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부산광역시는 오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2026년 부기테크 투자쇼(Busan Gi-sul-chang-eop Investment) X 스타트업 투자자 써밋」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하여 지역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사 간 교류 및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 첫날에는 기업설명회(IR)와 투자 상담회가 진행되며,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조 강연에서는 스타트업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패널토론에서는 벤처투자 생태계의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둘째 날에는 로컬 창업 생태계 발전 방향, 글로벌 K-스타트업 성장 사례, 벤촉법 개정에 따른 제도적 변화, 액셀러레이터 BM 2.0, AI 활용 투자 방식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제도적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기테크 투자쇼’(를 연 4회 정례화하고, 수도권 투자유치를 위한 「찾아가는 투자로드쇼」를 매월 개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수도권 투자사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B-스타트업 투자포트」를 운영하고, 미래성장 벤처펀드 및 혁신 스케일업 펀드 등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마련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대학·학생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별도 출자금 편성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수도권 및 글로벌 투자자와 연결되는 기회를 확대하고, 부산이 창업·투자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시는 지역투자 확대를 위해 매년 모펀 드 조성과 투자 연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라며 “'부기테크'와 같 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이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받을 수 있 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