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여 년 전 회색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한강이 이제는 자연성을 되찾으며 도시 생태계의 보고로 변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7년 한강르네상스에 이어, 2023년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를 계기로 한강의 본래 자연성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강숲 서울시에 따르면, 2007년과 비교해 2024년 현재 한강의 자연형 호안은 약 90% 복원됐으며, 수목은 4배 이상 증가하고 한강에 서식하는 생물종도 약 30% 증가했다. 특히,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한강 생태공원에서 발견되며 한강의 생물종다양성이 크게 확대됐다.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한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콘크리트를 제거한 자리에 흙과 모래를 채워 자연형 호안을 복원하고, 생태공원을 조성해 한강 생태계의 다양성을 회복했다. 현재 여의도 샛강, 강서습지, 암사 생태공원 등 5곳의 생태공원이 한강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곳들은 국내외에서 그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2012년 밤섬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고, 2021년 암사생태공원이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확대 지정됐다. 올해는 강서습지생태공원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될 예정
행정안전부는 최근 LPG 충전소 및 저장소에서 발생하는 폭발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사고 원인을 분석하여 30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도출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LPG 충전소 및 저장소에서 발생하는 폭발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 · 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은 지난 4월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재난원인조사반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되었으며, 사고 원인으로는 누출 경보 시스템의 미흡, 안전점검 체계의 문제, 차량 안전설비의 미비 등이 지적됐다. 주요 대책 내용은 총 여섯 가지이다. 첫째, 현장 초동대응 역량 강화이다. 가스누출 경보장치에 확성기 또는 스피커를 연동해 실외 작업자도 알람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경보장치가 작동하면 긴급차단밸브가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시스템을 개선한다. 또한, 긴급차단장치를 벌크로리 차량 외부뿐 아니라 운전석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설치 표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둘째, 안전점검 체계 개선
국토교통부는 9월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이홈 포털 주거상담소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필요한 주거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현장에서 청년들의 실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중앙청년지원센터가 협업하여 기획한 것으로 주거관련 정책정보와 상담서비스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충북청년희망센터에서 일반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하였으며 실질적으로 청년주거정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본 프로그램으로 확정하게 되었다. 9월 24일은 포천에 있는 군부대를 방문하여 예비 사회인인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국토교통부 박함윗 청년보좌역은 청년들의 내집 마련을 획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뉴:홈 정책과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청년‧신혼부부 주거복지 솔루션인 마이홈 포털 등 ‘청년을 위한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을 소개한다. 이어서 LH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신청을 위한 ‘LH청약플러스’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국토교통부 2030자문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자원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8대를 새롭게 추가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북구,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확대 설치로 자원순환 기여 이번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으로 인해 추진됐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비닐 라벨을 제거한 페트병을 투입하면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된다. 누적 포인트가 3,000 이상일 경우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전할 수 있어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새롭게 설치된 무인회수기는 ▲삼양동주민센터 ▲송천동자치회관 ▲번1동주민센터 ▲우이동주민센터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등 8곳에 배치됐다. 이번 추가 설치로 구민들은 강북구 내 총 13곳에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거리가 멀어서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자원 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확대 설치
서울 노원구가 도로로 단절된 두 공원을 친환경 녹지연결로로 이어 도로 위 매력 넘치는 `공중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공중정원 조감도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문화공원은 1986년 조성된 이래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받아 왔다. 접근성이 뛰어나 주말에는 각종 박람회와 문화행사가 자주 열려 주민들의 이용도가 특히 높은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공원은 구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동일로’를 중심으로 분할돼 있어 공간과 동선의 효율성이 낮다는 아쉬움이 컸다. 또한 두 공원을 잇는 보행 육교가 좁고 가팔라 보행 약자가 이용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구는 지난 2022년 노후된 육교 리모델링 시점에 맞춰 단순 이동만을 목적으로 하는 육교를 대신해 두 공원을 하나의 공원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녹지연결로> 조성에 나섰다. 우선, 구는 공원 중앙에 위치했던 기존 육교의 위치를 변경해 새로운 녹지연결로를 북서울미술관과 노원천문우주과학관 앞쪽으로 이동시켰다. 