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웹피아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소상공인 해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의 전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지웹피아는 국내 소상공인들이 동남아 플랫폼에 원활히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웹피아 배정홍 대표가 글로벌 유통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초·중기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플랫폼 입점 이후의 단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2차 모집은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지웹피아는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통합 이커머스 진출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입점을 넘어 셀러의 실전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자동화 기반의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실제 매출과 브랜드 성장을 이끄는 실행 중심의 파트너십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지웹피아는 동남아 현지의 파워셀러와 전문 강사 네트워크를 통해 Shopee, Lazada, TikTok Shop 등 주요 플랫폼별 강의와 실전 사례 중심의 커리큘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쇼피 및 틱톡 운영, 라이브 커머스 노하우를 보유한 현지 강사들이 참여해 한국 셀러들이 빠르게 현지 감각을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명형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명형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시는 맞춤형 온라인마케팅과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광명상생플랫폼 구축 지원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6월 플랫폼 구축을 시작해 내년 1월 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과 유통 구조의 급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원활히 진입하고,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구축된 플랫폼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시민에게도 유용한 맞춤형 시정 정보를 제공해, 지역 상생을 위한 소통과 정보 공유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생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관내 업체 정보 제공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 지원이다. 우선 위치나 상권 또는 품목에 따라 이용자들이 손쉽게 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플랫폼에서는 입점 업체별 위치, 운영 시간, 주요 품목 등 업체 정보를 한눈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케첩과 계란이 들어간 신제품 ‘리챔 오믈레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믈레햄은 오믈렛(Omelet)과 햄(Ham)의 합성어다. 동원F&B, 국내 최초로 오믈렛과 햄을 결합한 `리챔 오믈레햄` 출시 ‘리챔 오믈레햄’은 오믈렛의 주재료인 케첩, 계란과 햄을 한 캔에 담은 제품으로, 따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많은 소비자들이 캔햄을 케첩, 계란과 함께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리챔 오믈레햄을 기획했다. 또한 리챔 오믈레햄 안에 들어있는 케첩이 열을 가했을 때 녹아서 조리도구에 달라붙지 않도록 내열성 케첩 소스를 자체 개발했다. 리챔 오믈레햄은 별도의 재료 없이 살짝 굽기만 해도 계란옷을 입힌 리챔을 케첩에 찍어 먹는 맛이 난다. 또한 리챔 오믈레햄을 활용해 오믈렛, 볶음밥 등의 요리를 만들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동원F&B의 리챔(Richam)은 2003년 업계 최초로 ‘저나트륨’에 방점을 두고 출시한 국산 캔햄 브랜드다. 출시 이후 꾸준히 나트륨 저감화를 진행했으며, 나트륨 저감 소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청년상인 전통시장 한달살이`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6월 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에게는 장사 기회, 전통시장에는 새 활력...마포구, 한달살이 상인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조사한 `전통시장·상점가 점포경영 실태조사 결과보고서`(2024. 9.)에 따르면 전국 전통시장의 빈 점포는 22,681개로 전체의 9.8%에 달한다. 반면,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통계 분석`에서는 장사를 장기간 유지하는 비율이 3년 이상은 53.8%, 5년 이상은 39.6%로 영업 기간이 늘어날수록 유지 비율은 낮아지고 있다. 이처럼 장사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시간과 자본부담을 유지할 수 있는 장사 운영 기초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과 철저한 시장조사, 탄탄한 사업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상인 전통시장 한달살이` 사업으로 청년들이 전통시장에서 본인만의 아이템을 활용해 실전 장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전통시장의 빈 점포 문제를 함께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2025년 5월 21일 기준 마포구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으로 기존 상인과 상생을 도모하고
대구광역시는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창의력과 열정을 겸비한 대학생 `골목상권 서포터즈` 40명을 모집한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창의력과 열정을 겸비한 대학생 `골목상권 서포터즈` 40명을 모집한다. 골목상권 서포터즈 운영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골목상권별로 육성 지원하는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골목상권 모집·심사에 따라 선정된 골목상권 10개소마다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팀을 배치해 상권별 특색에 맞는 홍보 마케팅을 펼쳐 골목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골목상권 서포터즈`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대학생이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도출하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대학생의 재치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상권 브랜드 전략수립, 스토리텔링 발굴, SNS 콘텐츠 제작, 스마트플레이스 구축 등 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는 거주지가 대구인 대학생이거나 대구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휴학 및 2년 이내 졸업자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비단길현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의 2차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비단길현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의 2차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의 문화와 역사,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징과 장점을 살리고, 이용객을 확대해 시장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구는 `고객의 세대교체, 다변화에 따라 미래를 준비하는 시장`과 `경험 마케팅을 중심으로 고객과 하나 되는 비단길 현대시장`을 목표로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4억 원의 사업비를 비단길현대시장에 지원한다.