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5월 마지막주 음반 판매순위를 28일 발표했다. JTBC ‘팬텀싱어’ 시즌2 우승을 거머쥔 포레스텔라의 정규 2집 [미스티크]가 5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이어 갓세븐의 새 앨범 [SPINNING TOP]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5월 27일 발매된 엔시티 127의 미니 4집 [NCT #127 We Are Superhuman] CD와 스마트 뮤직 앨범이 각각 3위와 5위에 올랐다. 소녀시대 윤아의 솔로 앨범 [A walk to remember]가 6위, B1A4의 메인 보컬 산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날씨 좋은 날]이 7위를 차지했다. 여름을 앞두고 컴백하는 프로미스나인의 싱글 앨범 [Fun Factory]가 9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9년 5월 20일~5월 26일) 1. 포레스텔라 - 2집 미스티크 (Forestella - Mystique) 2. 갓세븐 (GOT7) : SPINNING TOP JYP Entertainment 3. 엔시티 127 (NCT 127) - 미니앨범 4집 : NCT #127 We Are Superhuman 4. 에이비식스 (AB6
‘조선의 공신’ 특별전 포스터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랜 세월 동안 가문에서 소중히 간직했던 유물을 기증·기탁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증·기탁 특별전 조선의 공신’ 전시를 28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최근 ‘오자치 초상’을 기증 받은 것을 비롯해 18여 년 동안 도난당했다가 지난해 되찾은 ‘익안대군 영정’을 기탁 받는 등 기증과 기탁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증·기탁 유물 가운데 조선 시대 공신과 관련한 문화재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자치 초상, 익안대군 영정, 이성윤 초상 등 공신에 책록되면서 하사받은 초상화를 비롯해, 마천목 좌명공신 녹권, 이형 좌명원종공신 녹권, 이성윤 위성공신교서 및 교지 등 공을 치하하고 포상의 내용을 담은 문서 등 총 7점의 문화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와 연계해 6월 3일 오후 3시에는 특별 강연회를 본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강연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데 첫 번째 강연 ‘조선 세조의 공신: 적개공신 오자치를
두 절친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이 요보호 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두 사람이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한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 평소 아동 복지에 관심을 가져온 두 사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친권 포기, 유기 등으로 가정을 잃은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됐다. 두 사람은 2017년 대한사회복지회 무연고 아동 돕기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한 바 있다.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요보호아동과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 기부 외에도 미혼모 가정의 어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소유진 또한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와 장애아동을 위해 봉사, 기부를 계속해왔다. 대한사회복지회 나눔사업부 홍원표 부장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소외된 아이들을 찾아줘 고맙다”며 ”후원 물품과 기부금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사회복
을지로 아뜨리애 내가 그린 세계, 네가 꾸는 꿈 전시 포스터 대한민국 청년 예술가와 함께하는 아트숨비가 서울시설공단 주최로 진행된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전시를 주관했다. 이번 전시는 ‘상상력’과 ‘자유’ 그리고 ‘환상’을 주제로 오늘날 획일화된 사회와 시스템적으로 돌아가는 반복적인 일상을 겪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은 쉼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주관사 아트숨비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신선한 감각을 선사하고 유년 시절의 기억을 돌아볼 수 있는 기점이 되기를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친근한 소재의 작품을 통해 예술과 가까워지고 전시 감상에 즐거움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전시를 통해 일상의 고단함과 지루함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길 기대하며 나아가 여러분들의 ‘꿈’이 현실이 되어 펼쳐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두 명의 참여 작가를 기준으로 두 부분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김기연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구성된 첫 번째 파트의 타이틀은 로서 꿈과 미지의 세계인 우주를 배경으로 자유로이 여행하는 유랑자의 신비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작품과 작품 속 요소를 활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직장인들의 즐거운 여가활동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직장인 탁구·배트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과 7월 기간 중, 탁구와 배드민턴 동호인이 함께 모여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8년 직장인 탁구배드민턴대회 모습 부상위험이 적고, 접근성이 높아 인기 있는 실내 생활스포츠로 대중화 된 탁구는 오는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의 예선리그를 거쳐, 조별 1·2위 36팀이 결선을 치르게 된다. 또한, 뛰어난 접근성과 높은 운동효과에 재미까지 갖춰 스포츠 동호인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배드민턴은 7월 6일에는 여자복식 100팀, 7에는 남자복식 150팀의 경기가 개최된다. 탁구는 서울시탁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배드민턴은 서울시배드민턴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6월 3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기타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 여가스포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호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직장인들이 일상의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기
