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콘진,‘인천공항 SKY FESTIVAL’에서 평창올림픽 홍보 이벤트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2017 인천공항 SKY FESTIVAL(이하 SKY FESTIVAL)’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성공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SKY FESTIVAL은 크로스오버 콘서트와 K팝 콘서트를 테마로 열리며, 매년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야외 음악축제이다. 올해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해 나윤선, 워너원, B1A4 등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한콘진은 이번 행사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계 스포츠 체험부스 ▲초대형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평창 올림픽을 적극 홍보한다. 동계 스포츠 체험부스에서는 봅슬레이, 스키점프, 휠체어 컬링 등 동계올림픽 종목과 동계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네임택, 타투 스티커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4미터 높이로 제작한 초대형 포토존에서는 평창올림픽 응원 인증샷 이벤트
▲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이솝우화’장애인용 도서 이미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015년에 발간한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이솝우화’(이하 이솝우화)를 청각·시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영상도서와 점자도서 등 2가지 형태로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솝우화’는 40편의 이솝우화와 그 속에 담겨있는 생태 정보를 담은 아동용 도서이며, 지난해 1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청소년권장도서로, 같은 해 7월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우수과학도서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청각 장애인용 수화영상도서는 40편의 이야기를 5분에서 10분 길이의 영상으로 각각 제작해 원하는 동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동화와 생태정보를 구연하는 수화통역사 2명이 참여했으며, 영상에 음성 내레이션과 자막을 함께 보여 주기 때문에 비장애인들도 활용할 수 있다. 시각 장애인용 점자도서는 ‘풀어쓰기 방식’을 적용하는 점자의 특성상 총 2권으로 제작했다. 내용은 원본과 동일하게 제작했고, 점자와 일반 글자를 혼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점자 인쇄는 보편적인 방식인 천공방식을 사용해 시각장애인에게 불편함 없이 익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경찰청은 각종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 합동으로 9월 한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등을 대비해 예년 연 1회 실시하던 것 연 2회로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 4월에 이어 2차로 실시하는 것이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폭약·화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로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해 줄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에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경찰청은 자진신고기간 종료 후, 10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류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불법무기류를 소지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
▲ 국내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재외국민도 보육료·유아학비 지원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국내에서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다니는 재외국민 아동에게 올 9월부터 보육료·유아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내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재외국민 주민등록을 마친 0∼5세 아동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보육료·유아학비를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다. 그간 재외국민은 보육료·유아학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해외이주법‘제12조에 따라 영주귀국의 신고를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발급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했다.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보육료·유아학비를 지원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왔고,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와 사회보장신설변경협의회가 3∼5세 누리과정 지원을 각각 권고, 결정함에 따라 재외국민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3∼5세 누리과정 지원을 계기로 0∼2세 보육료도 함께 지원해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한다. 재외국민에 대한 보육료·유아학비는 국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닐 경우에 지원되며, 장기간(어린이집 90일, 유치원 30일) 해외체류 시 자격이 중지된다.
