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자사 AI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내 `AI 거버넌스 포털`을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AI 거버넌스 포털`은 SKT가 자체 수립한 AI 거버넌스 원칙 `T.H.E. AI`를 기준으로 AI 서비스의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위험 수준별 체크리스트 준수 여부를 진단하는 등 AI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AI 거버넌스 포털`의 핵심 기능은 `T.H.E. AI`를 기준으로 AI 서비스의 위험 및 기회 요인에 대한 분석과 그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위험 및 기회 요인에 대한 분석은 사업팀의 자가 진단 영역과 AI 거버넌스팀, Red Team의 검토/심의 영역으로 이원화된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먼저 사업팀은 `T.H.E. AI`의 준수/발전 원칙을 기준으로 위험 및 기회 평가를 시행한다. `T.H.E. AI` 준수 여부 검증을 위해 개발된 ▲신뢰성 ▲다양성과 포용 ▲결정 투명성 ▲윤리적 책임성 등 4개 영역 60여개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가 진단을 수행한다. 이후 사내 기술, 서비스, 거버넌스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로 구성된 `Red Team`과 AI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진행한 로봇청소기 보안 실태조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취약점이 발견돼 개선 조치가 이뤄졌으며, IoT보안인증을 받은 제품이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청소기 (기사의 특정내용과 무관함) 이번 조사는 최근 로봇청소기 등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가정에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국외 해킹 사례 보도로 소비자 우려가 커진 상황을 반영해 추진됐다. 조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고 제조사들이 즉시 보완에 나섰다. 이와 함께 각 제조사가 한국소비자원에 개선계획을 제출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12월 IoT보안인증 최고 단계(스탠다드)를 획득한 삼성전자 ‘BESPOKE AI 스팀 VR7MD97716G’ 제품은 이번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보안성을 보여, 인증 제도가 소비자의 안전한 선택 기준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확인시켰다. 현재까지 로봇청소기, 스마트냉장고, 디지털도어락 등 약 450여 개 제품이 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 주
삼성전자가 1일부터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한층 끌어올린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구독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삼성전자서비스 · 삼성전자판매 · 삼성전자로지텍 직원들이 `블루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혜택이 강화된 `AI 구독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AI 구독클럽’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AI 가전을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가격 부담을 낮춘 것에 더해 △한층 강화된 케어 서비스 △다양해진 결제 수단 △업계 최다 22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제품의 설치부터 A/S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인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블루패스’를 도입한다. 구독 고객 전용 케어 ‘블루패스’ 서비스는 ‘AI 올인원 2.0’ 요금제에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AI 구독클럽에서 고객 반응이 좋았던 유·무료 구독 서비스에 고객들이 원했던 신규 서비스 등을 결합해 ‘블루패
kt 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이 음악 플랫폼 `지니`를 전면 개편한 지니 6.0을 선보이며, 국내 음악 플랫폼사 최초로 대화형 AI 음악 서비스 `AI DJ` 베타버전을 1일 공개했다. kt 지니뮤직, 국내 음악플랫폼사 최초 대화형 AI 음악 서비스 `AI DJ` 출시 AI DJ는 이용자가 AI와 대화를 통해 상황, 감정, 분위기 등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추천받고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 기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AI DJ는 kt 지니뮤직이 자체 개발한 멀티 에이전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오픈 AI(Azure Open AI) 기반 LLM을 융합해 완성됐다. kt 지니뮤직의 멀티 에이전트는 지니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악 정보를 통합해 큐레이션을 고도화했으며, 이 과정에서 활용된 `음원 분석 및 추천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AI DJ가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면 이용자들은 `좋아요`, `싫어요` 반응으로 소통을 이어가거나, `담기` 기능으로 손쉽게 저장하고 감상할 수 있다. 또한 AI DJ와의 대화를 통해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kt 지니뮤직은 텍스트, 음성뿐 아니라 이미지를
AAA급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라잇이 오는 9월 10일 정식 출시를 확정했다. 이번 발표와 함께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며, 정식 론칭 전부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타일라잇 강남역 OOH 광고 또한 정식 출시와 동시에 홍대입구역, 강남역을 비롯한 서울 주요 거점에서 대규모 옥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행보에 나선다. 대형 래핑과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공개되는 비주얼은 스타일라잇 특유의 세련된 그래픽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강조하며, 지나가는 이들에게 스타일라잇만의 고유한 세계관과 스타일 아이덴티티를 도심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공개된 메인 키 비주얼(KV)은 걸그룹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신규 싱글 뮤직비디오 ‘나답게, 빛나게’가 함께 공개됐다. K-POP 문화의 본고장인 한국 시장을 겨냥해 유저들의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8월 28일 종료된 사전체험판은 설치 다음 날 재접속률(D1 리텐션) 약 80%를 기록했다. 