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 및 시민들의 사이버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 및 시민들의 사이버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10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신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산업보안 강화를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이 조례는 인천에 있는 중소·중견기업 등의 산업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앞서 시는 올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인천전략산업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을 제안해 국비 6억 4천만 원을 확보하고, 이달 13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와 사업 추진을 위한 `인천정보보호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올해 ▲기업의 기술·정보보호 점검 및 진단, 컨설팅, 솔루션 등 도입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정보보호 지원`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및 시민 대상 인식 제고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중점으로 하는 `정보보호 인력양성 및 인식 제고` ▲지역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오전 9시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하반기 매입임대주택 신속공급 계획, ▲리츠 활성화 방안, ▲외국인 방한관광 활성화 방안, ▲2024년 공공조달 킬러규제 혁신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월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문체·농식품·산업·환경·여가·국토·해수·중기부, 금융위, 조달청 등 장·차관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는 4월 이후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수출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포함한 많은 국민께서 회복 흐름을 온전히 체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올해의 반환점을 눈앞에 둔 지금, “모두가 따뜻한 민생경제”라는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힘차게 당기는 경제팀이 되겠다고 했다. 먼저, 민생경제의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내달 중 신속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2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제24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여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입물류 영향 및 대응방향, 부처별 물가안정 대응상황 점검 등을 논의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2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제24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홍해사태 장기화, 미국의 대중 관세인상 전 중국발 물량 밀어내기 등에 따른 해상운임 상승이 우리 수출입물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조치를 논의했다. 김 차관은 중소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하반기 지원분 202억원을 조기집행하고, 무역보험 특별지원 대상·기간을 확대하는 한편, 선박 부족사태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년 11월까지 선박 10척(7.8만 TEU)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월 들어 양호한 기상여건과 출하지역 확대 등으로 배추, 오이, 수박, 참외 등 농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석유류 가격도 7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차관은 수급불안이 우려되는 당근은 9월말, 양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13일 대구 본사에서 가스인프라 건설공사 설계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급건설 설계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공급건설 설계개선`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 건설본부를 비롯한 각 지역의 건설사업단 직원 및 설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각 사업장별 설계 관련 중점안건을 공유하고 설계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최신 설계기준 개정사항 공유, ▲시공성 향상을 위한 대안 공법 검토, ▲현장 적용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 추진, ▲합리적이고 통일화된 설계·시공 기준 확립 등 안전한 건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 21건의 안건에 대해 머리를 맞대어 의논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개선사항을 현장에 적기에 반영해 설계 시공성과 안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천연가스 인프라를 구축해 국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개선사항에 대한 적용 결과를 공유하고
KT가 경기도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 사 스타트업과 KT사업부서 임직원이 만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행사 `판교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T가 경기도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 사 스타트업과 KT사업부서 임직원이 만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행사 `판교 테크데이`를 개최했다.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3-7년차 도약기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KT와 공동으로 협업할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검증(PoC)과 함께 최종 공동 서비스 출시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KT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북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판교 테크데이에는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에 선발된 ▶그루브웍스(콘텐츠) ▶디엠테크컨설팅(스마트팩토리) ▶라이브데이터(AI교육) ▶리플에이아이(AI태깅) ▶마이프랜차이즈(창업 미디어) ▶별따러가자(AIoT) ▶베슬에이아이(생성형AI) ▶비빔블(Cloud 콘텐츠) ▶테스트뱅크(AI교육) ▶업스테이지(AI) ▶에이스에듀(교육콘텐츠) ▶엔에스원소프트(AIoT) ▶위아트(미술 콘텐츠) ▶지오앤(자율주행) ▶포인테크
국내 대표 식품전시회, `서울푸드 2024`가 최근의 세계로 뻗어나가는 K-FOOD 한류 열풍에 힘입어 역대 최대규모로 개막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24. 6. 11 10:00 경기도 일산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유정열 KOTRA 사장을 비롯한 미국, 태국, 중국 등 52개국 1,605여개 기업 2,969개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 및 테이프커팅 한 후 전시장을 둘러보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6월 11일(화)~14일(금)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 2전시장에서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3년을 시작으로 올해 42회차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상해, 방콕, 도쿄에 이은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이다. 이번 서울푸드 2024의 경우, 52개국 1,605개 식품기업이 참여하며 전년 대비 약 20%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유럽연합(EU)가 주빈국으로 참여하여‘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를 주제로 유기농 식품 워크숍, 라이브 쿠킹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광주시의 첫 공공지식산업센터인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을 6월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광주시의 첫 공공지식산업센터인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을 6월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형 공공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 `기회비즈 GH비즈앤(GH Biz&)`을 첫 번째로 적용한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84-1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14∼24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통합공공임대주택)이 함께 조성되는 올인원 복합업무시설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행부터 분양, 임대까지 직접 관리한다. 판교·성남권 지식산업센터 시세 대비 최대 40% 낮게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며, 계약금은 10%로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이 적은 편이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의 경우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5년간 100% 면제받을 수 있고(이후 2년 동안은 50% 감면), 입주대상 업체는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각 35%씩 감면해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은 최적화된 교통 환경도 갖췄다. 경강선 경기
서울시가 2023년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의 일환으로 신규 추진한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매출액과 신용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023년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의 일환으로 신규 추진한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매출액과 신용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 징후 업체 중 지원을 받은 업체의 평균 연 매출액은 6개월 후 2.5% 증가해, 비수혜업체(1.2%)에 비해 1.3%p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 6개월 후 종합지원을 받은 업체 그룹이 비수혜그룹에 비해 신용등급 상승 비중 2.1%p 더 높았으며, 신용점수 하락의 경우 14.21점의 하락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23년 신규 시행한 ‘위기 소상공인 선제지원’ 사업의 지원효과를 파악하고자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를 통해 조사 연구를 실시하고, 이 같은 내용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철학으로 내세우고 2023년 포스트코로나 시기에 본
중랑구가 지역 식품위생업소를 위해 식품진흥기금을 저금리에 융자한다. 중랑구, 식품위생업소에 최저 1% 저리 융자 지원 업소의 위생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낮은 금리로 융자해 식품위생업소 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함과 동시에 위생 수준을 높이려는 취지다. 융자금 규모는 1억 5천만 원으로, 연 1~2% 금리에 최대 1억 원까지 융자할 수 있다. 융자금은 영업장과 영업장 내 화장실을 개선하거나 개·보수 및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비를 설치하고 보유하는 데 소요되는 자금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중랑구에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소,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 급식 업체 등의 영업자이다. 유흥·단란주점 영업자, 호프집 등 주류 중점 판매 업소 등의 영업자는 제외된다.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융자취급은행인 우리은행 중랑구청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영업자의 담보 능력 등 심사를 거쳐 융자금 대출이 이루어지며, 융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진행된다. 자세한 융자 대상 및 조건 등은 중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 식품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4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를 추진 하기 위해, 국내 이공계 장학생 224명을 첫 선발하고, 지난 3일 1기 장학생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4. 6. 3(월) 14:00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조이 사쿠라이(Joi SAKURAI) 주한 미국 대사대리,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을 비롯한 장학증서 수여 학생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4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해 열린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 1기 장학생 발대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학생 대표 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는 2023년부터 양국이 3,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2,023명의 양국 학생 간 교류를 지원하는 것으로, 1기로 선발된 학생들은 33개 국내대학 소속으로 미국 114개 대학에 교환학생 자격으로 파견을 갈 예정이다. 선발학생은 한 학기 1,171만원, 두 학기 2,342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미국의 첨단산업 체험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