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천 중앙도심에서 평생학습을 관통하다
  • 김은미
  • 등록 2024-02-06 14:00:01

기사수정
  • 제천 중앙공원에 피어난 평생학습의 꽃

제천시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자 체계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고, 다각적인 프로그램별 결과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평생학습관 조감도

이는 제천시가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21년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재지정됨으로써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시는 2020년 3차 평생학습 5개년(2021~2025)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는 등 제천시의 평생학습에 대한 헌신과 발전 의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제천시 평생학습관이 2006년 개관 이후 약 20년 만에 (구)노인종합복지관(독순로65)으로 새롭게 이전한다. 이번 이전 및 리모델링을 통해 제천시 평생학습관은 새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학습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여 더욱 체계화되고 발전된 평생학습도시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시설 노후화 및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참여자 증가에 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위치로의 이전은 보다 나은 학습환경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분히 가치 있는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새 둥지를 튼 평생학습관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디지털리터러시, 창의적 예술 및 공예, 건강 및 웰빙, 직업교육 및 개인개발 프로그램 등이 개발되어 제공될 것이며,

 

시설개선으로 그동안 개설하지 못했던 요리 관련 프로그램도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사회의 요구와 트랜드를 반영하여 기존보다 학습자의 요구사항을 한층 더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평생학습관에서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IT 및 디지털 기술교육, 직업 기술 향상 프로그램, 어르신을 위한 건강 및 취미 관련 강좌, 그리고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및 학습 능력 개발 프로그램 등을 개설하여 명품 평생학습도시로서 지역 경쟁력을 드높이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천시는 (구)노인종합복지관에 평생학습관과 더불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청년센터를 조성하고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센터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고 지원받고 싶은 내용을 요청하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칭 해주는 원스톱 플랫폼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수준 높은 취·창업 상담과 심리 상담, 전문자격증반 운영, 진료 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들의 꿈을 제천에서 펼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과 청년센터는 도시 내에서 교육 사회, 문화적 상호작용의 허브로 기능하며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통합을 강화하고 제천시의 전반적인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금융위, 불법사금융·불법추심 근절 위한 제도 개선 논의...현장 목소리 청취 불법사금융과 불법추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와 현장 전문가, 유관기관 간의 간담회가 8월 22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에서 열렸다. 개정 대부업법 홍보영상 주요내용 캡처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2일 개정「대부업법」및 시행령 시행 1개월을 맞아, 현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
  2. 한국고용정보원, 고립·은둔 청년에 `찾아가는 상담` 확대 한국고용정보원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고립 · 은둔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고립·은둔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
  3. 한일 청년 30명, 조선왕조실록으로 문화교류 나선다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이 조선왕조실록 등 세계기록유산을 매개로 문화교류에 나선다. 2024년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국제 교류 프로그램(`24.10.13.~17.) - 월정사 탐방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평창 오대산 일원에서 `세계유산으로 맺은 우정, 미래를 꽃 피우다`를 주제로 「2025...
  4. 하남시,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로 환경을 지켜주세요"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가정에서 쓰다 남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거점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비치하고,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남시는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2개 보건소(하남시보건소 · 미사보건센터), 120개 아파트 단지 등 총 136개소...
  5. 안성시, `제5회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안성시는 21일 `제5회 안성시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더AW웨딩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길경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농아인협회 회원과 가족, 관련 단체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농아인의 권익 신장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n..
  6. 과학기술 대도약 선언…정부, 2026년 R&D 예산 사상 최대 35.3조 편성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하며 2026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안을 확정하고,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전략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이번 예산안은 35조 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
  7. 전 연인 살해 시도 장형준 신상 공개…살인미수 피의자 첫 사례 전 연인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장형준(33)의 신상이 22일 공개됐다. 교제했던 여성을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장형준(33)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울산지검)울산지검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씨의 이름,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정보는 이날부터 30일간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