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0일부터 거북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마리나 경관브릿지에 야간조명을 점등해 거북섬을 화사하게 수놓는다. 시흥시, 거북섬 화사하게 수놓을 경관브릿지 야간조명 10일부터 반짝 시는 724개의 15와트(W) 발광 다이오드(LED) 라인 조명과 65개의 12와트(W) 발광 다이오드(LED) 플렉시블 조명을 297m 길이의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 구조물에 설치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드넓은 시화호로 뻗어나가는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은은하게 퍼져 나가는 불빛이 시화호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야간 개장을 통해 힐링 공간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조명은 계절별로 점등 시간을 달리한다. ▲봄(3∼5월)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여름(6∼8월)에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30분까지 ▲가을(9∼11월)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겨울(12∼2월)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점등하며 지속적으로 거북섬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경관
한 집에 살면서도 방안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아들과 7년째 대화 없이 살아가는 A씨는 답답한 마음에 관악구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구는 은둔·고립 당사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특수사업 `별빛 마실 학교` 자조 모임과 부모교육 참여를 제안했다. 관악구, `별빛 마실 학교` 자조모임&부모교육 실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올해 은둔 성향의 구민을 돕는 `별빛 마실 학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많은 사례를 해결하며 크고 작은 성과를 냈다. 지난 6월 실시한 첫 자조 모임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20년간 집 밖을 전혀 나가지 않는 자녀를 둔 아버지 B씨 ▲문틈 사이로 6개월 만에 자녀의 얼굴을 본 어머니 C씨 ▲수년째 아무런 답이 없는 자녀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어머니 D씨 등 은둔생활을 하는 자녀와의 일상을 전하는 부모님들의 분노, 아픔, 안타까움이 오가는 자리가 됐다. 저마다 은둔 기간과 사연은 다르지만 은둔형 외톨이란 무엇인지? 왜 우리 아이가 은둔형 외톨이인지? 자책과 막막한 심정을 가진 부모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구는 은둔 청년 자립지원센터 `내비두` 소속 현장 전문가를 초청했다.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이해와 개입 방
서울 중구는 10~12월까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을 중구 청년키움식당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키움식당과 함께하는 1인가구 소셜다이닝 안내문 중구 청년 1인 가구에게 청년키움식당 운영 청년 사업가가 재능기부 형태로 요리법을 알려주며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가운데, 청년들이 바라는 식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서로에게 ‘윈윈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1인 가구 소통공간 놀다가(난계로 17길 20-7) 2층에 위치한 모두의 주방에서 진행되는 소셜다이닝은 매월 2회 화요일 19~21시에 진행된다. 10월 15일과 29일에는 한식 반찬류, 11월 12일과 26일에는 덮밥, 12월 10일과 17일에는 한식 디저트를 주제로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거나 참가를 원하는 중구 거주 만 19~39세 1인 가구는 네이버카페 ‘더 싱글즈’에서 할 수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은 향후 힙지로 식당과 연계하고 중구로 전입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다양화할 계획이다. 중구는 7월 말 기준으로 65,338세대 중 1인 가구가 35,169세대로 그 비중이 53.8%에 이른
영등포구가 서울대학교와 두손 잡고, 구민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기회와 심도 있는 평생교육 강의를 제공하는 ‘영등포 지식人’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에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 `영등포 지식人` (정원의 미학, 공원의 사회학) 강의 모습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문성과 깊이가 남다른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해왔다. 차별화된 평생교육 강의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구민들의 경쟁력을 갖추고, 개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번 서울대학교의 ‘영등포 지식人’은 수강생의 요구에 맞게 좀 더 실용적인 강의들로 구성했다. 구는 현장과 연구 경험이 풍부한 서울대학교 교수진들의 강의로 성인 교육의 최신 경향을 조망하고, 시대 변화에 걸맞은 양질의 강의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강의는 11월까지, 8회에 걸쳐 인문, 건강, 자녀 교육, 여행, 과학, 명상 등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특히 대한민국 문해력 열풍의 시초이자 EBS 등에 출연하고,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한 최나야 교수가 ‘우리 아이 문해력과 학업 성취’에 대
과천시는 8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중앙과 지방재정의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현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과천시, 탄소중립 도시 실현 위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내년 도입 준비 이번 교육은 과천시 탄소중립추진단원과 예산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 사업 추진에 앞서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 사업은 탄소중립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에 따라 국가 재정에 우선 적용된 제도를 지방재정에 도입하기 위해 추진된다. 