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영업이익 246%…역대급 실적 반등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올해와 내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제작 라인업 확대와 글로벌 판매 전략 강화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며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59억 원, 영업이익은 18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무려 246.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였던 169억 원을 상회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라인업 증가와 글로벌 선판매 확대가 견인했다. 4분기 중 <태풍상사>, <얄미운 사랑>, <프로보노>, <친애하는 X> 등 총 58회차가 반영되었으며, 특히 글로벌 선판매 비중이 전체 46회차 중 40회차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여기에 티빙 브랜드관을 통한 구작 판매 효과가 더해지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IBK투자증권은 2026년 스튜디오드래곤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4.8% 증가한 56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은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