양쪽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돕고 공원 중앙부의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토목공사가 완료된 녹지연결로는 완만한 경사를 통해 산책로의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3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성묵), ㈜한국세라프(대표이사 김영훈)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책상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 개선 위한 `책상드림` 업무협약 체결 `책상드림` 사업은 열악한 학습환경 속에서 경제적 부담으로 책상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의 초등학생 아동들에게 책상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세라프에서는 자체적으로 디자인해 국내 생산한 자작나무 책상 10세트(책상, 의자, 책장, 서랍 포함/500만 원 상당)를 매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계양구와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책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생 아동을 우선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책상드림 사업이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계양의 미래 주역이 될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 "다자녀 가정 정책 지원 확대 노력할 것" 박 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다자녀 가정 17가구와 간담회를 갖고 "정책의 가짓수보다 실제로 다자녀 가정에 도움 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들은 다자녀 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고등학생, 대학생 연령대 자녀 대상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는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시에서 운영 중인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을 안내하면서 "앞으로도 전문가 컨설팅이나 간담회를 활발히 운영해 시민 의견을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에 잘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례 등 제도를 정비하고 나아가 중앙정부와 국회에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를 건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 연계한 다자녀 가정 지원 방안, 지역화폐 연계 양육비 지원 방안 등 여러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참석한 한 시민은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다자녀 지원 정책을 알게 됐다"며 "시장님과 편하게 소통하며 의견을
전라남도는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재제조 배터리 안전 점검 등 기술 개발 사업 국비 24억 원이 신규 반영돼 지역에서 배터리 재자원화 산업의 삼각축인 재제조, 재사용, 재활용 기반을 모두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 전기차 배터리 재자원화 산업 선도한다 재제조 배터리 안전 점검 등 기술 개발 사업의 총 사업비는 국비 190억 원을 포함한 290억 원이다. 2029년까지 나주에 재제조 배터리 안전 점검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실증기반 등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배터리를 다시 활용하는 재자원화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전기차용 배터리를 수리해 다시 전기차로 활용하는 재제조, 전기차용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재사용, 니켈, 리튬 등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재활용이다. 전남도는 배터리 재자원화 외에 재사용과 재활용 산업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재사용 산업 육성을 위해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시험, 성능평가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 재활용을 위해 이차전지 소재산업이 집적화한 광양에 친환경 재활용 공정 실증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제조부터 순환이용까지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환경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9월 28일(토)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2024년 수영구 평생학습&희망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수영구 평생학습&희망교육 페스티벌` 개최 이번 축제는 `평생·희망 Dream 수영`이라는 주제로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평생학습 수강생, 동아리 회원, 희망교육지구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 내 평생교육 관련 주체들이 주도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평생학습 축제`와 함께 수영구와 부산시교육청, 해운대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해 2023년부터 2년간 추진해오고 있는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희망교육 마을축제`도 개최해 평생학습과의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보다 풍성하게 꾸며진다. 28일(토) 1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 다채로운 공연뿐만 아니라 바다를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야외 영화 상영, 맛있는 간식을 득템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9월 28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금주구역 지정 이후 가족친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
김보라 안성시장, 추석연휴 럼피스킨 방역현장 점검 방문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석연휴에도 방역을 위해 쉬지않고 근무하는 현장을 살피기 위해 지난 16일 안성시 거점소독시설 2개소(일죽면 1개소, 옥산동 1개소)를 직접 방문해 방역 상황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성시는 지난 8월12일 국내 첫 럼피스킨의 발생 이후 럼피스킨 질병위기단계가 심각으로 상향함에 따라 악성가축전염병 방역대책본부 및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철저한 선제적 방역으로 추가 발생이 없어서 지난 9월 12일 안성시 럼피스킨 방역대 농가의 이동제한을 해제한바 있다. 김보라 시장은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해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명절을 맞이해 타지에서 가족들이 방문함에 따라 차량 소독에 특히 유념해 주길 바란다"며, "방역 사항이 심각함에 따라 추가적인 질병 발생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악성가축전염병 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방역차량 20대, 보건소 차량 13대를 운영하는 등 농장 주변 소독 및 매개체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