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든프로젝트가 고려대학교에서 연꽃과 수생식물을 주제로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은 가든프로젝트가 시공한 성북구청 앞 도로 변의 연 텃밭 가든프로젝트가 고려대학교에서 ‘연꽃과 수생식물’을 주제로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여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산학관 5층 LG 소셜-캠퍼스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아래와 같다. ◇ 교육 프로그램 일정 1회차 : 2017년 8월 17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도시농업’ 2회차 : 2017년 8월 24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연꽃의 식물학적 고찰’ 3회차 : 2017년 8월 31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수생식물의 식물학적 고찰’ 4회차 : 2017년 9월 07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연꽃의 활용방법’ 5회차 : 2017년 9월 14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수생식물의 활용방법’ 6회차 : 2017년 9월 21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연꽃 및 수생식물의 유지관리방법’ 가든프로젝트 박경복 대표는
▲ 이안류 정보 확인 방법(기상청 누리집) 기상청은 휴가철 해양 위험기상으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이안류 예측 대상 해수욕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4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이안류 예측시스템을 운영 중이었으나, 올해 4개 해수욕장을 추가로 선정해 총 8개 해수욕장에 대한 이안류 예측시스템 서비스를 확대한다.다양한 해상예보와 더불어 이안류 예측정보는 각 지방기상(지)청을 통해 해양방재 유관기관에게 전파돼 이안류로 인한 해수욕장 피서객의 조난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안류 예측정보는 기상청 누리집의 ‘날씨> 날씨영상> 해상예상일기도> 해양지수정보(http://www.kma.go.kr/weather/images/marine_index_icing.jsp)’나 오른쪽 상단의 ‘바다날씨>해양지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남재철 기상청장은 “이안류 정보 서비스 대상 해수욕장 확대는 최근 증가하는 여름철 해양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휴가철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 매연포집필터(DPF)의 재질 비교 환경부는 현대자동차(주)의 투싼 2.0 디젤과 기아자동차(주)의 스포티지 2.0 디젤 등 2개 차종 21만 8,366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이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제작된 투싼 2.0 디젤 7만 9,618대와 2012년 7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제작된 스포티지 2.0 디젤 13만 8,748대이며, 유로5(Euro5)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제작·판매된 경유차다. 이번 리콜은 환경부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실시한 2016년도 결함확인검사에서 두 차종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제작차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부적합한 것이 확인됐기 때문다. 환경부가 실시한 결함확인검사 결과, 최종적으로 투싼 2.0 디젤은 입자상물질(PM), 질소산화물(NOx) 등 4개 항목에서 배출허용기준을, 스포티지 2.0 디젤은 입자상물질(PM) 1개 항목에서 배출허용기준을 각각 초과했다. 현대자동차(주)와 기아자동차(주)(이하 양 제작사)는 지난 3월 16일에 해당 차종의 리콜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교통환경연구소)은 제작사가
▲ 목적 소멸된 완충녹지 조속히 해제해야 원인(原因)이 되는 시설이 폐지되면 인접한 완충녹지를 해제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7일 이미 폐지된 철도와 인접한 완충녹지를 조속히 해제하도록 진주시에 의견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폐철도 활용 기본계획 용역이 진행중이라며 해제를 거부한 진주시의 소극적 행정으로 지난 30여년간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토지소유자들의 고충이 해결될 전망이다.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인근 주민들은 지난 2012년 경전선 전 구간이 폐철도가 되자 주변 완충녹지의 지정목적이 소멸됐다며 2009년부터 진주시에 이의 해제를 요구해 왔다. 이에 진주시는‘구 경전선 폐철도를 활용한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용역이 진행중에 있어 향후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완충녹지 해제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실제 사업 수행에 소요되는 예산 등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주민들은 진주시가 지난 2009년에 “2012년 11월에 완충녹지를 해제하겠다”고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지난 4월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완충녹지의 고유한 기능과 공익상의 필요성이 소멸됐음에도 불구하고 진주시가 해
▲ 국회 텃밭행사 정세균 국회의장은 18일 오전 11시 국회 생생텃밭에서 열린 '탱글탱글 감자캐기 행사'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국회 생생텃밭이 유지되고 있어서 감사하다" 면서 “국회도 대한민국 농업과 농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국회 생생텃밭은 정 의장의 주도로 2015년 4월 만들어 졌으며, 현재 20대 국회의원 53명이 참여하고 있다.
