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5 K5’를 4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가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5 K5`를 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5 K5는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구성된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5 K5의 전체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 및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 2.0 LPi 렌터카 모델 제외) 아울러 노블레스 트림에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을 기본 탑재하고 시그니처 트림부터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주력 및 최상위 트림에서의 상품 경쟁력도 향상시켰
지난달 2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참살이길에서 안암동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2024년 안암행복축제’가 열렸다. 성북구, 참살이길에서 젊음과 함께하는 `안암행복축제` 성료 2019년 안암동 은행나무축제 개최 이후, 5년만에 열린 안암동의 유일한 축제인 안암행복축제는 안암동 축제준비위원회(안암동 주민자치회,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 추진단,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고려대 상인회, 동 직능단체 등)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운영 전반에 걸쳐 기획하고 논의하며 행사를 이끌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의 단체와 학교, 기관이 참여한 17개의 체험·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10개팀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나 학교가 많은 안암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무대공연과 부스 운영 등 여러 방면에서 학생들의 참여가 도드라졌다. 특히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 추진단이 주최한 참살이길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실제로 심사에 참여함으로써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이 어우러져 축제의 의미를 더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정찬균 안암동
기아가 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이달 30일(토)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금) 밝혔다. 기아가 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이달 30일(토)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금) 밝혔다. 기아는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응원해준 야구 팬과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아 세일페스타’를 열고 총 8개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생산월 조건에 따라 최대 12% 할인, 총 5,000대 한정으로 선착순 혜택이 제공되며 차종별 한정 수량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된다. 차종별 최대 할인율은 ▲더 뉴 K5 7% ▲더 2024 K8 하이브리드 7% ▲더 2024 K9 3% ▲더 2024 니로 하이브리드 3% ▲더 2024 니로 EV 9% ▲더 뉴 EV6 7% ▲봉고 Ⅲ LPG 터보 10% ▲봉고 Ⅲ EV 12%이다. 아울러 기아는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를 운영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의 기아 지점, 대리점, 드라이빙센터를
현대자동차가 수소 사회로의 여정을 담은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수소에 대한 오랜 신념과 비전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31일(목)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수소에 대한 신념과 비전 공유의 장 `Clearly Committed: 올곧은 신념` 행사를 열고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Clearly Committed: 올곧은 신념’ 행사에서 이니시움을 선보이고, 수소전기차 개발 27년의 역사와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니시움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적 방향성을 담아낸 콘셉트 모델로, 최대 650km의 주행거리와 150kW의 출력을 갖췄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는 “현대자동차가 수소의 가치를 믿고 흔들림 없는 도전을 이어온 결과물”이라며, “수소가 미래 세대를 위한 공평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신념을 밝혔다. 이니시움
아리랑TV는 오는 6일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ECC) 삼성홀에서 외국인과 내국인 관객을 위한 무료 힐링콘서트 ‘PLAY with 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무료 어쿠스틱 콘서트 PLAY with K 개최 이번 공연은 11월 중 진행되는 세 차례 공연 중 첫 번째로, 조정치, 영준(브라운아이드소울), 썬더릴리, JD 등 네 명의 뮤지션이 1시간 30분 동안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진행은 한국어와 영어로 이루어져, 외국인 관객들도 더욱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PLAY with K’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며, 공연 실황은 영상으로 제작해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되며 온라인 채널에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중순에는 2-3회차(밴드, K-POP 콘셉트) 추가 공연이 예정돼 있어, 더 많은 외국인 관객들이 한국 음악을 즐길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10월 내수 4504대, 수출 4741대를 포함해 총 924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 액티언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 6월(9358대)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44%, 전월 대비 21.1%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액티언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8.4%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수출 역시 칠레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6월(5256대)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81.2%, 52.8%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3040세대에 인기를 얻고 있는 액티언은 내수에서 1482대가 판매됐으며, 9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346대가 선적되는 등 내수와 수출 합계 총 1828대가 판매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은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지난달부터 정비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객 중심의 맞춤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고객 지원 확대와 함께 글로벌 론칭 등 수출 시장 대응에도 박차를 가
군포시는 지난 10. 31. 군포시 철쭉공원 지하주차장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충전중 전기차 화재 가정훈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데 다중밀집시설인 철쭉공원 지하주차장에 충전 중인 전기차 화재 발생에 따라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제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군포소방서, 군포경찰서, 도시공사 등 14개 유관기관과 군포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부터 비상대응, 수습 및 복구까지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의 기관별대응체계 점검과 더불어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훈련으로 실시했다. 훈련에는 상황별 대응 전략 조율과 통합적인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해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시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해 토론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통합 연계훈련 방식으로 실제 위기 상황에서
서울시는 이번 겨울 명동에 초대형 3D 아나모픽 미디어아트를 설치하여, 서울의 대표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등장하는 ‘해치&소울프렌즈 로맨틱 어드벤처’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관 본점 미디어월 아나모픽 영상 이는 서울시가 도시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로, 명동 한복판에서 가로 72m, 세로 18m에 달하는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달을 타고 한강과 DDP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여행하는 해치와 소울프렌즈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영상은 매일 40만 명 이상이 오가는 명동 관광특구에서 방문객들에게 서울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미디어아트가 SNS를 통한 글로벌 홍보 효과를 창출해 명동을 필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내 최초로 8K 이상의 초고해상도와 3D 아나모픽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오는 듯한 생동감으로 방문객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서울 브랜드 ‘SEOUL, MY SOUL’ 문구와 함께 폭죽
국내 다수의 전기차에서 주차 중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이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시갑, 국토교통위원회)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은 10월 31일, 현재 전기차의 BMS 작동 현황 자료를 공개하며, 주차 중 BMS가 미작동하거나 이상 징후 알림 기능이 없는 차종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문 의원은 BMS 기능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관련 표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가 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기아와 한국GM, 르노 등 총 23개 차종이 주차 중 BMS가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아 레이 EV(2011-2017년 모델), 니로 EV, 쏘울 EV, 한국GM 볼트 EV, 르노 SM3 Z.E 등 여러 전기차 차종이 이에 해당하며, 주차 중 배터리 이상을 감지하지 못해 화재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다. 또한, 배터리 이상 발생 시 차량 외부에 알람 기능이 아예 제공되지 않는 차종도 29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 의원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BM
기아가 지난 10월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가 지난 10월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타스만은 대담한 외관 디자인과 혁신적 실내 공간,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기아의 첫 정통 픽업으로, 오프로드와 온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요구에 부응한다. 타스만은 ‘타이거 페이스’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형 시그니처 램프를 채택해 대담하고 강렬한 전면부를 구현했다. 측면에는 단단한 각도를 강조하는 기하학적 디자인 요소와 넓은 윈드실드를 결합해 실용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후면부에는 적재 공간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코너 스텝을 적용하고, 테일게이트와 스포일러 디자인을 매끄럽게 마감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타스만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