과천시는 올해 시범 사업 대상 10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과천시는 시범 사업을 통해 연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내년부터는 시 자체적으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에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반영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방재정에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내재화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8일 옥천 이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8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충북도의회, 옥천 이원중학교 대상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원중학교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소년 의장을 선출하고 `교내 학생 스마트폰 자율 사용 도입 조례안`과 `체육관 식수대 배치 건의안`, `학교 우산 대여 시스템 도입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학생들은 이어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돼야 합니다`, `비속어, 패륜적 농담을 사용하지 맙시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했다.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돼야 합니다` 발언을 한 곽윤석 학생은 "10대 가해자들은 자신의 행위가 범죄라는 것을 알지만 하나의 놀이문화처럼 여기고 있다"며 "처벌 강화도 중요하지만 인권 감수성 향상, 특히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것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회교실에 참석한 박용규 의원(옥천2)은
서울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2024 약자동행 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약자동행 기술박람회` 리플릿 이 박람회는 청각, 시각 등 신체적 약자들을 위한 혁신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올해는 국내외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됐다. 특히,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보다 더 많은 서울형 R&D 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는 청각 약자를 위한 `보청기 앱`이다. 이 앱은 주변 잡음을 제거하고 선명한 소리만을 전달해 청각 장애인들이 보다 명확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이 버스 번호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앱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재활, 돌봄, 예방 등 세 가지 존(zone)으로 구성되며, 재활존에서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종합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휠체어 트레드밀이, 돌봄존에서는 치매 전조증상을 감지하는 디지털형 후각 검사 장치가 전시된다. 예방존에서는 비대면 생체신호 측정기기 `맥케어`가 소개되어, 낙상 등의 위험 신호를 사전에 감지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형 R&D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0월 7일 시장실에서 `제3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의정부시, 제3차 복지정책 전략회의 개최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복지 상표(브랜드) `모두의 돌봄`, `현충탑 메모리얼 파크 조성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복지 예산을 분석했다. 모두의 돌봄은 누구나 돌봄 받고 모두가 돌보는 `서로가 돌보는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자 민과 관, 시민이 함께 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의정부형 돌봄 ▲복지디자인 민관 협력(거버넌스) ▲사각지대 없음(제로) 사각사각 계획(프로젝트) 3개 분야의 총 11개의 추진 과제를 포함한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 수요는 증가하고 예산은 한정적인 상황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두의 돌봄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해 내실있게 뒷받침해 주고, 민간 협력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시는 당면한 복지 현안의 해결 방안 도출과 협업 사항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7일 청소년의 미래와 꿈을 지원하는 공간 `펀그라운드 오남`의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시,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 `펀그라운드 오남` 개관 이 시설은 오남지역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의 쉼과 놀이를 제공하고자 시 최초로 민간시설을 임차해 조성한 청소년 전용시설로,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펀그라운드 오남은 오남읍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와 전문가 그룹 토의(FGI)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구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스마트미러가 설치된 댄스연습실 ▲멀티스포츠공간 ▲휴식존 ▲스터디존 ▲코인노래방과 셀프포토기계 등이 마련돼 있다. 개관식에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 및 식전 공연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심심한 세상, 저리로 가남! 펀펀한 세상, 이리로 오남!`이라는 주제로 퍼포먼스와 청소년들의 미래 희망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이 열려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타임캡슐은 오남 복합문화아트센터 내 청소년시설이 조성될 때 개봉하기로 약속돼 청소년들에게 희망찬 미래에 대한 기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 조성 위한 MOU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산업부문 배출량의 76.8%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각 산업단지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으나 입주기업의 태양광 설치 기피, 친환경에너지 생산의 물리적 한계 등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GH는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부지 검토 및 산업단지계획(변경) 수립, 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활용을 위한 인·허가 및 행정지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신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