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오는 9월 9일 이태원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150억 원을 특별 발행한다. 용산구,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150억 원 특별발행 이번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1만 원단위로 판매하며,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기한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이태원 상권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이다. 1인 최대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용산2가동 ▲이태원 1·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 소재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인 학원, 음식점, 병원, 약국, 편의점 등 2천5백여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의 사용처는 8월 29일 용산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으로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 지침’을 따른 것이다. 구 관계자는 “상품권 사용이 제한되는 가맹점에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상품권 사용 시
인천광역시가 추석을 맞아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시, 추석 맞아 얼어붙은 `소비심리 살리기` 앞장 이번 행사는 장기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이 제약되고,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계비 부담을 경감하고, 서민 생활 안정과 경기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우선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인천e몰`에서`2024 추석맞이 특가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및 명절 관련 상품을 최대 9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인천직구관 상품 구매 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프리퀀시 이벤트, 선착순 타임딜 이벤트, 행운의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적립금과 할인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의 가계부담을 덜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인천사랑상품권 가족사랑이벤트`를 실시한다. 연매출액 3억 원 이하 가맹점의 캐시백 비율은 10%로 유지하며, 연매출액 3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가맹점의 캐시백 비율은 7%(기존 5%)로 늘어난다.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진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11억 원, ‘지류 진주-산청 상생상품권’ 9억 원 등 총 12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주시, 추석맞이`모바일 & 지류 지역사랑상품권` 총 120억 원 발행(산청-진주)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은 9월 1일부터 제로페이앱에 1인당 월 20만 원까지 7% 선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진주-산청 상생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122개소에서 1인당 30만 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각각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권이 당월에 판매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다음 달에도 구매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서민 가계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상품권을 발행하였으며, 진주-산청 상생상품권은 지난해에 이어 2차 발행되어 진주시와 산청군 양 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추석맞이`모바일 & 지류 지역사랑상품권` 총 120억 원 발행(진주-산청) 이번에 발행하는 진주-산청 상생상품권은 유효기간이 발행일로부터 1년으로 20
은평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총 6억 원 규모로 ‘2024년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2024년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지원 사업 실시 ‘2024년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사업’은 6개월 이상 사업을 수행하는 은평구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상환 조건은 연리 1%,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융자를 위해서는 물권담보 등기설정이나 신용보증서가 필요하다. 자금이 필요한 사회적경제기업은 신용보증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지점에서, 부동산은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에서 사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 후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의 서류를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추후 심사를 통해 지원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자금 등을 낮은 금리로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기업 경영 안정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중랑구가 주민 안전, 복지 분야를 중점으로 편성한 총 278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중랑구, 278억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이번 추경안에는 도시 안전 강화, 사회 복지, 문화 체육 분야 등 연내 집행이 가능한 주민 요청 긴급 사업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추경안은 오는 29일부터 중랑구의회의 심의를 거쳐 9월 12일 확정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추경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지키기 위해 도시 정비를 강화하고 대상별 · 분야별 맞춤형 복지 사업 시행을 통해 민생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먼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 하수 시설물 유지 관리 및 하수도 준설에 30억 5천만 원, 포장도로 정비 및 도로시설물 개선 사업 19억 3천만 원, 가로청소 관리 및 폐기물 반입 13억 원, 제설대책 2억 7천만 원,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사업 2억 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보강 설치 1억 원 등을 투자한다. 주민 복지도 꼼꼼히 돌본다.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 지원부터 경로당 운영지원, 장애인 활동 및 일자리 지원, 청소년 문화예술창작센터 운영, 여성친화도
구로구가 추석을 맞아 160억원 규모의 구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구로구, 추석맞이 구로사랑상품권 160억원 발행...설보다 4배 늘어 구민의 가계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이끌기 위한 조치로, 지난 설보다 4배, 작년 추석 대비 30억원 늘어난 규모다. 구는 9월 4일 오후 2시 80억원, 9월 11일 오후 2시 80억원 등 두 차례에 걸쳐 구로사랑상품권 총 160억원을 발행한다. 시비를 합쳐 발행하는 1차 발행분과 달리, 11일에 발행하는 2차 발행분 80억원은 전액 구비로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은 구로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 9,525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액면가보다 5% 할인된 금액에 살 수 있다. 사용 금액의 30%는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구매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1인당 150만원이다. 상품권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는 1차와 2차 통합해 적용된다. 구로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로사랑상품권의 주 사용처가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인 만큼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서울 용산구가 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하반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융자지원에 나선다. 용산구,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하반기 융자 규모는 30억 원이다. 중소기업은 3억 원 이내, 소상공인은 1억 원 이내로 신청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1.5%며 상황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융자금은 중소기업의 운영, 시설, 기술개발자금 등의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융자 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이다. 단, 융자지원 제외 업종인 ▲일반 유흥주점 및 무도 유흥주점 ▲금융·보험·연금·부동산업(부동산 관련 서비스업 제외) ▲도박 및 사치 ▲향락 ▲사행성업 등이나 최근 5년 이내 용산구에 설치된 다른 자금 융자 실적이 있는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9월 6일까지다.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은행 및 재단 요청 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신용보증서로 담보 제공하는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한강대로71길 4)에서 사전상담해야 한다.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대상자는 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이 관악구 신림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에 걸쳐 총 8일간 `제3회 별사리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별사리 플리마켓 지난해 현장 사진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플리마켓은 신림역 일대 별빛신사리 상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관악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신림역 인근 주민의 산책로로 이용되던 공간을 ‘늦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탈바꿈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악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신림역 일대 별빛 신사리 상권과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0년 관악구와 서울신보가 상권관리기구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제2회 별사리 플리마켓은 쿠폰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약 4만 9천명이 별사리 플리마켓을 방문했으며, 상권 내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하여 별빛신사리를 생생히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올해는
고물가·고금리 기조 지속으로 민간소비 둔화와 설비투자 부진 등의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총 2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가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총 2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섰다.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경영자금 지원은 내수부진과 고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추석을 전후로 발생하는 일시적 자금난 해소를 통해 일자리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올해는 대내외 경기 부진의 장기화와 맞물려, 도 정책자금 3분기 접수가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의 자금 수요가 예년보다 많아 이번 추석절을 앞두고 기업에게 노무비·원자재구입비·거래결제대금 등의 유동성 공급 요청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적기에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1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씨트립’과 손잡고 서울 단독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서울관광재단-씨트립 `야외 라이브` 방송 장면 씨트립의 보스 라이브 쇼(BOSS LIVE SHOW)는 씨트립의 쑨 부총재가 직접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기획으로, 매회 폭발적인 시청률과 판매 기록을 자랑한다. 이번 라이브쇼는 개인여행 위주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 방한 트렌드에 따라 중국 젊은 세대의 개별 방한 관광 유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서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40여 개에 이르는 호텔 숙박 상품과 20여 개의 각종 액티비티와 함께 다양한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디스커버서울패스(이하 DSP) 등의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기본 할인 가격과 별개로 서울행 항공권, 호텔, 액티비티와 DSP 상품 구매자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총 15,000장 제공하였다. 서울 보스라이브쇼는 실내 스튜디오와 서울 관광 야외 라이브의 이원 생중계를 통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현장감 있게 소개하면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