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쏘렌토’를 2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 `The 2025 쏘렌토` 출시...연식변경 모델 2일 판매 개시 The 2025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ᆞ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신규 사양인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햅틱) 및 선바이저 LED 조명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를 엔트리 트림인 프레스티지부터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첨단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시그니처 트림부터 적용됐던 디지털 센터 미러(DCM)를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전용 색상이 적용된 도어 사이드 가니쉬를 추가하고 블랙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The 2025 쏘렌토의 판매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2024 광명형 디지털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2024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 사진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광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어린이 대상 창의성과 상상력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매체를 탐색하는 예술교육가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명문화재단은 지난 5월 예술교육가 6명을 선발해 리얼월드 어플리케이션과 챗GPT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와 연계한‘우리마을 디지털로그’프로그램과 챗GPT와 예술을 매개로 한‘악동채소들’이라는 프로그램 2개를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광명서초등학교·다함께돌봄센터 3곳(광명두산위브트래지움, 센트럴광명, 이편한세상)에서 수업을 운영한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학교와 센터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디지털
서울 노원구가 오는 10월 5일 `2024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가을음악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라포엠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노원구 3대 음악회의 한 축으로, 봄을 알리는 ‘당현천 벚꽃 음악회’, 수락산의 노을과 함께 펼쳐지는 ‘수락산 선셋 음악회’에 이어 노원구의 가을밤을 책임지는 명품 음악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가을철에 개최된다.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오케스트라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밴드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새롭게 전환, 색다른 음악적 색채를 더해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10월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색과 풍요로운 공연을 선보일 3팀이 출연한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밴드로 범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YB, 맑고 청아한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일 가수 ▲박기영, 유니크한 음악 색깔과 청량한 매력의 4인조 밴드 ▲루시(LUCY
송파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 10:00부터 15:00까지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08동 앞 대로변에서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무료 점검 및 정비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파구, 추석맞이 차량 점검 모습 추석맞이 무상점검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 주관으로 장거리운행이 예상되는 송파구민 귀성차량(승용차, 소형승합차, 짚차량, 전기차)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비불량으로 인한 자동차 고장 및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차량 정비·점검은 ▲엔진이상 여부 점검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차량 전구류, 워셔액, 냉각수 점검 및 보충 ▲각종 벨트 점검 및 와이퍼브러쉬 교환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귀향길 안전한 운행을 지원한다. 당일 현장에서 정비가능한 부분은 즉시 무료로 정비받을 수 있으며, 차량 관리 방법 등 차량 정비 상담도 무료로 가능하다. 점검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차량을 가지고 현장에 방문하면 자동차 무료 점검 및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의 귀성길 안전한 운행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양주시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의 9기 입주작가 서인혜, 정기훈, 최형준 작가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유아 대상 예술체험 교육을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이번 예술체험은 양주시립미술관(장욱진미술관, 미술창작스튜디오)와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어린이들은 예술가들과 함께 전통슬라임(닥종이죽)의 촉감을 느끼며, 한지 문양지와 닥종이죽 모빌조각을 만든다. 어린이들의 작품은 향후 결과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인혜 작가는 동양화 매체를 기반으로 하는 평면, 설치, 영상 작업을 하며 2024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에 선정됐으며, 최형준 작가는 먹과 종이 등 전통 회화 매체를 활용하여 야외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요소들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한다. 또한 정기훈 작가는 사회적 규칙들을 발견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오현영 매니저는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며,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보드게임 조(좋)아하는 사람 같이 개(게)임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보드게임 동아리 “보조개”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 보드게임 동아리 `보조개` 활동 활발 2024년 6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결성된 청소년 보드게임 동아리 “보조개”는 매월 1, 3번째 토요일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청소년 10명이 다양한 보드게임을 체험하며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보조개”는 현재까지 루미큐브, 블리츠, 도블, 딕싯, 모두의 마블, 스플렌더, 할리갈리 익스트림, 클루 등 총 10종 이상의 보드게임을 체험하며 미션을 함께 수행하고, 게임 방법을 서로 설명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고 있다. “보조개” 동아리에는 두가지 중요한 규칙이 있다. 첫째, 보드게임을 시작하기 전 “재미없을 것 같다”, “하기 싫다” 등 부정적인 발언을 하지 않는다. 둘째, 승패를 가리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 함께 즐기기 위한 게임으로 이겼을 때도 진 친구들을 배려하면서 기뻐하고, 졌
현대자동차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해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Hyundai Way)`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12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완성차 기술력을 혁신하는 한편,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에너지 사업자로의 역할을 강화해 수소 사회로의 조기 전환에도 매진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해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Hy
KG 모빌리티(KGM)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차 액티언을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상품으로 제공하고, 홀인원 경품으로 차량 4대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KG 모빌리티,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액티언` 제공 올해로 13번째 맞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오늘부터 9월 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2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KGM은 모든 파3홀에서 첫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 ▲티볼리(2번홀) ▲렉스턴 스포츠 칸(5번홀) ▲토레스(12번홀) ▲렉스턴(16번홀) 등 4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1억 4400만원)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액티언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우승 상품인 액티언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갖춰 일상과 레저활동 모두를 만족하는 도심형 SUV로,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높은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췄다. 액티언은 사전예약 5만 8천여대, 본계약 1만 3천여대 등 침체된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여주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9월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을 근거로 독서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 슬로건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행사를 준비하였다. 여주시립 9개관의 공통행사로는 다가오는 추석을 생각하여 도서 대출자들에게 밤만쥬를 나누어 주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도서관만 같아라`, 과월호 잡지와 신문 나눔, 연체자들에게 연체한 책 반납 후 대출정지 해제 행사 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별로 뮤지컬과 재즈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작가특강, 원화전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5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유익함을 얻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내장형 동물등록제도 정착과 개 물림 사고 피해자 등의 신속한 치료 지원 등을 위해 ‘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천시가 지난해 실시한 `반려견 문화교실`에 참여한 시민과 반려견 모습 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 사업은 시가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하여, 반려동물의 상해치료비 및 반려동물 배상 책임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지난해에도 해당 보험에 가입하여 1년간 해당 사업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 기간이 만료되는 이달 30일에 이어, 31일부터 2025년 8월 30일까지 1년간 해당 보험에 재가입해 운영한다.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의 내장형 동물등록 반려견과 반려묘는 자동으로 가입되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2025년 8월 30일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보장기간 동안 관내 동물병원에서 신규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하는 반려견과 반려묘는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 기간은 동물등록일로부터 1년 간 유효하다. 반려동물의 골절 등 상해로 인한 동물병원 상해 치료비에 대해 1사고당 1백만원 한도, 연간 1마리당 3백만원 한도 내에서 자기부담금 5만원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