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야생동물질병 정책토론회 개최
  • 김은미
  • 등록 2022-04-21 23:59:18

기사수정
  • 질병관리원과 서울대 특성화대학원 공동, 야생동물질병 정책 방향 논의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하 질병관리원)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야생동물질병 특성화대학원과 함께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야생동물질병 분야 정책 토론회`를 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야생동물질병 정책토론회 개최

이번 정책토론회는 야생동물질병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의 대응방안 및 관련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제1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분야 △(제2부) 조류인플루엔자 분야 △(제3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전문가들이 국내외 야생동물 질병 발생 현황과 정책 방안을 공유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원 발전 방향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과 백신 개발 현황(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김용관, 최주형 연구사), △한중 국제협력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기술과 백신기술 개발(서울대 송대섭 교수), △야생동물 미끼 백신 개발현황과 전망(농림축산검역본부 양동군 박사) 등을 주제로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와 야생동물의 역할(건국대 이동훈 교수) △과학적인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정책 결정(서울대 권혁준 교수)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현황(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박재성 연구관) 등의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종합토론에는 유한상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원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질병대응팀장, 최강석 서울대 교수, 김정원 환경부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야생동물질병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야생동물질병 특성화대학원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야생동물질병 대응 및 백신 개발 등 관련 기초 연구지원 아래 지난해부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포함한 3개 대학을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야생동물질병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연계한 현장실습 과정 등을 통해 석·박사급 야생동물질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노희경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야생동물 질병의 현 상황과 대응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특성화대학원 운영을 통해 야생동물 질병 전문가 협력 체계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본사제 통해 국토 균형발전 이룰 수 있다”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본사를 지역으로 이전하는 ‘지역본사제’ 도입을 촉구했다.  ‘지역본사제’ 도입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김승남·김원이·서범수·서삼석·소병철·어기구·이성만·이형석 등 9명의 여야 국회의
  2. 아주대·인천대·항공대,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선정 그간 전통산업으로 여겨지던 국토교통 산업과 미래 핵심기술인 DNA(DATA, NETWORK, AI)가 융복합되어 다양한 신산업이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3곳(아주대·인천대·항공대) 신규 선정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산업과 DNA 기술을 접목한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금년 처음으로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
  3. 서울소방, 빅데이터·AI 적용한‘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구축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도시의 특수성과 재난․사고 발생 현황 등을 반영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서울소방, 빅데이터 · AI 적용한`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구축한다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은 서울소방이 보유한 다양한 행정정보를 통합관리하고 AI, 빅데이터 분석 등
  4. 서울시,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직장 내 성희롱 예방~사건조사` 무료 지원 서울시는 서울시 전체 사업장의 97.8%를 차지하지만 법적‧제도적 성희롱 예방체계가 취약한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 예방교육은 물론 컨설팅, 사건발생 시 조사 및 심의까지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센터(이하 위드유센터)는 영세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사내 성...
  5. “윤석열 대통령,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만납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은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공공부문 비정규 노동자 요구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은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공공부문 비정규 노동자 요구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들은 오는 28일 구의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을 요
  6. 23일부터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도로환경 안전성 향상 기대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5월 23일부터 한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5월 23일부터 한달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
  7. 송영길 "공공발주사업부터 납품단가 연동제 시행"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에 취임하게 되면 바로 공공발주사업부터 납품단가 연동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에 취임하게 되면 바로 공공발주사업부터 납품단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