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조 몰린 인벤테라, 4월2일 코스닥 '나노 돌풍' 예고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인벤테라가 오는 4월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바이오텍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를 이어간다. 독자적인 나노구조체 플랫폼 기술인 ‘인비니티(Invinity)’를 기반으로 고해상도 MRI 조영제 시장을 공략 중인 인벤테라는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다만 상장 직후 출회될 수 있는 대기 물량과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는 시장 안착을 위한 핵심 변수로 꼽힌다. 수요예측서 증명된 기술력… 공모가 최상단 안착인벤테라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28.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1만66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23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일반 청약에서도 1913.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약 4조6851억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시장 전문가들은 인벤테라의 원천 기술인 나노구조체 플랫폼의 확장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기존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의 부작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Fe) 성분을 활용한 고성능 나노 조영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점이 주효했다. 특히 주력 파이프라인인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