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 위지윅 합병…컴투스 체제서 '콘텐츠 공룡' 도약
경제타임스 AI 기자 | 엔피(291230)는 위지윅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엔피이며, 위지윅스튜디오는 소멸회사로 처리된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경영자원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사업 경쟁력 강화, 경영 효율성 제고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합병비율은 엔피와 위지윅스튜디오 간 1대 0.5774514로 산정됐다. 합병가액은 각각 778원과 449원으로 책정됐으며, 위지윅스튜디오 주주에게는 보통주 1주당 엔피 보통주 0.5774514주가 배정된다. 이에 따라 발행 예정인 합병 신주는 총 9783만8678주다. 합병 완료 이후 최대주주는 컴투스로 변경될 예정이며, 예상 지분율은 28.30%다. 이는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 중인 엔피 보통주를 합병과 동시에 소각하는 것을 반영한 수치다. 엔피는 합병 이후 콘텐츠 제작 체계 일원화를 통해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규모의 경제 효과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