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양주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ⵈ 8월 주제 `스포츠 100배 즐기기` 이달의 주제는‘스포츠 100배 즐기기’로 누구나 갖고 있는 더운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스포츠 영웅들에 대해 다루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고 관련된 역사와 지식을 두루 알려 줄 수 있는 아동도서로 ‘한국 스포츠 최초의 영웅들(아동도서/김은식 글)’과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에 숨어있는 과학을 다루고 인간의 신체와 도구에 숨어있는 과학을 파헤쳐보며 지식을 키워볼 수 있는 ‘이기고 싶으면 스포츠 과학(일반도서/제니퍼 스완슨 글)’이다. 시 관계자는“스포츠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이번 테마 도서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올여름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8월14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개최한다. 서도밴드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시와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재와의 소통을 통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단체 및 개인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타악 퍼포먼스, 조선팝(Chosun-Pop), 연희&스카, 트로트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타악그룹 타고’의 타악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8.15 서울 마이 소울`은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전통연희와 스카의 만남을 통해 우리음악의 흥을 극대화하는 ‘유희스카’, 광복 70년을 기념해 창단하고 우리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악단광칠’ 그리고 장르가 송가인인 ‘송가인’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악단광칠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20여 명의 시민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모집을 통해 악단광칠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노래하고자
서충주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여름독서교실과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서충주도서관, 여름독서교실 및 여름방학특강 운영 여름독서교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마음이 쑥쑥! 즐거운 연극놀이(초등저)’와 ‘고전으로 연극놀이(초등고)’ 두 개 강좌가 진행된다. 강좌는 참여 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고 연극놀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수 참여 어린이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도 수여된다. 한편 여름방학특강은 8월 13일, 14일 양일 간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산리오 캐릭터 비누만들기’, ‘수박바 비누만들기’, 그리고 ‘모루인형 만들기’ 강좌가 진행된다. 두 사업 모두 수강료 및 재료비가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 사전접수일,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충주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준
동대문구는 스마트도시 사업의 운영 성과를 알리고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생활 밀착형 스마트도시 경험담 이벤트’를 실시한다. `생활 밀착형 스마트도시 경험담 이벤트` 안내문 동대문구에서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겪은 변화나 의견을 구 누리집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빙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참여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동대문구 누리집 온라인 접수에서 ▲스마트 쉼터 ▲스마트 그늘막 ▲스마트 횡단보도 ▲통합 스마트폴(우회전알리미, 비상벨, 와이파이) 등 44개의 스마트도시 사업 목록을 확인 후 이중 경험한 서비스에 대해 작성·제출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스마트도시 사업에 대한 구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스마트한 변화를 느낀 경험을 적극 공유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테슬라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2개 차종 430,53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자동차 기아 K5 등 2개 차종 210,283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7월 22일부터, 니로 EV 1,986대는 고전압배터리 전원차단장치 제조 불량으로 7월 2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 투싼 등 3개 차종 178,48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7월 30일부터, GV80 등 2개 차종 3,142대는 전동 사이드스텝 설계 오류로 7월 3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테슬라 모델Y 22,072대는 등화장치가 설치기준에 적합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7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폭스바겐 A3 40 TFSI 등 5개 차종 5,341대는 연료펌프 제조 불량으로 7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e-tron 55 quattro 833대는 고전압배터리 모듈 제조 불량으로 7월 2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토요타 ES300h 등 13개 차종 5,559대는 전방/후방 카