▲ 2017년 제2차 금연광고 이미지 보건복지부는 9월 1일부터 금년도 두 번째 금연홍보 동영상 2편을 TV, 라디오, 온라인, 옥외광고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동시 송출한다. 먼저, TV용으로 제작된 메인광고인 “유해성분”편은 담배에 포함된 유해물질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담배 및 흡연의 해로움에 대해 경고한다. 담배 한 개비를 깨끗한 물이 담긴 컵에 넣었을 때 물 색깔이 유해성분으로 검붉게 퍼져나가며 오염되는 모습을 보여준 후, 그 물을 마시는 사람의 모습이 흡연하는 모습으로 바뀌는 반전 장면이 연출된다. 담배유해성분은 담배연기에 포함돼 있지만, 시청자들이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물에 담긴 담배에서 액상형태로 퍼져 나오는 모습으로 표현됐다. 메인광고인 “유해성분” 편은 공중파 3사를 비롯한 TV 방송매체를 통해 금년 10월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서브광고인 “간접흡연” 편은 흡연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흡연자에게 의도하지 않은 간접흡연의 피해를 준다는 내용의 영상이다. 흡연자가 가족과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흡연구역에서만 흡연하고, 손도 씻고 샤워도 하지만, 흡연자의 몸에는 담배 유해물질이 여전히 남아 가정 내 아이에게 전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 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주연의 ‘브이아이피’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송강호, 유해진 주연의 ‘택시운전사’는 1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기록에 도전 중이다. 이번주는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킬러의 보디가드’와 뤽 베송 감독의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택시운전사’가 예매율 19.6%로 개봉 5주차에 다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코믹수사액션 ‘청년경찰’은 예매율 15.9%로 2위를 차지했다. 엘리트 보디가드가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는 예매율 12.7%로 3위에 올랐다. ‘브이아이피’는 예매율 11.8%로 4위를 차지했고, 뤽 베송 감독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예매율 11.3%로 5위에 올랐다. 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아토믹 블론드’는 예매율 4.4%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 고어텍스 라미네이트 공정거래위원회는 아웃도어 업체들에게 고어텍스 제품을 대형마트에서 팔지 못하게 한 고어(GORE)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6억 7,3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고어텍스(GORE-TEX)란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의 원단으로 주로 아웃도어 의류나 신발에 사용된다. 고어(GORE)사는 W. L. Gore & Associates, Inc.(미국 소재 본사), W. L. Gore & Associates (Hong Kong) Ltd.(홍콩 소재 아태지역본부), 주식회사 고어코리아 등 3개 사를 통칭한다. 고어는 2009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대형마트에서 고어텍스 소재 제품을 판매 금지하는 정책을 만들고,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하는 아웃도어 의류 업체들에게 이를 따를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요구사항은 각 아웃도어 업체와의 계약에 명시돼 있지 않았으나 고어가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고어는 방수, 투습 등 기능성 원단 시장에서 60% 내외의 점유율을 갖는 1위 사업자로서 고어의 이러한 행위는 아웃도어 업체들을 사실상 구속하는 효과가 있었다. 고어는 아웃도어 업체들이 해당 정책을 잘 지키고 있는지 감시하는 한편, 이를 어기
▲ 몰카 범죄 경고 조형물 경찰에서는 피서 철 ‘카메라 등 촬영범죄’에 적극 대응하고자 여성청소년·형사·생활안전 기능 합동으로‘성범죄 전담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지자체, 여성단체들과 함께 해수욕장(415개소), 지하철(705개소), 물놀이시설(2,070개소) 내 화장실·탈의실 등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여청수사기능과 지하철수사대는 위 기간 중 ‘피해자 40여명의 치마 속을 촬영해 음란사이트에 촬영물을 전시한 자’를 검거(불구속)하고’ ‘지하철 출구 계단에서 자동차 열쇠 모양 위장형 카메라를 이용해 피해자 치마 속을 촬영한 자’를 구속하는 등 총 983명을 검거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28% 증가(769명 → 983명, 검거인원 기준)한 수치다. 사이버수사 기능에서는 피해자도 모르는 사이에 몰카 촬영물 유포 등으로 발생하는 2차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음란물 주요 3대 공급망(?사이트 운영·광고업자 ?웹하드·헤비업로더 ?음란 인터넷방송 관련 업자) 상시 단속기간’을 운영해 8월 20일까지 77건을 단속했으며 8. 16.부터는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를 활용해 음란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 국립무형유산원 「2017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개막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는 ‘2017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 2017)‘가 오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놀이하는 인간, 문화를 만들다’를 주제로 영화상영, 공연, 강연, 체험,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 세계의 무형유산과 전통놀이를 접하고 현대적 전승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무형유산 관련 영화는 총 15개국 31편이 ‘디스커버리, 스페셜, 패밀리, 스펙트럼’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국제 경쟁으로 확대돼 총 1,048편이 출품(5.24.∼6.28.), 무려 131:1의 경쟁률을 보인 ▲ ‘디스커버리’ 부문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9편이 상영되고, 3인으로 구성된 국내외 영화전문가의 심사로 최우수작품상과 우수작품상을 시상한다. ▲ ‘스페셜’ 부문에서는 민족지(民族誌) 영화 거장인 ‘티모시 애쉬’ 특별전을 이기중(전남대 교수)의 강연과 함께 감상하며, 프랑스 출신 ‘알렝 레네’ 감독이 연출한 ‘피카소, 반 고흐, 폴 고갱’의 작품세계와 예술가의 삶을 담은 영화를 조이한(미
▲ 서울시,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 개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9월 16일부터 DMC, G밸리 등에서 ‘기업, 창업자,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비즈니스 축제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을 런칭한다. ‘서울 파트너스 위크 (Seoul Partners Week) 2017’은 ‘창업, 유통, 콘텐츠, R&D,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축제로 ‘기업, 창업자, 시민’은 SBA의 다각적인 지원서비스 및 최신 정보를 행사기간 중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다. 서울파트너스위크의 ‘파트너스(Partners)’는 서울시와 기업, 창업자, 시민이 파트너이며, 서로간의 돈독한 파트너쉽을 두루 의미한다.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 개요 사업명: 서울 파트너스 위크(Seoul Partners Week) 2017 기간: 2017. 9. 16(토) ~ 9. 24(일), 9일간 장소: DMC, 서울창업허브, SETEC, G밸리 등 주최: 서울산업진흥원(SBA), 웹사이트 http://spw.sba.kr 행사구분 : 마켓(Market), 기술(Tech), 비즈니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