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 병)은 25일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미군이전평택지원특별법’에 따라 평택시에 배정된 국고 보조금 가산 신청 실적이 43%에 그쳤다고 지적하며, 정부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 병) 김 의원은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해 생긴 평택 지역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평택지원법이 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고 보조금 가산 실적이 기대 이하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는 2024년 383개 사업에서 총 4,468억 원의 국고 보조금 중 838억 원을 가산 신청했으나, 실제 반영된 금액은 362억 원으로 전체의 43%에 불과했다. 부처별로 보면 여성가족부(83.7%), 보건복지부(59.5%)의 반영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재청 등 일부 부처는 실질적인 지원이 전무했다. 김 의원은 평택시와 경기도, 국무조정실 미군기지지원단이 정부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고 보조금 가산율을 개선할 필요성을 역설하며, “매년 초부터 부처별로 예산 편성에 평택지원법을 적극 반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일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7일, 다중밀집 상황을 유발하는 유명인들의 별도 출입문 사용 절차를 28일부터 시행하려던 계획을 전면 백지화한다고 발표했다. 연예인 출국 시 공항혼잡 관련 사진 (자료=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측은 "국정감사와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해당 절차를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공항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다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인천공항은 연예인 출국 시 공항 게이트에 다수의 팬이 몰려 혼잡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의 승무원 및 공적업무 출입문을 연예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었다. 이에 대해 공항 측은 “일반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였으며, 사전에 경호원 배치가 신고된 유명인만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조치는 일부 국회의원과 시민들 사이에서 “연예인에 대한 특혜”라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이 일었다. 특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해당 절차가 특혜 제공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사 측은 해외 공항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공항 이용객의 안전과 다중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이 장애인과 노년층, 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종묘, 남산예장, 천호역 등 공영주차장 세 곳의 불편 사항을 대폭 개선했다. 남산예장 주차장 보행로 개선 해당 주차장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보행표시선이 설치돼 있지 않거나 방향 안내 등의 표지판이 부족했다. 또한 영유아 거치대 등 편의시설이 미비해 교통약자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했다. 공단은 종묘주차장 1층 출입구에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경사로를 설치했고, 기존 경사로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를 보강했다. 안전 표시 도색 작업도 실시했으며, 화장실에는 영유아 거치대와 수전 점자표지 등을 도입했다. 남산예장주차장에는 주 출입구 경사로 난간에 점자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화장실 곳곳에도 점자 표지판을 배치했고, 장애인용 보행로에 색상과 질감이 다른 마감재를 설치해 시인성도 개선했다. 천호역 주차장에는 세면대 수전에 점자표지를 배치하고, 곳곳에 장애인용 등받이 등을 설치해 교통약자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 그리고 장애인들까지 다양한 교통약자들이 자주 찾는 공영주차장 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3일 월곶 에코피아 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시흥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 추진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하는 정기 차량 안전 점검이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시흥시와 시흥경찰서, TS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남부본부)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총 20대의 어린이 통학버스로, 어린이집 차량 1대, 지역아동센터 차량 3대, 학원 및 체육 시설 등 차량 9대, 유치원 차량 7대가 점검에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ㆍ동승자ㆍ동승보호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운행기록일지 작성 여부 ▲차량구조 및 안전장치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송현수 시흥시 여성보육과장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 합동점검을 통해 관내 어린이 통학 차량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번 국정감사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남은 감사 기간 동안 민생 문제에 집중해줄 것을 요구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10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올해 국정감사가 정쟁과 방탄으로 얼룩졌다"며 "과방위와 법사위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비속어와 막말을 남발하고, 이재명 대표 재판에 대한 압박 발언을 이어갔다"고 지적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남은 국정감사에서라도 방탄에 치중하는 태도를 버리고, 국민의 삶과 민생을 위한 감사에 임해줄 것"을 촉구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특히 민주당 김우영 의원의 발언을 거론하며, "법관 출신이라는 이유로 막말을 퍼붓는 행태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자질을 의심케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법사위에서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 재판을 언급하며 법원과 판사를 압박한 것을 두고 “법관에게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는 삼가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남은 국정감사 기간 동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긴급 규탄대회에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과 신원식 대통령실 안보실장의 ‘전쟁조장’ 발언을 강력히 비판하며, 두 인사의 즉각 해임을 요구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 원내대표는 이번 발언이 국민 생명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발상’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신원식 안보실장에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는 제안을 하고, 신 안보실장이 이에 “잘 챙기겠다”고 답한 사실이 보도된 것에 대해, "국가와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규탄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임무"라며, 정권의 이익을 위해 국민 생명을 담보로 위험천만한 도박을 벌이겠다는 발상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내놓은 제안과 이에 대해 신원식 안보실장이 응답한 사실을 히틀러의 전쟁광적 발상에 비유하며, &ldqu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0월 25일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에 참석해 보수 정당의 정체성과 민심을 강조하며, 변화와 쇄신을 통해 보수 정권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한동훈 대표 자료사진 한 대표는 "대구·경북은 보수정당의 중요한 대주주이며, 자신은 대주주들을 위한 보수정당의 경영자로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11월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범죄 혐의 관련 재판 결과가 발표되면, 많은 국민이 민주당에 등을 돌릴 것"이라며, 이 시점에서 국민의힘이 상식적인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변화하고 쇄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이 `너희도 똑같지 않냐`는 의문을 던지지 않도록 당의 신뢰와 정통성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대구·경북을 "보수정당의 대주주"로 비유하며, 보수정당의 경영인으로서 대주주의 뜻을 받들고 민심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보수정당이 복지와 경제 발전을 통해 국민에게 그 과실을 나눌 수 있는 주주환원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극단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을 망치지 않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정부를 향해 "그간의 대일외교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 자료사진 10월 25일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제27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당대표는 정부의 대일외교 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고, 한반도 안보 위기 및 경제 정책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독도를 기리는 국민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은 일방적 대일외교만 고집해 온 정부 행보와 망언에 대한 경고"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최근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군을 공격해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는 메시지를 대통령실 안보실장에게 보낸 사실을 지적하며, "이러한 위험천만한 발언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안보 불안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안보 실책을 우려하는 국민을 대신해 윤석열 대통령이 안보 책임자인 신원식 실장을 문책하고, 국민의힘은 한기호 의원 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찬대 원내대표 역시 북한군 러시아 파병 문제와 관련된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의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4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서초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양재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양재초 스쿨존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 열어 서초구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작년 3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우회전 교통문화 정착,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협약에 따라 작년에 교차로 및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4차례 실시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 서원·서래 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초구청, 양재초등학교, 서초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 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장인 최호정 의원과 구의원 안종숙 의원도 함께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통행차량 운전자 및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운전자에게는 `조금 늦으면 어때요, 보행자에게 우선권을`이라는 배려 운전을 홍보하고, 어린이에게는 `보행 시 스마트폰 하지 않기` 등 안전 보행 안내를 진행하며 맞춤형 홍보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가 개최된 킨텍스에서 대한항공, LIG넥스원, 포스코, 한국항공대학교와 도심항공교통(UAM)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도심항공교통(UAM) 신기술 연구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이번 협약은 고양시와 각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UAM 산업 육성과 신기술 연구개발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혁신적인 미래 이동 수단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 최종진 LIG넥스원 부사장, 송연균 포스코 상무이사,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UAM 신기술 연구개발과 연계한 테스트베드 활용, 고양특례시 UAM 산업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특히 UAM GC-2 실증구역 선정, UAM 산업 육성 연구용역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각 기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항공은 도심 하늘에서 운용되는 UAM 시스템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통합실증을 완료해 고양시 UAM 발전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