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천구, 2023학년도 수시 대비 맞춤형 지원전략 제공한다
  • 김은미
  • 등록 2022-06-21 08:06:40

기사수정
  • 7월 16일 2023학년도 수시박람회 및 수시 대비 입시설명회 개최
  • 수도권 22개 대학 참여, 입학사정관 초빙 1:1 상담 부스 운영

금천구는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수도권 22개 대학이 참여하는 ‘수시박람회’와 ‘수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천구는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수도권 22개 대학이 참여하는 `수시박람회`와 `수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입 수시 지원전략 제공을 위한 ‘수시박람회’에서는 △가천대 △ 가톨릭대 △ 강남대 △ 국립인천대 △ 국립한경대 △ 단국대 △ 대림대 △ 명지대 △ 서울시립대 △ 성결대 △ 성공회대 △ 성균관대 △ 성신여대 △ 세종대 △ 숭실대 △ 아주대 △ 안양대 △ 연성대 △ 용인대 △ 인하대 △ 한국외대 △ 한성대 등 수도권 22개 대학이 참여해, 해당 대학 입학사정관이 입학전형에 대한 1:1 맞춤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예체능 계열(미술, 체육) 진학상담 부스와 일반고 진학교사가 참여하는 상담 부스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박람회를 알차게 준비했다.

 

‘수시대비 입시설명회’는 7월 1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까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분야별 전문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주제별 진행 시간에 맞춰 자신에게 맞는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는 △ 의학계열(의대/약대) 입시설명 △ 예체능계열 입시 설명 △ 수시지원전략(총론) △ 학생부종합전형 특강 ‘자기소개서 작성법’ △ 학생부종합전형 특강 ‘면접 준비 방법’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소속 분야별 전문가가 강연한다.

 

금천구는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수도권 22개 대학이 참여하는 `수시박람회`와 `수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수시 대비 현장 입시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면, 7월 20일(수) 오후 5시부터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명회를 시청할 수 있다.

 

수시박람회와 수시 대비 입시설명회 신청접수는 7월 15일까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천구는 매년 달라지는 다양한 입시제도의 대응 전략을 마련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수시박람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생각했던 두 학과 중에 고민이 많았는데 정확히 어느 학과가 유리할 것 같다고 얘기해 주셔서 좋았고, 내 성적에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시박람회와 수시대비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대학을 방문하지 않고도 희망 대학별 맞춤형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전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 시민 1천만이 이용하는 한강수상시대 연다 #. 직장인 A씨는 최근 한강에서 일상을 보낸다. 아침엔 새롭게 생긴 수상오피스로 출근한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일을 하니 업무 능률도 올라가고 스트레스도 풀려 출근길이 즐겁다. 퇴근길에는 한강 뷰를 감상하며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수상푸드존에서 먹을 계획이다. 주말에는 서울로 놀러 오는 친구와 함께 여의도 수상
  2. 인천 동구, 노후·위험 간판 무상 철거 나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광고주와 건물주의 신청을 받아 노후·위험 간판 무상 철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광고주와 건물주의 신청을 받아 노후·위험 간판 무상 철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
  3. 시흥시, 노을이 머무는 시간까지 `오아시스` 연장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낙조를 감상하러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일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4월 26일부터 8월 말까지 오아시스 개방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후 9월부터는 일몰 시각에 맞춰 개방 시간이 변경될 전망이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낙조를 감상하러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
  4. 김영록 전남도지사, 유럽 첫 관광설명회서 전남 맛·멋·흥 소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관광문화대전 등 전남 맛·멋·흥의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등에 소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관광문화대전 등 전남
  5. 대구시, 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 등급 달성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25일(목)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에서 종합 2등급을 획득,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25일(목)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
  6. 완주군, 전국 근대5종대회 잇따라 유치 지역경제 특수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한 완주군이 전국 근대5종 대회 유치에 잇따라 성공했다. 26일 완주군은 제26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와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근대5종 전국대회가 완주군에서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26일 완주군은 제26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와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근대5종 전국대회가 완주군에서 연이어
  7. 안산시, 5월 대규모 행사 앞두고 위험 요소 사전 차단 주력 안산시가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5월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 대비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