▲ 임성남 차관, 헬가 슈미트 EU 대외관계청 사무총장 면담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지난 18일 벨기에를 방문해 11시부터 12시 20분까지 ‘헬가 슈미트(Helga Schmid)‘ EU 대외관계청 사무총장 및 쟝 크리스토퍼 벨리야르(Jean-Christophe Belliard) 사무차장을 각각 면담하고, △ 한-EU 양자 관계 발전방안 △ 한반도 정세 및 북핵문제 공조 방안 등에 협의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임 차관은 한국은 EU와 △ 기본협정 △ FTA △ 위기활동참여 기본협정 등 3개 핵심 협정을 체결한 전략적 동반자로서 특별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다고 하고, 한반도 주변 4강 중심의 외교 틀을 넘어서서 유럽과의 외교를 강화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에 따라, 향후 EU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이에 슈미트 사무총장은 한국은 EU의 핵심 파트너 국가로서 2016.12월 위기관리활동 참여 기본협정 발효에 따라 한국이 EU의 소말리아 대해적 작전(Atalanta)에 참여를 개시하는 등 협력분야가 양자 관계를 넘어서서 글로벌 안보와 위기관리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임 차관은 최근 한미 정상회담
▲ 동남아 여행자를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질병관리본부는 여름휴가기간 동안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이 증가할 수 있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모기 물리지 않기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우리 국민에게 당부했다. 피부를 노출한 채로 풀숲에 들어가거나, 작업 또는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발생할 수 있고, 모기에 물릴 경우 말라리아, 일본뇌염이 발생할 수 있다. 해외유입 감염병은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치쿤구니야열 등 모기매개감염병과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호흡기감염병 등이 있다.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2010년 이후 매년 300∼400건 내외로, 2015년 491명에서 2016년 541명으로 10.2% 증가했다. 2017년에도, 동남아 지역의 여행 증가에 따라 세균성이질 26명, 콜레라 3명, 뎅기열 83명, 말라리아 30명 등이 유입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H7N9형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 휴가 부여 일수 및 사용일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휴가 사용 현황과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휴가 확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휴가 사용 촉진방안 및 휴가 확산의 기대효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만 20세부터 59세까지의 민간기업, 공공기관 근로자 중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임금 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 인사·복지 담당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층면접을 통해 이루어졌다.근로자 휴가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연차휴가 부여일수는 평균 15.1일, 사용일수는 평균 7.9일로 52.3%의 사용률을 보였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의 평균 휴가일수가 20.6일, 휴가사용률 70% 이상인 것과 비교할 때(’16. 11. 익스피디아, OECD 주요국 휴가사용률 인용) 낮은 수준이다. 특히 전체 응답자 중 휴가사용일이 5일 미만이라는 대답이 33.5%로 가장 높았으며, 연차휴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응답자도 11.3%로 나타났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연차휴가 부여일수는 늘어났지만, 사용일수는 ‘20대’와 ‘50대’가
▲ 전자촉탁 처리 절차 건축물의 용도를 변경하거나 증축하려는 경우 건축물대장 표시변경 신청만으로 건물 표시변경등기까지 일괄 처리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부터 건축물의 용도변경, 증축 등으로 건축물대장의 표시를 변경 신청하는 경우 ‘허가권자가 직권으로 등기소에 건물표시변경 등기를 신청하도록 건축법령을 개정해 민원인은 등기수수료도 면제받고 등기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리되는 건물표시변경 등기는 허가권자가 관할 등기관서와 전자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국민과 지자체 공무원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대법원은 ‘등기사항증명서 등 수수료규칙‘을 개정해 건물표시변경 등기수수료(3천원)를 삭제하는 등 민원인이 등기 수수료를 전자적으로 납부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금까지 민원인은 건축물의 표시변경 발생 시 허가권자에게 신청하고 다시 건물 표시변경등기를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민원인이 건물 표시변경등기를 신청하지 않아 같은 건축물임에도 건축물대장과 건물등기부가 서로 다르게 관리되기도 하고 제때에 건물 표시변경등기를 신청하지 않아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는 경우도 상당수(2015년 약 17천여 건)가
▲ 2017 스마트시티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는 ‘2017 스마트시티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해, 오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시민, 기업,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스마트시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분야의 부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토부와 미래부가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했으며, 올해부터는 행자부도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와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그동안 경진대회에서 도시생활 안전, 대중교통 이용, 환경 오염문제 해결 등 도시 전 분야에 걸쳐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경험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정부에서는 이들 아이디어를 새로운 시민 체감형 서비스로 개발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면서, 시민과 지자체 공무원 등 각계의 관심이 커져 응모 작품수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 생활서비스 아이디어” 부문과 “스마트 공공서비스 아이디어” 부문, “민간 비즈니스 모델” 부문으로 구성되며, “스마트 생활서비스 아이디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