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선착순 분양중
  • 홍진우
  • 등록 2024-12-12 16:44:33

기사수정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세대 ▲84A㎡ 84세대, ▲84B㎡ 169세대, ▲84C㎡ 84세대, ▲113㎡ 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원도심 지역인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초역세권답게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이용해 시내·외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 등 주요 대로가 인접해 있어 대구 시내 어디로나 접근이 쉽다.

 

특히, 대구경북에서 철도망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구광역철도`(대경선)가 오는 14일 개통을 앞두고 있어 대구역 초역세권 단지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대경선은 구미부터 경산까지 잇는 노선으로 구미,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역, 대구역, 동대구역, 경산 등의 역을 통해 대구시와 경북 8개 시·군에 광역환승제를 도입해 대경선과 도시철도, 시내버스 간 환승을 할 수 있어 구미, 칠곡, 경산 등을 오가는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있고,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생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갖춰져 있다.

 

또한 걸어서 통학 가능한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최근 `대구역자이 더 스타`를 중심으로 대구역 일대 칠성동이 신주거타운으로 개발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기대되고 있다.

 

도심의 마지막 남은 요지라 불리며 관심을 끌어온 칠성동이 개발이 완료되면 침산, 고성, 칠성동을 아우르는 거대 도심 주거타운이 형성되게 된다.

 

특히 대구역 역세권은 교통, 쇼핑, 문화 모두를 만족시키는 고급주거지로 탈바꿈해 도심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시민들의 유입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GS 건설 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에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입주할 때 까지 자이(Xi)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분양가는 2022년 당시 분양가가 그대로 적용돼 근래 대구에서 공급하는 타 단지들의 분양가보다 경쟁력이 있고,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중도금 전액이 잔금으로 이월되면서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이 전혀 없으며 계약축하금도 지급하고 있어 내 집 장만의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에 있으며, 내년 2025년 4월 입주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오색 수국 향연, 장생포를 물들이다…`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개최 고래와 수국,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심 속 이색 축제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오는 6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수국 페스티벌은 단순한 꽃축제를 넘어 지역 역사와 문화, 그리고 경제를 품은 종합 콘텐츠형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전역을 수놓을 수국은 41종, 약 ..
  2. 서울주택도시공사,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재난 대응 역량과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SH공사는 재난 대응 지휘 본부인 `재난안전상황실`에 디아이디(DID) 모니터, 화상회의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신속한...
  3. 부산 북구, 지반침하 선제적 예방 위한 지하안전관리 추진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지반침하 사고로 주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2025년 북구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부산 북구, 지반침하 선제적 예방 위한 지하안전관리 추진북구는 이번 대책을 통해 관내 지하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형 사고를
  4. 가스공사, 서부발전과 800만 톤 규모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2일 서울 중구 LNG비지니스허브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2일 서울 중구 LNG비지니스허브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5. "스펙보다 더 값진 경험" 청년, 해외봉사를 말하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부에서 `코이카 프로젝트 봉사단 1기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 코이카(KOICA · 한국국제협력단)가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부에서 `코이카 프로젝트 봉사단 1기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귀국 봉사단원들은 4개월간의 해외 봉사활동이
  6.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6월 20일 개최…황금재첩 찾자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하동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6월 20일 개최올해 축제는 `별천지 하동! 섬진강 재첩과 힐링`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 속에서 쉼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7. 한국마사회, 7월부터 서울 주행심사제도 개선…경마 품질 향상 기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의 안정성과 상품성 강화를 위해 경주마 주행심사제도를 개선시행 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의 안정성과 상품성 강화를 위해 경주마 주행심사제도를 개선시행 한다고 밝혔다.새로운 제도는 우선적으로 렛츠런파크 서울에 한해 도입되며 오는 7월 3일부터 시행된다. 모든 경주마...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