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인당 `25만원` 코로나 국민지원금 오늘부터 접수
  • 김은미
  • 등록 2021-09-06 11:12:28

기사수정
  • 신청 첫 주 요일제 적용, 월요일 출생연도 끝자리 1,6 접수 가능
  •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신청 다음날 사용 가능

서울시는 6일부터 1인당 25만원이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월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인 경우 신청 대상에 해당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대상은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80%이하, 1인가구, 맞벌이가구 특례기준 등 정부 선정기준에 따른 710만명이다.

 

맞벌이 가구의 경우 가구원수가 1명 추가된 선정 기준표를 적용하고, 1인가구는 연소득 5800만원에 해당하는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그러나, 해당 가구의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선정기준선 이하더라도 ▲가구원의 20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가구원의 2020년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10월 29일까지며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충전, 선불카드 지급 방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은 신청 다음날부터 사용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발급 즉시 사용가능하다.

 

신청은 접속장애와 접수창구 혼잡 방지 위해 대상자 조회, 지급 및 이의신청이 시작되는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1 혹은 6에 해당하는 자, 화요일은 2 혹은 7에 해당하는 자, 수요일은 3 혹은 8에 해당하는 자, 목요일은 4 혹은 9에 해당하는 자, 금요일은 5 혹은 0에 해당하는 자, 토·일의 경우 출생연도 끝자리에 상관없이 온라인에서 모두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업종으로는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미용실, 약국, 병원, 안경점, 학원, 편의점· 빵집·카페·치킨집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이 있다. 지역별로 일부 사용이 제한되는 매장이 있을 수 있으며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은 국민지원금사용처 홈페이지 및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한다.

 

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를 살려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서울시는 국민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카드사,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의해 사용처를 26만개에서 45만개까지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원활한 사용을 위해 지원금 사용 전 희망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사전 확인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국민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되지 않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대면 접촉이 적은 온라인으로 국민지원금을 신청해달라"며 "앞으로도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운 시민들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에게도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 안내문 (이미지=서울시)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유니세프
하단배너_06 코리아넷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정부, 코로나 집합금지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의 구체적 사항을 규정한 `소상공인법 시행령` 개정안이 1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0월 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의 구체적 사항을 규정한 `소상공인법 시행령` 개정안이 1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이는 지난 7월 7일 공포된 `소상공인...
  2. 중기부, `공공조달 멘토제도` 중소기업 18개 과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1년 2차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모집을 통해 48개 과제를 신청받아 총 18개 과제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2차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모집을 통해 총 18개 과제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란 대중소...
  3. 국토부,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 확대…화재안전 성능 높인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올 12월부터 품질인정제도를 확대하고 건축자재 관련 국토부 고시를 통합 정비해 건축자재 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 제정안을 10월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건축물 화재안전과 관련된 주요 건축자재의 제조, 유통, 시공 전 과정의 품질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품질인정제도는 화재안전...
  4. 화물연대·파리바게뜨지회 "SPC그룹의 노조파괴 행위 규탄한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파리바게뜨 지회(이하 화섬식품노조)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는 SPC그룹의 노조파괴 행위를 규탄하고, SPC 그룹 내 문제의 본질은 노조간의 갈등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화물연대와 화섬식품노조는 17일 오후 양재동 SPC그룹 본사 앞에서 `SPC자본 규탄 공동 .
  5.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생물표본 디지털 전환 추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생물표본을 영구 보전하고 분석 연구를 고도화하기 위해 담수 생물표본을 3차원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여울마자(완모식표본)의 3차원 디지털 이미지 예시 (자료=환경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담수 동‧식물 자원 확보‧관리 및 보전에 관한 연구사업`을..
  6. 민주노총, 추석 맞이 `대국민 기자회견` 불평등·차별 타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노동계의 차별과 불공정, 불평등을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택근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열린 `추석 맞이 민주노총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역 앞에서 `추석 맞이 민주노총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
  7. 민주노총, 추석 앞두고 불평등 타파 `10.20 총파업` 지지 호소 민주노총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서 `추석맞이 노동 · 시민 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추석 귀성길에 나선 국민들을 대상으로 10월 20일 예고한 총파업의 의의와 지지를 호소했다.17일 서울역 일대에서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불평등 해소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
TOP TODAY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