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이준오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로 주목받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서희건설이 새로운 주거 명품단지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일반분양에 나선다. 이번 단지는 총 1,265세대 규모로,우수한 교육 환경, 대단지의 장점을 살린 쾌적한 주거환경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제공한다.
단지 설계는 품격을 더했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 타입 제외)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대단지 프리미엄에 걸맞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과 자연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양지초등학교, 도보권에는 용동중학교가 위치하며, 신규 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태봉산과 노적산을 비롯해 인근 공원과 캠핑장, 수목원 등 자연친화적 환경이 조화를 이룬다. 양지파인CC, 지산CC, 아시아나CC 등 명문 골프장도 가까워 여가생활의 품격을 더한다.
무엇보다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처인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초대형 투자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남사읍에 300조 원 규모의 클러스터를, SK하이닉스는 원삼면에 120조 원 규모의 반도체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 420조 원에 달하는 투자가 이뤄지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거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글로벌 개발 비전으로 용인 처인구, 동일 지역에 조성되는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용인 동부권 개발의 최대 수혜처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