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3일 지자체 최초로 국내 가상화폐 3개 주요 거래소로부터 1566명의 고액체납자들이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중에서 체납자 676명의 가상화폐 251억원을 우선적으로 압류 조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체납자 676명의 가상화폐 251억원을 압류 조치했다. 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시는 4개 거래소에 자료를 요청했으나, 이중 1개 거래소가 법률검토 등을 이유로 자료 제출을 하지 않고 있어 서울시는 이에 대해 직접수색을 포함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주 발표 후 그동안 수차례 자료 제출을 독촉했음에도 자료 제출을 미뤄왔던 A 거래소 관계자가 서울시에 직접 전화를 걸어와 자료를 보내왔으며, 이를 확인한 결과 체납자 287명이 가상화폐 151억원을 소유하고 있음이 밝혀져 시는 현재 압류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서울시 이병욱 38세금징수과장은 “앞으로 자료제출을 거부하거나 지연제출하는 거래소에게는 지방세 관계법령에 따라 반드시 법적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23일 오후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환경부는 23일 오후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19일 소속 · 산하기관 건축물 탄소중립을 위한 이행계획 점검회의에 참석한 한정애 장관. (사진=환경부) 이날 간담회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러 기업들의 사정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최근 국내외 금융투자의 관심사항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 혁신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필수 요건이지만 여기에는 많은 투자 비용이 요구돼 기업 단독으로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전하고,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한정애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자 우리가 꼭 가야만 할 길로 ’환경‘과 ’경제‘는 상충되는 가치가 아닌 반드시
SK그룹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 SK E&S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추진하는 `자상한기업2.0`의 제1호 기업에 선정됐다. 중기부는 22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SK E&S,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ESG 확산을 위한 수소경제·탄소중립 실현과 지역문제 해결’을 주제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SK E&S, 이노비즈협회는 `자상한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SK E&S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필두로 수소,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이번에 ‘자상한기업2.0’ 1호 기업이 됐다. 중기부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올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 한국판뉴딜, 탄소중립 등의 관련분야 혁신기업 육성과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중점 추진한다. 이번 SK E&S와의 협약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ESG를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SK E&S와의 업무협약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개최 40일을 앞두고 국내외 기업 등과 정상회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국내외 기업 등 정상회의 홍보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 (자료=외교부) 업무협약은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인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 함께 연대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확산하며,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P4G의 특성인 포용성을 홍보 분야에도 접목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기관 수는 총 23개로 이케아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SK텔레콤, 삼성전자, 효성티앤씨, 쿠팡, 풀무원, 플리츠마마, 트리플래닛, 세계자연기금(WWF), 대림미술관 등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비정부기구 등이 포함돼있다.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참여기업은 ‘P4G×기업명’을 통해 제품에 대한 브랜드화를 모색하면서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친환경 경영 및
정부가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 1호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공모 지역은 충남 천안시 내 사업부지로, 사업자는 천안시가 제시한 공모요건인 수영장과 빙상장 등을 필수로 조성해야 한다. 천안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사업장 위치 및 사업지 현황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제1호 민관협업형 도시재생 리츠 출시를 위한 첫 단계로,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이끌어 갈 민간사업자를 20일부터 7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공위주로 사업 기획 후 민간은 단순 시공에 참여하던 도시재생 리츠와 달리, 민관협업형 리츠는 민간·지자체가 사업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협업에 돌입한다. 민간은 총 사업비 2% 이상 출자를 전제로 사업기획부터 참여해 리츠 사업구조화와 설계·시공·시설운영 등을 주관하고, 지자체는 공유지 제공과 인허가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대상지는 천안시 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 3만 6394m2 규모로 민간사업자는 천안시에서 제시한 공모요건인 수영장·빙상장·사우나 등의 체육시설 및 일부 공공시설을 필수로 조성해야 하고, 이 외에는 주거·상업시설 등 창
