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중국 제 5중 총회 폐막, 코로나 후 경제발전 논의 쌍순환 전략, 내수강화와 세계 경제와 연계 김학준 기자 2020-10-29 17:37:31

폐막 후에 국영 미디어를 통해, 코뮈니케를 발표할 전망이다. 시진핑 지도부는 내수를 강화하고, 세계 경제와도 연계하는 쌍순환(双循環) 전략을 내걸고 있다.(사진 : 유튜브 캡처) 중국 공산당의 중요회의인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회 총회(5중 총회)가 29일 폐막한다.

 

2021~2025년의 중기경제목표 “제14차 5개년 계획”의 기본방침과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를 토의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세계경제의 침체나 미-중 대립의 격화로, 중국을 둘러싼 국제 환경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어떻게 경제발전을 도모할지 주목된다.

 

폐막 후에 국영 미디어를 통해, 코뮈니케를 발표할 전망이다. 시진핑 지도부는 내수를 강화하고, 세계 경제와도 연계하는 쌍순환(双循環) 전략을 내걸고 있어, 신5개년 계획의 근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TAG

사회·교육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