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혼자 사는 노인 세대의 경우 거실 형광등이나 욕실 수도꼭지 교체 등 단순한 전기,수도 교체수리에도 걱정이 많다. 직접 수리나 교체하는 게 엄두가 나지 않고 부르자니 만만치 않은 출장비 때문이다. 이런 틈새 시장을 겨냥한 아파트 전용 수리 서비스가 서울 송파를 포함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영역을 넓힌다.
아파트 관리비 결제 앱으로 알려진 아파트아이가 세대 수리 서비스 ‘아파트케어’를 서울 송파 및 경기 안양∙의왕∙군포 4개 지역 전체 아파트로 확대 오픈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 해당 지역 입주민들은 사설 수리 업체를 일일이 검색하거나 가격을 비교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검증된 전문가의 신뢰 있는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다.
‘아파트케어’는 아파트 구조와 설비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가 직접 세대를 방문한다.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이나 어르신 가구에서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신원 확인과 전문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만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아파트아이 앱 내 ‘아파트케어’ 메뉴에서 원하는 수리 항목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LED 전등 교체∙스위치/콘센트 보수∙싱크대/욕실 수전 교체∙문고리 수리∙방충망 교체 등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투명성도 보장한다. 현장에서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관행을 탈피, 앱에서 미리 확인 가능한 정찰제를 운용해 소비자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아파트아이는 올해 첫 서비스 출시를 통해 주거 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관리비 결제 앱을 넘어, 입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여주는 ‘토탈 홈케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