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과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 비대면 여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과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 비대면 여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노래교실, 치매예방교실, 건강체조교실, 디지털교실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해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경로당 112개소에 원격화상시스템과 오락·교육·운동 기기를 설치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 스마트 경로당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다. 그간 노래경연대회나 교육 등 일회성 행사에 활용되던 시스템을 정기 프로그램에 본격 도입하는 것은 처음이다. 강사가 광명노인회관 4층 스튜디오에서 강의를 진행하면 실시간으로 각 경로당에 화면이 송출돼 어르신들은 집 가까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경로당 112개소를 두 개 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강의당 50분씩 진행된다. 올해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 중 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개최된 `제53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스마트경로당` 운영을 통해 `노인복지기여 우수 자치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개최된 `제53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스마트경로당` 운영을 통해 `노인복지기여 우수 자치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돌봄·건강복지와 사회참여·여가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 2023년부터 지역 내 구립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경로당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식별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얼굴인식 IoT 혈압계`, 비대면으로 어르신 맞춤 여가 교육을 제공하는 `화상플랫폼 여가복지 프로그램`, 스마트 기술을 활용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흥시1%복지재단에서 지난 4월 시흥시청 민원여권과 앞에 `나눔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흥시1%복지재단에서 지난 4월 시흥시청 민원여권과 앞에 `나눔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시흥시1%복지재단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것으로써 키오스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층 복지 향상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 키오스크`는 신용카드를 활용한 무인 기부 시스템이다.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물론, 시민 누구나 간단한 터치만으로 자유롭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평소 나눔을 어렵게 느끼는 이들도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점이 주목된다. 기부는 지정 기부와 비지정 기부가 모두 가능하며, 1회 최대 기부 금액은 30만 원이다. 별도의 절차 없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어 시민들의 참여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또한, 해당 키오스크는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위탁 운영하는 용산지역자활센터(한강대로88길 11-4, 2층)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자활근로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6개월 이내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용산자활 아카데미 `자활 Up, Go 행복`(자립의 힘을 키워 행복으로 나아가자는 뜻)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위탁 운영하는 용산지역자활센터(한강대로88길 11-4, 2층)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자활근로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6개월 이내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용산자활 아카데미 `자활 Up, Go 행복`(자립의 힘을 키워 행복으로 나아가자는 뜻) 교육을 실시한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직업능력 향상 교육 등을 지원해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들의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도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개선을 돕기 위해 직무 중심의 취·창업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인문학 강좌로 꾸렸다. 세부적으로는 ▲자활역량 강화 ▲타인과의 관계 향상 ▲동기 강화 등 3차례 걸쳐 진행한다. 자활역량 강화 교육은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고 `일`의 중요
경기도가 프로축구단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만든다. 경기도와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오는 11일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 천안시티FC 경기부터 경기장 내 모든 푸드트럭 및 매점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 경기도와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오는 11일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 천안시티FC 경기부터 경기장 내 모든 푸드트럭 및 매점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 관람객은 경기장에서 음식을 구매할 때 일회용 용기 대신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기를 받게 된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다회용기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상징색인 `블루` 색상으로 디자인해서 팬심과 친환경 메시지를 동시에 담았다. 다회용기는 음식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메뉴에 제공하며, 음식을 다 먹은 뒤에는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반납함에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다회용기는 위탁 세척 전문업체가 수거해 7단계의 고온 세척과 건조를 거쳐 다시 공급한다. 도는 다회용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경기장 내 전광판, 현수막, 운영요원을 통해 반납 절차와 사용 방법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도는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회용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7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굿윌스토어 밀알주안점`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7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굿윌스토어 밀알주안점`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사는 3억 원 규모의 후원금과 주안점 개소를 기념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품, 재고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재활시설로,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2022년부터 이 취지에 동참해 매장 설립 및 운영을 후원해 왔으며,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밀알인천점(2022년 12월 개소), 영종도에 위치한 밀알영종점(2023년 1월 개소), 서구에 위치한 밀알석남점(2024년 5월 개소)을 건립했다. 이번에 개소한 밀알주안점은 4번째 매장으로 장애인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8일 체결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콘텐츠의 공동 활용을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 여성과 가족의 일·돌봄·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플랫폼 기관으로, 시민 대상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 피해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한 교육 전문기관으로, 폭력예방 전문강사 양성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콘텐츠 보급 등을 수행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강사 모집·양성·활용까지 전 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구축 중인 폭력예방 및 피해지원 통합 플랫폼과 진흥원의 디지털 학습 콘텐츠 플랫폼 `디클(디지털 세상을 클린하게!)`을 연동해 시민 중심의 피해 대응 역량과 인식 개선 효과를 높이겠다는
국내 대학 중 학생 창업 기업 수 1위를 기록 중인 건국대학교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나선다.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정혜정)은 `2025년 KU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기업 및 신규 입주기업 35팀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KU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이번 경진대회는 BIO(헬스·펫·푸드), ICT, Green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45개 팀이 지원해 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이 결정됐다. 대상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학술 및 전문지식 이해·생성을 지원하는 AI SaaS` 아이디어를 발표한 `코드크레인`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지역 농산물로 프리미엄 디저트를 만드는 청년 로컬 디저트 브랜드 `카페까로`를 운영하는 `우주인컴퍼니` △채용 비효율과 리스크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AI 기반 IT 분야 주니어 헤드헌팅 솔루션 `모밋`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공연·예술 시장 퍼포먼스 참여자 대상 K-dance 트레이닝 시스템 `새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7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2025년 글로컬 문제해결 AI·디지털 학생 학술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7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2025년 글로컬 문제해결 AI · 디지털 학생 학술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5팀과 지도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반 문제 해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학술동아리는 학생들의 AI·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문제 해결 능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 함양을 목표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약 8개월간 공감 기반 문제 발굴, 페르소나 개발, 아이디어 생성, 프로토타입 개발 등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최종 성과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문제에 접근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심화된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공지능(AI)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
취업 포털 커리어넷이 8일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석유공사, 창업진흥원, 인천시설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2025년 상반기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이번 채용은 총 10개 기관에서 정규직, 인턴, 계약직 등 다양한 고용 형태로 진행되며, 청년층과 경력직 모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신입(채용형 인턴)과 경력직을 포함한 총 46명을 채용한다. 접수 마감은 5월 16일 18시이며, 채용 분야에 따라 자격 요건과 전형 절차가 다르므로 지원 전 공고문 확인이 필수다. 한국석유공사는 개방형 계약직, 전문직, 6급·8급 일반직, 무기계약직 등 총 59명을 채용한다. 접수는 5월 9일 14시까지다. 창업진흥원은 일반행정, 회계, 정책연구, 통계분석 등 분야에서 총 11명을 채용하며, 5월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인천시설공단은 청년 체험형 인턴 16명을 모집하며, 5월 15일이 마감일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기간제 및 청년 인턴으로 총 20명을 채용한다. 5월 14일 마감이다. 신용회복위원회는 별정직 변호사와 상담역을 포함해 5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무역안보관리원은 연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