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는 2월 21일 서울 명동의 ‘코리아그랜드세일 명동 웰컴센터’와 ‘올리브영 명동타운점’을 방문해 외국인 관광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2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코리아 그랜드 세일 명동 웰컴센터와 올리브영 명동타운점을 방문, 외국 방한관광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방한관광 시장 회복세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1월 15일~2월 28일)의 추진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대규모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쇼핑·항공·숙박 관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요 관광 거점(명동·성수·홍대·강남·잠실)에 웰컴센터를 설치해 관광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방한 관광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이다. 최 권한대행은 명동 웰컴센터에서 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아침 식사족’의 재소환 요청에 힘입어 4년 만에 ‘바삭 김밥’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하고 아침시간대 고객 수요를 선점한다. GS25에서 고객이 `바삭 김밥` 시리즈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2009년 출시된 ‘바삭 김밥’은 얇고 길쭉한 형태와 자르지 않고 손으로 잡아서 먹는 취식 방법이 특징인 상품이다. 2021년 단종 후 김밥 카테고리에서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재출시 요청을 받은 상품이기도 한데 △등굣길이나 출근길에 가볍게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고 △가격이 싸며 △차갑게 먹어도 맛이 좋아 ‘아침 대용식’으로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실제로 매출이 아침 시간대에 집중되기도 했다. GS25는 고물가 속 편의점에서 아침을 해결하는 트렌드가 이어짐에 따라 관련 먹거리를 강화하던 중 ‘바삭 김밥’에 대한 아침 시간대 고객 수요를 확인해 재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김밥은 지난해 기준 아침 시간대(오전 6시 ~10시) 매출이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는 인기 카테고리로 아침 시간대 고객 수요 공
겨울부터 초봄까지는 명실상부 딸기의 계절이다. 유통업계는 이 시기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채로운 딸기 메뉴를 선보이며 경쟁을 펼친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다. 투썸플레이스, 딸기 시즌 제품 판매 호조세... 딸기 맛집 존재감 증명 매 시즌 최상의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며, ‘스초생’과 ‘수박 주스’ 등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투썸플레이스는 ‘과일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스트로베리 러브스 밀크(Strawberry Loves Milk)’를 테마로 시즌 케이크와 음료를 론칭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투썸플레이스의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은 출시 한 달여 만인(1월 15일~2월 18일) 짧은 기간 자사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 라인업에 이어 빠르게 홀케이크 판매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선보였던 시즌 케이크 ‘생딸기 요거트 생크림 바스켓’과 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금천땡겨요상품권`(배달앱 전용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금천땡겨요상품권`(배달앱 전용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4일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운영기관인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땡겨요`는 새로 입점하는 요식업 소상공인에게 가입지원금 40만 원을 지원하고 중개수수료를 2%만 적용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구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금천땡겨요상품권`을 9억 원 규모로, 매월 1억 원씩 할인율 15%로 발행한다. 발행일은 매월 1일로, 1일이 공휴일인 경우 첫 영업일(평일)에 발행한다. 3월 첫 발행일자는 3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이다. `금천땡겨요상품권`은 서울페이 플러스(서울Pay+) 앱에서 1인당 월 10만 원씩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땡겨요` 앱에 입점한 금천구 가맹점 1,245곳(25년 2월 2일 기준)에서 구매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하면 된다. `땡겨요` 앱에서는 `금천땡겨요상품권`뿐만 아니라
로보톰(대표 : 윤세용, 강희진)이 전개중인 로보틱스 인테리어 브랜드 ‘스테이지핸즈(Stagehands)’가 도심형 주거 환경에서의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AIoT를 적용한 로보틱스 주거 쇼룸을 문래동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지핸즈의 수직이동형 침대 `씰리` 이미지. 출처:오디너리피플 이번 쇼룸은 국내의 일반적인 오피스텔 원룸 6평형에 로보틱스 인테리어를 구축한 공간으로, 실제 주거환경에서 로보틱스 인테리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쇼룸에서는 침실에서 거실로 변형할 수 있는 수직이동형 침대 모델인 `Ceily(씰리)`와 서재에서 드레스룸으로 변형할 수 있는 수평이동형 옷장 모델인 `Wally(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내방객들은 제품에 내장된 스위치로 작동시키거나, 제품과 연동된 IoT 앱을 통해 원격으로 공간을 바꾸어 보며 로보테리어(Roboterior)를 경험할 수 있다. 로보테리어(Roboterior)는 로보틱스(Robotics, 로봇 공학)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공간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하며,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주거 솔루션을 의미한다. 