시중 업체들은 `살균력 99.9%`를 내세우며 휴대용 칫솔 살균기를 홍보하고 있지만, 실상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이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에서부터 오투케어(BS-4000)UV LED, 프리쉐(PA-TS700)UV LED, 한샘(4.0 LED 충전식헤드형)UVC LED 순 (사진=한국소비자연맹)한국소비자연맹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휴대용 칫솔 살균기 15개 제품에 대한 살균력과 안정성 표시 사항 등을 평가한 결과 15개 제품 중 3개의 제품만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뮤탄스균을 99.9% 감소시킨다고 19일 밝혔다. 실험 결과 오투케어의 BS-4000, 프리쉐의 PA-TS700, 한샘의 4.0 LED 충전식헤드형 모델은 4개 균에서 모두 99.9%의 살균력을 보였다. 그러나 나머지 12개 제품은 4개 균 모두 99.9% 살균력에 미치지 못했다. ▲황색포도상구균 감소율이 가장 낮은 건 허밍(HMC-1000) 제품으로, 40.7%에 불과했다. ▲대장균은 유토렉스(HTC-3060) 제품이 47.8%, ▲녹농균과 뮤탄스균은 닥터웰(DR-190)이 각각 13.5%, 31.5%로 가장 낮은 감소율을 보였다. 한국소비자연맹은 "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성어기를 맞아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한·중 지도단속선이 공동순시를 펼친다고 밝혔다. 공동순시 참여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6호` (사진=해양수산부) 한·중 잠정조치수역은 2001년 발효된 한·중 어업협정에 따라 한국과 중국 어선에 한해 자국법령에 따라 조업할 수 있도록 허용된 수역이다. 이번 공동순시에 참여하는 양국 지도단속선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36호와 중국 해경 북해분국 소속 6306함정이다. 이들은 21일 한·중 잠정조치수역 북단에서 만나 25일까지 해당 수역을 남쪽으로 공동 순시하면서 자국의 불법어선을 단속한 후 상대국에 처리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한편, 해수부는 최근 성어기를 맞이해 중국어선들이 한‧중 잠정조치수역의 경계선 부근에 넓게 분포하면서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집단으로 침범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번 양국 간 공동순시를 통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상황을 중국 정부와 적극 공유함으로써 불법조업 근절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강조할 방침이라고 전
정부는 최근 가상자산 가격 상승을 이용한 자금세탁 등 불법 행위 가능성이 높아진 것에 관해 오는 6월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오는 6월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9일 밝혔다.집중 단속 기간 중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거래 후 출금 발생 시 금융회사가 1차 모니터링을 더욱 자세히 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후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 관련 불법 의심거래를 신속히 분석하고, 수사기관과 세무당국에 통보한다. 기획재정부는 금융감독원 등과 함께 외국환거래법 등 관계법령 위반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경찰은 불법 다단계와 투자사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경찰은 가상자산 불법행위 유형별로 전담부서를 세분하고, 가상자산 추적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한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상자산사업자의 이용약관을 직권조사해 투자자에게 불리한 불공정약관을 시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오는 9월 24일까지 유예된 기존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가상자산 소득 과세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1년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동 사업은 국내 높은 생산비용으로 이미 해외로 이전했거나 이전할 가능성이 높은 제조 중소기업 공장을 대상으로 노동집약적‧고위험 공정을 자동화‧지능화 공정으로 전환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품목과 기술개발 제안요청서(RFP)는 ▲국내 공장의 해외이전(오프쇼어링)과 해외 공장의 국내복귀(리쇼어링) 기업 수요, ▲노동집약도, 산업재해율 등 공정개선 필요성, ▲생산유발과 고용효과 등 산업생태계 관점의 정부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지원 분야는 소재와 금속 분야 6개, 자동차 분야 6개, 전기와 전자 분야 4개, 코로나 분야 1개 등 총 17개의 기술개발 제안요청서(RFP)가 공고된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구축(예정) 기업과 자동화, 지능화 설비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총 17개 분야의 기술개발 제안요청서(RFP) 중 우수과제 10개를 선정해 2년간 10억원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자동차 등 수송 산업에 활용되는 브래이크 패드 제조공정에는 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올해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을 공고하고 참가자(팀)를 14일부터 한 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인 미디어 산업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확산과 타 산업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나, 산업 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본·경험이 부족한 많은 창작자들은 전업화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을 통해 잠재력을 가진 신예 창작자를 발굴해 제작 인프라와 전문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창작자의 초기 활동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소재 창작자에 대한 수혜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 총 250개 팀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으로, 작년 수도권·경상권·전라권 3개 권역 총 153팀 선정에 비해 지원규모가 확연히 증가했다. 나이·경력·활동분야를 불문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1인 미디어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신청 권역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선발될 경우 신청 접수한 권역별로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선발팀에게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