤션에서 개최했다. 대상을 수상한 ‘더 탑’ 메이커팀의 ‘날개없는 환풍기’는 환풍기 날개 없이 외부의 공기를 흡입하고 기체 흐름에 따라 실내 공기를 환풍한다. ‘2022 대한민국 메이커스타’는 단순한 아이디어 공모가 아닌 창의적인 제작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 경진대회이다. 지난 5월, 2022 대한민국 메이커스타 대회에 참가할 총 20팀 모집에 357팀이 신청(경쟁률 18:1)해 메이커 운동과 제조창업에 대한 메이커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접수된 아이디어들을 대상으로 기성 제품 대비 경쟁력을 고려한 차별성, 대회 기간 내 제작할 수 있는 현실성 등을 고려해 7월까지 서류 및 발표평가를 진행해 최종 20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20팀은 메이커스페이스와 매칭 후 협력해 약 10주 동안 보유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직접 구현하는 제작작업을 거쳤다. 또한,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와 협업해 아이디어 표절‧기술 침해 여부 중심 선행기술조사와 특
서울시는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월부터 부실공사를 유발하는 부실 건설업체(페이퍼컴퍼니 등) 단속을 실시한 결과, 124개의 부실 건설업체를 처분하였으며, 이 중 30개 업체를 계약 배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월부터 부실공사를 유발하는 부실 건설업체 단속을 실시한 결과, 124개의 부실 건설업체를 처분하였으며, 이 중 30개 업체를 계약 배제했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작년보다 2배 넘는 입찰 참여 건설업체를 조사(확인)하여 전년대비 5%p 증가한 23.3%의 처분율을 보였다. 부실 건설업체 단속은 시가 발주한 공사에 입찰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업 등록기준(기술인력, 자본금, 사무실 등)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20.2~’22.11.15.까지 603개 건설업체 단속을 실시한 결과, 124개의 부실 건설업체를 처분하여 영업정지, 공사계약 배제 등의 조치를 실시하였다. 특히, 30개의 공사 계약 배제는 부실한 건설업체가 공사를 수주해 건실한 건설사의 기회를 박탈하고 부실공사, 안전사고 우려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으로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29개(최우수 5, 우수 8, 장려 16)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2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추진한 정책, 제도개선 등 66개의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 체감도와 담당자의 적극성 등을 고려해 우수사례 29개를 선정했고, 이후 적극행정 검토(모니터링)단 및 전 직원투표 등을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등급(최우수, 우수, 장려)을 결정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도입, ▲소상공인 대환자금 지원,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중소기업 피해접수센터 운영, ▲‘7일간의 동행축제’ 등 5건이 선정됐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정과제 1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의 이행을 위해 역대 최대 23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신속하게 집행했다. 손실보전금 집행 과정에서 필요한 온라인 지급시스템 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