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서울의 위성도시 중 하나인 안양시가 수도권 남부의 신산업 거점으로 거듭난다. 안양시는 도시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30년 안양시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업지역기본계획은 2021년 1월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공업지역의 중장기 관리전략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대상은 산업단지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평촌스마트스퀘어를 제외한 공업지역 전역 2.97㎢이다. 안양시는 공업지역을 박달동, 안양·호계동, 호계동, 평촌·관양동 등 4개 권역으로 구분, 산업기반 및 지역여건을 분석했다. 안양시는 박달동 권역은 신산업거점 복합문화공간 조성, 안양·호계동은 R&D 연계협력 복합 혁신기능 도입, 호계동은 IT 융합 기존산업기능 강화, 평촌·관양동은 도심역세권 활성화 지식산업 육성 등 기능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박달동~안양·호계동~호계동은 권역별 개발 구상을 연계해 신산업 클러스트를 조성하다는 복안이다. 안양시는 공업지역 정비사업 추진을 유도하고, 노후 공업지역 정비와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서울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확정돼 2032년 준공 목표로 1,300가구의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524-1번지 일대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복합사업을 분양·임대세대 간 구분을 없앤 소셜믹스 단지로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최고 35층, 8개동 규모로 공공주택 총 1,3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종류별로 공공분양주택 896가구, 이익공유형 분양주택 130가구, 공공임대주택 274가구가 공급된다. 공공임대주택은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36㎡부터 3인 가구를 위한 46㎡, 4인 이상을 위한 59㎡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서울시는 2028년 착공, 2032년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단지는 용마산 조망과 도시 맥락을 반영한 중저·고층 혼합 배치를 통해 개방적 경관과 통경축을 확보했다. 북측 저층 주거지와 보행자 스케일을 고려한 건축물 높이와 배치 계획으로 주변 주거 환경과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공공보행통로와 커뮤니티 시설을 연계해 보행 중심 공공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990가구 25층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금호역세권에는 장기전세주택 167가구가, 중랑 묵동엔 공공임대 오피스텔 152실이 들어서 역세권 주택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개발사업,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변경), 중랑구 묵동 복합시설 건립사업 등 총 3건의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1979년 건립된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신정동 1315 일대)은 도시첨단물류단지로 본격 개발된다. 지원시설용지는 지상 25층 공동주택 990가구(임대주택 98가구 포함)와 업무시설 1만6,000㎡가 함께 들어선다. 서부트럭터미널은 서울의 생활 물류를 담당해 왔으나 물류환경 변화와 시설 노후화로 기능 재편 필요성이 커진 상태다. 서울시는 서남권 물류기능 고도화,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ICT 기반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업무시설, 생활·체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금호동4가 1458번지 일대의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이번에 변경된 계획으로 공공주택(장기전세) 167가구, 분양주택 423가구 등 총 590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와 역세권 중심 주거공급 확대를 위해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년안심주택의 입주민 만족도가 93.7%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가 93.7%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1년 전 대비 2.2%p(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조사는 입주완료 후 6개월이 경과된 신규 14개 단지 총 4,409실의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단지 내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12월 8~15일 동안 총 1,257명(응답률 28.5%)이 참여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커뮤니티 만족도가 82.6%로 1년 새 21.4%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반면 주거비 만족도는 67.5%로 3.4%p 하락해 개선이 필요한 영역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커뮤니티·운영 개선 성과를 확산하는 동시에 주거비 체감 부담을 낮추는 제도·운영 보완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청년안심주택에 입주하고자 하는 수요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단지별·유형별로 경쟁률 편차가 있으나, 다수 단지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이 나타나며, 청년 공급의 수요가 전반적으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올해 이주를 앞둔 서울 정비사업 구역 43곳 중 91%인 39곳이 정부의 대출규제 정책으로 이주비 조달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세대수로 놓고 보면 주택 3만1,000호가 대출규제로 인해 공급 지연이 우려되는 셈이다. 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강화 방안과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현재 정비사업 현장에는 1주택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다주택자 LTV 0%, 대출 한도 6억원의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1월 27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7월부터 7개월간 20회에 걸쳐 전체 정비사업 현장의 피해 상황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한 뒤 정부에 이주비 대출 규제 합리화를 촉구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 대상 43곳 중 대출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3곳(시행일 전 관리처분인가 완료)과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이주비 융자를 승인받은 모아주택 1곳을 제외한 39곳이 규제 영향권에 놓였다. 