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 사양을 대폭 기본화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트림을 신설한 ‘2026 아반떼’를 15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는 15일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아반떼`를 출시하고 전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15일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아반떼’를 출시하고 전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과 첨단 기술을 기본 적용하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6 아반떼는 전 트림에 ▲버튼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스마트 트렁크 ▲웰컴 시스템 ▲도어 포켓 라이팅(앞)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중간 트림인 ‘모던’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기본화했으며,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17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하이브리드 라인업에서는 &lsq
배우 박보검이 ‘2025 한복웨이브’의 대표 문화예술인으로 선정돼 한복 중소기업들과 함께 한복의 품격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류 문화예술인과 한복 중소기업이 협업해 새로운 한복 콘텐츠를 선보이는 `2025 한복웨이브` 사업의 대표 인물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류 문화예술인과 한복 중소기업이 협업해 새로운 한복 콘텐츠를 선보이는 ‘2025 한복웨이브’ 사업의 대표 인물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복웨이브’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문체부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배우 김태리, 2023년에는 수지, 2022년에는 김연아 등 대표적인 한류 스타들이 참여해 한복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전 세계에 소개해 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남성 단독 문화예술인을 선정함으로써 기존 여성 중심의 한복 콘텐츠에서 벗어나 남성 한복의 확장성과 다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KG 모빌리티KGM)가 호주 우수 딜러에 이어 글로벌 대리점들을 초청해 신모델 시승행사를 갖는 등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KGM, 글로벌 11개국 대리점 초청 시승 행사 개최 지난 11일 진행된 시승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튀르키예와 헝가리, 폴란드, 독일, 노르웨이 등 11개국 대리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승 차량은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론칭 전 대리점들이 시승을 통해 해당 모델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시승 코스는 지난 2월 개관한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출발해 한국민속촌(경기 용인)까지 국도와 지방도로를 포함 왕복 100여 ㎞ 구간으로, 신모델의 다양한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마련됐다. KGM 곽재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하며 국·내외 시장에 대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무쏘 EV는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모델로 출시 후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 2백대를 돌파하는 등 호평을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호주 우수 딜러에 이어 글로벌 대리점들을 초청해 신모델 시승 행사를 갖는 등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KGM 곽재선 회장이 시승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시승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튀르키예와 헝가리, 폴란드, 독일, 노르웨이 등 11개국 대리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승 차량은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론칭 전 대리점들이 시승을 통해 해당 모델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시승 코스는 지난 2월 개관한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출발해 한국민속촌(경기 용인)까지 국도와 지방도로를 포함 왕복 100여km 구간으로, 신모델의 다양한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마련됐다. KGM 곽재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하며 국내외 시장에 대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무쏘 EV는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모델로 출시 후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하는 등 호평받고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일본 오사카와 나라현을 각각 방문해 국제박람회에 참석하고 오사카부 지사 및 나라현 지사와 면담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일본 오사카와 나라현을 각각 방문해 국제박람회에 참석하고 오사카부 지사 및 나라현 지사와 면담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먼저 13일에는 지속 가능한 도시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열리는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해 세종시의 국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또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과 함께 한국관을 관람했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으로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한 최 시장은 축사에서 한국관의 주제인 `진심`에 맞춰 진정성 있는 교류를 통해 세계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개관식 자에서는 개최지 지방정부의 수장인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와 인사를 나눈 뒤 국제교류 및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간략히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와 같은 국제 행사 개최를 통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2025년형 ‘악트로스(Actros) 2643LS 6X2’와 ‘악트로스 2651LS 6X2’를 공식 출시했다. 2025년형 악트로스 2643LS 6X2 이번에 선보인 두 모델은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점에 두고 출시된 트랙터로, 경기 불황 속 고객들의 총보유비용(TCO) 절감에 초점을 맞춘 전략 모델이다. 필요에 따라 핵심 사양만 선택하거나 프리미엄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구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선택지를 제공한다. 악트로스 2643LS 6X2는 실질적인 경제성과 정비 효율성을 중점에 둔 실용적인 모델로, 악트로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중량으로 우수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엔트리급이지만 프리미엄 스트림 스페이스 캡을 적용해 평면 플로어에서 최상의 실내 거주성을 갖췄다. 428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안정적인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최대 214kgf·m의 토크로 연료 효율성과 실용 출력을 모두 충족시킨다. 이와 함께 클래식 사이드미러, 아날로그 타입의 클래식 콕핏,
전자 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 최신 기술을 망라한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24 한국전자제조산업전X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전시장 전경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전자 및 자동차 산업을 총망라하는 대규모 전시회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열린다. 이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는 자동차 전장, 자율주행 기술, 친환경 차량 기술,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분야를 집중 조명한다. 함께 열리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는 SMT/PCB 기술은 물론 레이저, 광학, 고기능성 필름,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기술,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기술 등 융합형 제조 기술이 소개될
KG 모빌리티(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론칭을 기념해 `모두를 위한 드라이브 축제, 드라이브 페스타`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론칭을 기념해 `모두를 위한 드라이브 축제, 드라이브 페스타`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정통 SUV 스타일에 뛰어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갖춘 모델이다.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기술을 구현해 도심에서 94%의 전기차 주행 모드 및 16.6㎞/ℓ(18인치, 도심 기준)의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시승 이벤트는 4월 11일(금)부터 6월 10일(화)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센터 등 모든 KGM 전시장에서 200여 대 규모로 진행된다. KGM 익스피리언스센터(일산/강남)에서 시승할 경우 도심과 교외를 아우르는 코스의 주행이 이루어지며 전국 대리점에서는 지점별 유동적인 코스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무쏘 EV 등 KGM 주요 차종에 대한 시승도 마련돼 있다. KGM은 이번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 이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2만 2,412건으로 전년 대비 14.8%(2만 9,000건) 증가했다. 결혼을 준비하는 요즘 청년들은 결혼식 문화도 천편일률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개성을 담은 `나만의 결혼식`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인다. 전통혼례가 더 `힙`하다...관악구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전통혼례식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에게 특별한 전통혼례식을 제안한다. 낙성대 공원 내 `관악구 전통야외소극장`(낙성대로3길 45)에서는 전통 문화의 매력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힙한` 전통혼례식을 경험할 수 있다. 2014년부터 매년 `전통혼례식`을 운영하는 관악문화원에서 지난해 기준 총 46쌍이 혼례를 치르고, 6,780여 명의 하객이 축하와 함께 전통 혼례를 경험했다. 전통혼례는 ▲교배례 ▲합근례 ▲폐백 등 한국 전통 혼례 절차를 현대적으로 간소화해 진행된다. 혼례식에는 흥겨운 풍물놀이가 어우러진 잔치가 벌어져 하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신랑 신부에게는 축제 같은 결혼식 경험을 선사한다. 전통혼례식은 구민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관악문화원(02-885-59
해양수산부는 등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4월 11일부터 ‘제6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암등표 문수복 (제5회 공모전 수상 작품) 이번 공모전은 바다와 등대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각지에 위치한 아름다운 등대를 담은 사진을 공모전 공식 누리집(등대공모전.com)을 통해 5월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표절 여부 확인 등을 거쳐 6월 11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과 ‘등대와 바다’ 누리집(등대와바다.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 등 총 16점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대상 시상은 오는 7월 2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등대가 단순한 항로 표지시설을 넘어 역사와 문화, 풍경을 담은 공간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