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8일‘행복을 주는 반찬’에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행복을 주는 반찬’은 경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는 식당으로, 향후 착한가게 기부금은 경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현숙 ‘행복을 주는 반찬’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진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 첫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암동은 금번 ‘행복을 주는 반찬’의 착한 가게 동참으로 총 59호점의 착한가게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