은평구는 청년들의 건강한 운동문화 확산을 위해 ‘은평청년 트레이닝’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뻔한 운동 말고 `FUN한` 운동하고 싶은 사람 모여라`...은평구, 청년 트레이닝 참여 청년 모집 ‘은평청년 트레이닝’은 청년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맨몸운동, 소도구 운동, 구기 운동,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을 함께하며, 청년들이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오는 9월까지 프로그램이 열리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내달 참여자를 20명씩 모집한다. 8월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신청받는다. 또한 오는 31일 서부재활체육센터에서 ‘은평청년 트레이닝’ 참여자와 센터 이용객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특별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 신청받으며, 스트레칭, 협동 빙고 게임, 풍선 릴레이 경기 등 세대 간의 공감 문화를 형성할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
KG 모빌리티(KGM)가 8월 출시를 앞둔 신차 `액티언(ACTYON)`의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 데 이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와 실내 이미지를 24일 공개했다. KG 모빌리티, 신차 `액티언` 슬림&와이드 인테리어 공개 지난 15일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며 사전 예약 첫날 1만 6천대를 돌파,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신차 `액티언`이 사전 예약 1주일(22일 오전 9시 기준)만에 3만 5천대(35,237대)를 넘어선 가운데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와 실내 디자인까지 공개하며 돌풍을 이어간다. `액티언`은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SUV로,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과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가방) 4개를 적재하고도 여유로운 러기지 공간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한 `스타일리시&다이내믹` 외관 스타일에 맞춰, 와이드한 공간감과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Slim&Wide(슬림&와이드) 콘셉트의 인체공학적 설계에 고급스러움과 하이테크 감성을 더해 완성했다. 운전자 중심으로 구현한 미
율곡 이이의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한소리전통예술단의 마당극 `나도, 밤나무!`가 오는 2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9일까지 총 14회에 거쳐 매월 상설공연으로 진행된다. 오죽헌으로 마당극 `나도, 밤나무!` 보러갈까 - 리플릿 천년묵은 호랑이와 괴짜 밤나무 도깨비들, 어리지만 지혜로운 현룡(율곡 이이) 등 다채롭고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전문 악사의 실황 연주로 구성된 마당극 `나도, 밤나무!`는 오죽헌을 찾는 강릉시민 및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강릉 문화예술 대표공연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번 `나도, 밤나무!` 상설공연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2.98억 원(국비 1.49, 시비 1.49)의 사업 규모로 진행되며, 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강릉시민이라면 오죽헌·시립박물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마당극 `나도, 밤나무!` 상설공연을 통해 강릉 고유 전래설화가 가진 문화콘텐츠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지역 예술인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dqu
송파구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 일기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일기 표지 중 구는 아이들의 올바른 안전 습관 형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어린이 안전 일기장을 제작‧배부하였다. 방학기간동안 어린이들이 일기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수칙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올해는 여름방학 시작 전, 관내 14개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지역아동센터·키움센터 등 총 53개소에 어린이 안전 일기장 4,500부를 배부한다. ‘어린이 안전 일기장’은 교육부가 제정한 어린이 안전교육 7대 표준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안전 ▲약물·사이버 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감염병 예방 및 응급처치 7가지 분야를 바탕으로 관내 초등 교사 3인의 검토를 거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했다. 또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들을 글쓰기, 그림 그리기, 스티커 활동, 낱말 퀴즈, OX 퀴즈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은 방학
서울 노원구가 구의 대표 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댄싱퍼레이드 공연 ‘댄싱노원’은 노원역 일대에서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다.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젊음과 미래를 추구하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10년간의 명맥을 이어온 ‘노원 탈축제’를 개편했다. 작년 1회차 축제에 이틀간 약 12만 4천 명이 참여했다. 2년 차에 접어든 ‘댄싱노원’은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핵심 콘텐츠인 ‘댄싱퍼레이드’의 질적 향상과 ‘댄스 퍼포먼스’ 요소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댄싱퍼레이드는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의 댄스팀이 참여하여 노원역 일대를 춤으로 가득 채우는 메인 이벤트다. 퍼레이드가 가능한 댄스, 무용, 타악, 무술, 마칭밴드, 힙합, 치어리딩 등 어떤 장르든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분야는 ▲대학/일반(연령제한 없음), ▲아동/청소년(참가자 70% 이상 19세 이하로 구성), ▲지역/실버(노원구 주민 70% 이상 또는 60세 이상 참가자 70% 이상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