이 중 재개발·재건축이 24곳(약 2만6,000호), 모아주택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15곳(약 4,000호)이다. 대출 규제로 인해 조합들은 이주비가 턱없이 부족해져 시공사 보증을 통한 제2금융권 추가 대출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지난해 전국의 땅값이 2.25% 상승하며 34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 땅값 상승을 주도했다. 1월 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조사 결과 전국의 지가 상승률은 전년(2.15%) 대비 0.10%포인트 상승한 2.25%였다. 서울은 4.02%, 경기는 2.32% 각각 상승했다. 수도권은 지난 한 해 3.08% 올라 전년(2.77%) 대비 높았으나, 지방권은 0.82%로 전년(1.10%)보다 낮았다. 전국 252개 시군구 중 44곳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상승률 상위는 서울 강남구(6.18%), 용산구(6.15%), 서초구(5.19%) 등으로 조사됐다. 전체 시군구 중 200곳은 0.00~2.40% 수준에 분포했으며, 인구감소지역 89곳은 0.63%로 비대상지역(2.39%)보다 낮았다. 4분기 지가변동률은 0.61%로 직전 분기(0.58%) 및 전년 동기(0.56%) 대비 소폭 상승했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 내 상업지역(2.62%), 이용상황별로는 상업용 토지(2.59%)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건축물 부속토지를 포함한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30일부터 제9차 든든전세주택 7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월 27일 밝혔다. 공급 지역은 서울과 인천, 경기 부천 등 수도권 도심 지역 및 부산이다.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주택을 직접 매입해 무주택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HUG가 임대인이기 때문에 입주자들은 전세금 미반환 우려가 없고,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올해 HUG는 작년 공급 규모인 1,800가구보다 1,200가구 늘어난 3,000가구 이상의 든든전세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HUG 안심전세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무주택 여부 등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삼성전자는 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삼성 월렛 밀리패스'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월 26일 밝혔다. 밀리패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에서 대한민국 육군·해군·해병대 장병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신분인증 플랫폼으로, 현재 110만 명이 이용 중이다. 삼성 월렛 밀리패스는 기존 밀리패스에 사용성과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군 마트(PX, 영외 마트 등)와 군 복지·체육시설 이용 시 별도의 서류 없이 모바일로 신분 확인과 혜택 이용이 가능해졌다. 보안 측면에서는 개인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삼성전자의 녹스(KNOX)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발급과 사용 과정 전반에 걸쳐 보안 절차를 적용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추가를 기념해 '삼성월렛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독서 플랫폼 '윌라'의 전자책·오디오북·웹소설 등 22만 종 콘텐츠와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의 해외 매거진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구독권과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LG전자는 2026년 LG그램 출시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 2026년형 LG그램은 항공·우주 산업의 ‘에어로미늄’을 소재로 사용해 내구성과 초경량 노트북의 휴대성을 함께 확보했으며 제품엔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3.5’를 탑재돼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능도 제공한다. LG전자는 1월26일 오후8시부터 IT 유튜버 MR과 함께 온라인브랜드샵 ‘LGE.COM’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전용 할인 쿠폰, LG 울트라탭, LG 그램 노르디스크 노트북 파우치, GS25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방송 중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최대 17%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MS265 오피스 이용권, 무소음 마우스, 기프트 쿠폰팩,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2개월 구독권도 제공받는다. 아울러 LG전자는 다음 달 28일까지 공식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에어로미늄’ 소재를 적용한 그램을 구매한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00만원 권을 선물한다. 대표 모델인 16인치 그램 프로 AI 모델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오는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40.6㎝(16형) 단일 사이즈,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6 프로는 40.6㎝(16형)과 35.6㎝(14형) 두 가지 사이즈로,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다. 가격은 모델,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갤럭시 북6 울트라는 462만원부터 493만원까지, 갤럭시 북6 프로는 260만원부터 351만원까지 책정됐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성능을 갖춘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처리장치)는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2배 수준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북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