해당개념은 스테이지핸즈가 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3월 8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벼룩시장 `당신의 금천 마켓(당금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3월 8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벼룩시장 `당신의 금천 마켓(당금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청소년 세대가 `공유경제`의 의미를 공감하고, `나눔의 선순환`을 경험함으로써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행사에서 다양한 액세서리, 열쇠고리 등 수공예 작품이나 재활용할 수 있는 의류, 장난감, 도서 등 중고 소장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구민을 모집한다.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2∼4인 이내로 구성된 판매자 32개 팀을 모집하며, 20점 이상의 물건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초중고생 등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팀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판매를 희망하는 구민은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 25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벼룩시장과 함께 유명 드라마의 배경음악 가수 등 전문 가수와 청소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방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방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2월 17일 17개 시도 물가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해 지방물가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지방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및 착한가격업소 확대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요금의 인상을 억제하고, 불가피한 요금 조정 시에는 시기를 분산해 서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자치단체별로 물가대책위원회를 운영해 공공요금 현실화율과 인근 지역 요금 등을 분석하며, 행정안전부는 이에 필요한 자료 제공 및 재정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한다. 상반기 중으로 지역별 공공요금 현황을 통합 공개해 주민 감시 기능을 높이고, 원가 절감 노력과 정책 성과를 평가해 인센티브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정도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말까지 착한가격업소를 1만 2천 개소로 늘릴 계획이며, 대국민 공모, 방문 인증
경기도주식회사가 14일 열린 경기도의회 상임위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혁신개혁을 통해 흑자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가 14일 열린 경기도의회 상임위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혁신개혁을 통해 흑자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혁신개혁 방안을 살펴보면 경기도주식회사는 먼저 조직개편과 사업재구조화를 통해 운영비 2억 3천만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조직의 슬림화를 위해 임원진을 축소함과 동시에 사업 인력을 확보했다. 더불어 태양광과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랫폼 운영에 인력을 재배치해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로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법인차량 및 임원진 업무추진비를 축소한다. 이를 통해 사무공간 임차료 1억 3천만원, 차량유지비 1천 9백만원, 업무추진비 4천 2백만원을 절감한다. 세 번째로 현재 경기도주식회사의 사업 대부분이 위탁사업인 만큼 자체 사업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온라인 구매 활성화 지원 사업을 자체사업으로 추진한다. 현재 경기도가 도내 여성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생리용품 구매 바우처를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해 플랫폼 수수료로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캐나다 내 상설판매장을 추가로 운영하고, 인천형 농식품 수출선도조직을 육성하는 한편, 해외 유명 박람회 참가 및 판촉전 개최를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캐나다 내 상설판매장을 추가로 운영하고, 인천형 농식품 수출선도조직을 육성하는 한편, 해외 유명 박람회 참가 및 판촉전 개최를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인천시는 캐나다 토론토의 한인 마켓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욕밀(YORKMILLS)점에 인천 농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하고, 강화섬 쌀 30톤과 농식품 가공류 등 35개 품목을 수출한 바 있다. 올해는 수출 확대를 위해 기존 욕밀점 외에도 토론토 내 손힐(THORNHILL)점과 옥빌(OAKVILLE)점에 추가로 상설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지난해부터 수출물류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인천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수출선도조직 2개소를 조성하고 2억 원을 지원했다. 농식품 수출선도조직은 생산자와 수출업체가 협력해 수출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조직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와 함께한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한다. SPC 파스쿠찌, 카리나의 `이탈리아 페어링` 광고 온에어 파스쿠찌는 `카리나와 카리나의 이탈리아 페어링(ITALY PAIRING)`을 주제로 광고를 제작했다. 두 명의 카리나가 파스쿠찌의 커피와 디저트를 조합한 두 가지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내용이다. 첫 번째 페어링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한 `에소플 딸기 아포가또`와 `카사타 티라미수 딸기`를 함께 즐기는 `스트롱 앤 스윗(Strong&Sweet)` 조합이다. 에스프레소처럼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카리나와 달콤한 딸기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카리나가 각 메뉴를 소개한다. 두 번째 페어링은 `카페 라떼`와 `카사타 티라미수`가 어우러진 `크리미 앤 클래식(Creamy&Classic)` 콘셉트다. 카페라떼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의 카리나와 달콤한 티라미수처럼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카리나가 페어링 메뉴를 즐긴다. 페어링에 등장하는 `카사타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든 조각 케이크로, 파스쿠찌의 대표커피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