이는 신규 이용자 10명 중 8명이 체험판을 설치한 다음 날 다시 접속한 것으로, 모바일 게임 업계 평균(30~40%)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가 국내 최대 ICT 시상식인 `ICT 어워드 코리아 2025(ICT AWARD KOREA 2025)`에서 IT기기 & 통신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LG U+, 국내 최대 ICT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금상` 수상 올해로 22회를 맞은 ICT 어워드 코리아는 웹·앱·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시상식이다.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혁신성 ▲시장성 ▲창의성 ▲실용성 ▲공공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웹사이트 `유플러스닷컴`과 공식 애플리케이션 `당신의 U+`에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채널 `유잼`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추가한 `보안플러스` 시리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불안을 안심으로 전환한다`는 목표 아래 3단계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활용했다. 1단계로는 문자·푸시 메시지로 정보를 알리고, 2단계에선 일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게시하고, 3단계에선 무료 보안 서비스 혜택을 제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굿홈TV`가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유튜브로부터 실버버튼(Silver Play Button)을 수상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굿홈TV`가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유튜브로부터 실버버튼(Silver Play Button)을 수상했다. 29일 기준 구독자 수는 11만 6천 명을 기록, 이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최대의 성과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구독자 10만`을 넘어, 공공기관 유튜브도 도민에게 사랑받는 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굿홈TV의 여정은 기존 공기업 콘텐츠의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공개된 리얼 예능 시트콤 `강한친구들`은 배우 김응수, 김병옥, 양현민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을 앞세워 GH의 주요 사업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제3판교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는 18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올해 들어 굿홈TV는 즐거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감과 소통 중심의 콘텐츠로 진화했다. GH 직원이 직접 앵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미국의 급변하는 관세 정책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K-ICT 수출 버추얼 상황실’을 구축하고 8월 29일 첫 회의를 열었다. 류제명 제2차관 이번 상황실은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ICT 유관기관, 해외거점, 협회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협의체로, ICT 수출과 관련한 관세·비관세 이슈에 대한 종합적 대응을 목표로 한다. 첫 회의는 류제명 제2차관 주재로 진행됐으며, 싱가포르·하노이·호치민·UAE·실리콘밸리·베이징·도쿄·인도 등 8개 해외 IT지원센터가 영상으로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산업연구원의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ICT 주요 품목별 수출 영향 분석을 시작으로, 각 기관의 대응 현황과 향후 수출 전략이 논의됐다. 참여 기관들은 AI 서비스 규제, 디지털 무역장벽 등 새로운 비관세 이슈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해외 IT지원센터는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시장 적응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는 최근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불법스팸을 통한 전화금융사기, 금융투자사기, 온라인 신용사기 등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며 28일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으로 신고하기 방통위는 문자 속 인터넷주소를 무심코 클릭하거나 모르는 번호와의 통화로 인해 고액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촉구했다. 방통위는 ‘다중피해사기’라는 용어를 사용해 보이스피싱, 허위·과장 금융투자 사기, 로맨스 스캠, 예약어김(노쇼) 등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사기 유형을 설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불법스팸은 피해자를 유인하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차단과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통위는 이용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먼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로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 누르지 않기 ▲모르는 발신자와의 통화·전화 자제 ▲개인정보 유선 제공 금지를 꼽았다. 반대로 반드시 해야 할 행동으로는 ▲불법스팸 신고 ▲번호 차단 ▲번호 삭제를 권고했다. 아울러 인터넷주소를 포함한 의심 문자 확인은 카카오톡 &lsq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SK텔레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과징금 1,347억9,100만 원, 과태료 960만 원을 부과하고 전사적 거버넌스 강화 및 안전조치 개선 명령을 의결했다. 이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건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제재다. 이번 사건은 4월 SK텔레콤이 비정상적인 데이터 전송을 자체 인지해 신고한 뒤,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합동으로 집중조사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3개월여간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조사 결과 해커는 2021년부터 SK텔레콤 내부망에 침투해 악성 프로그램을 심었고, 2025년 4월 홈가입자서버(HSS)에 저장된 데이터 9.82GB를 외부로 유출했다. 그 결과 LTE·5G 전체 이용자 2,324만여 명의 휴대전화번호, IMSI, 유심 인증키(Ki·OPc) 등 총 25종의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용자 인증과 직결되는 유심 인증키가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로 저장·유출되면서 USIM 복제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졌다. 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타 통신사(LGU+ 2011년~, KT 2014년~)가 이미 인증키 암호화를 시행하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