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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식약처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서울시 유일 ‘우수기관’ 선정
  • 강재순
  • 등록 2023-05-18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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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위해식품 회수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금천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 시군구 부문에서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금천구, 식약처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서울시 유일 `우수기관` 선정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245개 기관(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을 대상으로 하며, 평가 항목은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정책 등 8개 지표다.

 

금천구는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보고 장비 활용률, 위해 식품 회수실적, 이물 신고 기한 내 처리 비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수기관 수상은 구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식품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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