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4월1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미국 재무부에서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장관 및 스즈키 슌이치(Suzuki Shunichi) 일본 재무장관과 함께 첫 번째 한·미·일 3국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4월1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미국 재무부에서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장관 및 스즈키 슌이치(Suzuki Shunichi) 일본 재무장관과 함께 첫 번째 한 · 미 · 일 3국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했다. 한·미·일 정상은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첫 재무장관회의 개최에 합의한 바 있으며, 이번 재무장관회의를 통해 이를 이행하게 됐다. 한·미·일 3국은 오늘 재무장관들이 논의한 사항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향후 실무급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는 4월 17일 오전 서울에서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삼성전자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용인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024. 4. 17(수) 10:00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에메랄드홀에서 방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일 용인시 시장, 정장선 평택시 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련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약식은 지난해 조성하기로 발표한 용인 국가산단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관련 지자체 등과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며, 이번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특히, 원활한 반도체 공장의 입주를 위해 평택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을 대체 취수원 마련을 전제로 해제하고 산업단지 및 인근 지역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4.17.(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원자력발전포럼」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여 대국민 원자력 소통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4. 17(수) 10:30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송하중 원자력발전포럼 위원장을 비롯한 분과별 위원과 원자력계 유관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원자력발전포럼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대국민 원자력 소통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2차관을 비롯하여 송하중 포럼 위원장(現 사학연금공단 이사장)과 분과별 위원들, 원자력계 유관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원자력발전포럼은 원자력에 대한 국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6월 출범하였으며, 그동안 학술, 교육, 청년, 문화·법률 분과별 활동을 통해 대국민 원자력 소통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특히, 각 분과가 원자력 전공 학생, 원전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들로 구성되어 있어, 국민이 직접 원자력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선다는 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계기로 4.16.(화)(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스즈키 슌이치(Suzuki Shunichi) 일본 재무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G20재무장관회의 및 IMF/WB 춘계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16일(현지시간) 세계은행(WB)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 부총리는 취임후 처음으로 스즈키 재무장관과 만나 최근 세계 경제 동향과 양자, 다자 무대에서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 부총리와 스즈키 재무장관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양자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국제, 역내 이슈에 있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인 양국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고, 양국 재무부는 주요 20개국(G20), 아세안+3 재무장관 회의 등 다자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최 부총리와 스즈키 재무장관은 최근 양국 통화의 가치하락(절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으며, 급격한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응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련 관계부처 합동 비상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련 관계부처 합동 비상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재부 1차관 주재. 외교부・산업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금융위, 국금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 사태 동향과 시장 영향을 점검하는 한편, 4.14일(일) 대통령 주재 긴급 경제・안보회의와 4.15일(월) 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중동 사태의 국내영향 및 대응방향의 구체적인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관은 4.14일(일) 새벽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양측 간 추가적인 무력 충돌이 아직 없는 가운데, 현 시점까지 원유 수급과 수출입, 공급망 등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언급하면서도, 여전히 군사적 긴장이 높은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점검・대응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동은 국내 원유의 72%, 가스의 32%(‘23년 기준)를 공급하는 지역인 만큼, 국제 에너지가격 변동성이 심화될 가능성에 유의하면서 에너지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거 사례 등을 토
광통신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포스텍 이수영 대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포스텍 이수영 대표(오른쪽)가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으로부터 `이달의 기능한국인` 상장과 메달을 수여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기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 형성을 위해 ‘이달의 기능한국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수영 대표는 정보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해온 전문가로 인정받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수영 대표는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전자과를 졸업하고, 육군 3사관 통신장교로 입대해 정보통신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15년간 헌신했다. 군 복무 후에는 광통신 관련 회사에 근무했고,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1년 현재의 포스텍을 설립해 방산 분야 및 해외 수출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기술력에 대한 신념과 끈기로 국내 최초의 비접촉식 광 커넥터를 개발에 성공하며 K-방산의 해외 수출에 기여했다. 포스텍은 벤처기업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2012년 정보
LX하우시스가 완벽한 뷰를 선사하는 창호 신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을 출시했다. LX지인 창호 뷰프레임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제품명에 담았으며, 기존 PVC창호와는 차원이 다른 미니멀한 디자인과 로이유리 1장 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성능까지 갖춰 트렌디하면서 품격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준다. 먼저 ‘뷰프레임’은 간결하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했다. 국내 창호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mm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방충배수캡(벌레 유입을 방지하는 부자재)·스트라이커(창호 잠금장치 부자재)·윈드클로저(틈새 바람을 막아주는 부자재)·핸들스토퍼(창짝이 반대편 핸들에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창짝을 멈추게 하는 안전장치 부자재) 등 다양한 창호의 기능성
한화솔루션이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케이블전시회인 ‘WIRE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솔루션 `WIRE 2024` 국제 케이블 전시회 참가 부스 ‘WIRE 2024’는 독일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케이블 전시회로, 케이블 분야의 1500여개 기업을 비롯해 관련 산업 내 총 2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개설하고 각 종 초고압케이블 소재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기술세미나를 통해 개발·생산·이송·기술관리에 이르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글로벌 케이블 메이커 대상의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한화솔루션은 주력 제품인 케이블 절연 소재 가교폴리에텔렌(XLPE, Cross Linked-Polyethylene)과 반도전 소재 EBA (Ethylene Butylacrylate Copolymer)를 비롯해 기존 XLPE를 개량해 성능을 높인 차세대 초고압급 소재(SEHV, Super Extra-H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무력공격 사태를 포함한 4월 수출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경성 1차관 주재로 4월 15일(월) 1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수출품목담당관 및 제5차 수출 비상대책반(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 참석) 회의를 개최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른 에너지 수급과 수출 등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른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우리 수출은 ‘24.1분기에 전년대비 +8.3% 증가한 1,637억불을 기록하였으며, 4월에도 1~10일 기준으로 반도체・승용차・석유제품의 수출 호조세와 미국·중국·EU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1.6% 증가했다. 강경성 1차관은 주요 품목들의 수출 현황을 논의한 결과, “4월에도 반도체를 포함한 IT품목과 자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3월까지 신규 고용창출 11명, 사업화 경제적 성과 7억 원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엔코스 시제품 제작 사진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4월 1일부터 시작하여 지난 3월 31일에 종료되었다.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제품개발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유관기업 생태계 성장 극대화를 목표로 △기능성식품 △기능성 뷰티 제품 △동식물 기능증진 제품을 유망 품목별로 세분화하여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진행했다. 사업비는 4.9억 원으로 △시제품 제작지원 19건 △인증·평가지원 7건 △특허 지원 5건 등 3개 분야에서 총 31건을 지원했으며,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닥터 컨설팅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 상담 62회를 진행했다. 특히, 지원기업 중 ‘이엔코스’는 제품고도화 시제품 제작을 통해 해외수출 78,563 USD을 달성했으며 ‘주오컴퍼니’는 시제품제작 및 기술닥터 컨설팅을 통해 디자인 출원 2건과 롯데마트, 롯데슈퍼에 성견용 사료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