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국경 없는 비단길 축제`, 비단길 야시장 행사, 온라인 홍보와 입구 전광판 설치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상인 외국어 교육, 상인 동아리를 운영해 상인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경 없는 비단길 축제`는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된다. 각 국가의 느낌을 살린 민속의상 행진과 공연이 진행되고 길거리 음식, 전통 놀이도 준비될 예정이다. `비단길 야시장
서초구, 진주시와 함께하는 서초직거래큰장터 특별판매전 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2일, 23일 이틀간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서초직거래큰장터를 `진주시 특별판매전`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2일, 23일 이틀간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서초직거래큰장터를 `진주시 특별판매전`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특별히 `진주시 특별판매전`으로 운영되는데, 이렇게 한 도시만을 지정해 운영하는 것은 최초 사례다. 이는 지난 1월 서초구와 우호도시 업무협약를 맺은 진주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서초구민들에게 소개하고, 생산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전에도 진주시 농가들은 서초직거래큰장터에 소규모로 참여해 왔다. 이 과정에서 진주시 제품에 대한 구매자 만족도와 수요가 상승해, 개별 농가에 대한 반복 주문과 진주드림몰 가입을 통한 온라인 구매로 이어졌다. 때문에 진주시 농가들 사이에서는 장터 참여 요청이 꾸준히 늘어났고, 진주시를 통한 적극적 참여 요청에 서초구가 화답하며 이번 단독 판매전이 성사됐다. 이번 특별전이 열린다는 소식에 주민들도 환영하고 있다. 이미 직접 진주시의 농산물을 구매한 경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펫박스가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최종 선정되며,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펫박스(대표 이현석)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동시 추천을 받아 `2025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최종 선정됐다. 펫박스(대표 이현석)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동시 추천을 받아 ‘2025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최종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13개 정부 부처와 정책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기술력, 혁신성,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유망 기업을 선발하는 국가 핵심 산업 육성 사업이다. 올해는 총 509개의 중소·중견기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서는 펫박스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펫박스는 대출금리 최대 1.5%포인트 감면, 보증비율 상향(최대 95%) 등 정책금융 혜택은 물론, 투자유치(IR), 해외진출, R&D 가점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게 된다. 펫박스는 2014년 대전에서 설립된 이후,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정기구독 서비스를 도입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 물품대금 결제방식과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5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가맹분야 물품대금 결제방식 관련 의견수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 물품대금 결제방식과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5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가맹분야 물품대금 결제방식 관련 의견수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수렴은 가맹점주가 원·부자재를 구매할 때 카드결제를 원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가운데, 가맹본부는 카드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현금결제를 고수하는 상황에서, 거래 당사자들의 다양한 입장을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업계 간담회를 통해 가맹본부와 점주의 견해를 직접 청취한 바 있다. 점주들은 대금 이월과 포인트 적립 등의 장점을 들어 카드결제를 요구하는 반면, 일부는 신용등급별 차별과 가맹금 인상 가능성을 우려했다. 가맹본부는 카드결제로 인한 수수료 부담, 자체 혜택 도입 가능성, 연체·추심 위험 등을 이유로 카드결제 확대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최근 일부 브랜드는 타협안으로 일반 신용카드 대신 가맹본부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플랫폼 시장의 불공정행위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공정위는 12일부터 ‘배달플랫폼 사건처리 전담팀(TF)’을 운영하며 관련 사건들을 집중 처리한다고 밝혔다. 배달플랫폼 사건처리 TF 조직도 그동안 공정위는 배달플랫폼 관련 사건을 복수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조사해 왔으나, 사건 간 상호 연계성과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보다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전담팀을 구성했다. 최근 배달플랫폼을 둘러싼 신고 접수와 불공정 거래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며, 공정위는 기존 조직체계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대응 구조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배달플랫폼 관련 사건은 TF를 통해 일괄 처리되며, 사건의 성격과 시장 파급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신설된 TF는 조사관리관 산하에 구성되며, 사건처리팀과 경제분석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사건처리팀은 5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배달플랫폼 관련 사건만을 다루며, 경제분석과는 주요 행위에 대해 정밀한 경제 분석을 병행해 조사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확보한다. TF는 신고·인지된 사건에 대한 전담 수사를 수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