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고다, 한국 커플 대상 가장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 여행지 공개
  • 이종배
  • 등록 2025-02-12 16:04:04

기사수정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국 커플들을 위한 가장 로맨틱한 국내 여행지 5곳을 공개했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국 커플들을 위한 가장 로맨틱한 국내 여행지 5곳을 공개했다.

서울이 가장 인기 있는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제주, 부산, 인천, 강릉시가 그 뒤를 따랐다. 이번 순위는 도시 스테이케이션 (stay+vacation, 집에서 근거리에 머물며 보내는 휴가)부터 해변 휴양지까지 다양한 로맨틱 여행지에 대한 선호도를 보여준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금요일인 만큼, 한국의 커플들은 더욱 로맨틱한 스테이케이션과 지역 여행을 통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할 수 있다. 아고다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여행지에 대한 숙박 검색이 5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아고다는 커플들이 사랑을 기념할 수 있는 데이트 여행지 5곳을 추천한다.

 

서울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사랑의 도시 서울은 낭만적인 한강 산책과 남산타워에서의 야경 감상으로 커플들에게 완벽한 데이트 코스를 제공한다. 도시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둘만의 분위기 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가득하다. 한강에서의 자전거 데이트나 다양한 맛집과 카페 방문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제주

 

푸른 바다와 웅장한 산 등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제주는 커플들에게 완벽한 로맨틱 휴양지다.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해변에서의 일몰은 사랑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해변을 따라 걷거나, 오름을 오르며 함께하는 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부산

 

해운대 해변과 광안대교의 야경은 부산을 로맨틱한 여행지로 만들어준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산책이나 로맨틱한 저녁 식사는 커플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인천

 

인천의 차이나타운과 송도 센트럴파크는 색다른 로맨스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도시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기다리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에서의 여유로운 산책과 월미도의 해변 드라이브는 커플들에게 완벽한 데이트 코스를 제공한다

 

강릉시

 

강릉의 아름다운 해변과 커피 거리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은 커플들에게 완벽한 로맨틱 여행을 선사한다. 커플들은 해변에서의 일출을 감상하거나, 커피 한 잔과 함께 강릉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사랑을 속삭여보자.

 

이준환 아고다 한국지사 대표는 "사랑의 대도시 서울부터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제주까지, 다양한 로맨틱 여행지에서 커플들이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고다는 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숙소 및 액티비티의 조합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고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들이 더욱 특별한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500만여 개의 휴가용 숙소, 13만 개 이상의 항공 노선, 30만 개 이상의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모든 예약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더 많은 정보는 Agod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고의 할인 혜택은 아고다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후위기 대응 위한 법적 투쟁…“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졸속 결정 중단하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법적‧시민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운동본부`는 8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졸속 결정을 막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탄소중립기본법 개정운동본부’는 8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2. 광주시교육청, 늘봄지원연구사 중간성과보고회 개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4일 남구 지역 한 컨벤션센터에서 광주 늘봄지원연구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늘봄지원연구사 중간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교육청, 늘봄지원연구사 중간성과보고회 개최늘봄지원연구사는 늘봄학교 전담 조직인 늘봄지원실의 총책임자로, 기획·연구·조정 업무를 총괄하고 관
  3. 한국가스공사, 창립 42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8월 14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8월 14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밴드 축하 공연 ▲유공자 포상 및 CEO 기념사...
  4. 대구시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8월 13일(수)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양체험관-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대구시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운영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가정연계형 체험으로,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지역
  5. 석유관리원, 해운 분야 바이오연료 국가표준(KS) 제정 추진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8월 14일 노보텔 앰배서드 강남 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연료 표준화 포럼` 2025년 전체 회의(1차)를 개최했다. 석유관리원, 해운 분야 바이오연료 국가표준(KS) 제정 추진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의 바이오연료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6. 김동연 지사, 수원 옹벽 붕괴 우려 현장 긴급 점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옹벽에 금이 가 붕괴가 우려되는 수원시 다세대주택 현장을 찾아 신속한 안전진단과 이재민 지원을 지시했다. 15일 오후 수원 파장동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옹벽 붕괴 우려 주택을 방문하여 점검하고 있다.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 오전 광복절 경축식 후 곧바로 현장을 방문해 균열이 일어난 옹...
  7. 경찰, AI 반도체로 치안 혁신…스마트 장비로 현장 대응력 강화 경찰청이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치안 장비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활용한 치안 분야 기획과제 경찰청은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함께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미래치안혁신기술 전략 토론회’를 개최하고, AI 반도체를 활용한 치안 장비 개발 전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토...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