제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미술대회 포스터 서울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현충일에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6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고 밝혔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을 맞이해, 안보와 평화의 상징인 서울함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강을 지키는 서울함 삼총사”를 주제로 “한강과 서울함공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1부, 초등2부의 부문별 각 200명씩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회참가는 도화지 한 장에 주제에 맞는 내용의 그림을 크레파스화, 수채화 중 자유 선택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되므로 참가자들은 개인 화구만 준비해 오면 된다. 사전 참가접수는 오는 6월 4일까지 서울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각 부문별 참가자 200명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가족 중 서울함에 당일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
울트라 코리아 2019, 최종 라인업 및 러닝 오더 공개 8년째 이어오는 독보적인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가 올해 라인업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댄서팀을 포함해 총 107팀을 최종 발표하며, 압도적 1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파이널 라인업으로 발표된 아티스트 중 가장 주목할만한 아티스트는 최근 UK 팝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기록하고, 영국 넘버원을 넘어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로 등극한 지금 가장 핫한 DJ ,듀크 두몽트이다. 이와 함께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여자 제프버넷'이라는 애칭을 가진 ,유나의 라이브 무대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마틴 게릭스의 레이블인 스탬프드 레코즈에서 음원을 발표하며, 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듀오 ,티브이 노이즈의 무대도 올해 매우 기대되는 무대 중 하나이며, 올해 울트라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월 7일 라이브 아레나 스테이지는 세계적인 레이블 스탬프드 레코즈가 책임질 예정으로,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동과 즐
전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19년 ‘Y.E.S 꿈드림 축제’가 2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이틀 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등 800여 명이 참석하는 첫 전국 규모의 체육문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경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육과 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Youth, Enjoy, Sports”를 주제로 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하는 꿈드림 청소년단이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 기획, 축제운영,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자기주도 활동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 ‘Youth’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 등 관심분야에 참여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성공과정을 강연하는‘나의 도전기’, 청소년이 직접 생산·판매하는 모의창업 공간, 자신의 재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거리공연’ 등이 진행된다. 두 번째 주제 ‘Enjoy’는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구역별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장기자랑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꿈과
제12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 서울시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제12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정부는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세계인의 날 행사는 ‘18.12.17. 법무부서울시 외국인정책 업무협력 협약 후, 서울시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이번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는 기념식과 시상식 이외에도 다양한 세계전통공연 및 퓨전공연,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세계다과 체험, 희망메시지월,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1부 행사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오마르와 동방전력 밴드’의 흥겨운 공연으로 문을 열고,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2019년
포스터 서울시설공단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독립영화 공공상영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척스카이돔 지하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독립영화 공공상영회’는, 23일 권경원 감독의 ‘1991, 봄’을 시작으로 6월10일에는 김중현 감독의 ‘이월’, 6월27일에는 장혜영 감독의 ‘어른이 되면’이 상영된다. 23일 2시에 상영되는 ‘1991, 봄’은 1991년 국가의 불의에 저항하던 11명의 청춘들과 이 사건에 연루된 한 인간에 관한 내용을 다룬 작품이다. 6월 10일 2시에 상영예정인 ‘이월’은 존재감과 자존감이 약한 주인공이 겪는 심리적 갈등과 고민을 다룬 작품이다. 또한 6월 27일 2시에 상영예정인 ‘어른이 되면’은 중증 발달 장애인의 삶을 소재로한 영화로, 장애인이 사회에서 적응해 나아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독립영화 공공상영회’는 선착순 30명까지 입장할 수 있고, 시민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