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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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파크 사고 계기로 전국 야구장 안전점검 본격화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30일 전국 야구장 시설관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NC파크 낙하 사고를 계기로 전국 체육시설의 안전점검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잠실 야구장 전경 (사진은 기사의 특정내용과 무관함)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5월 30일 국내 10개 야구 구단이 사용하는 13개 야구장 시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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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교묘해지는 신종 온라인 사기"… 민원 폭증으로 `민원예보` 발령
국민권익위원회가 가짜 온라인 사이트와 SNS를 이용한 신종 사기 관련 민원이 한 주간 300건을 넘어서자 관계기관의 조기 대응을 위해 민원예보를 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가 지난 5월 5일부터 11일까지 민원분석시스템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신종 온라인 사기` 관련 민원은 총 378건으로 지난주 282건 대비 1.3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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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찰, 출근시간 전동차서 불법촬영범 현행범 체포
국토교통부 철도경찰대는 지난 20일 오전 8시 25분경, 금정역 상행 승강장과 수도권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여성들을 불법촬영하던 5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국토교통부 철도경찰대는 지난 20일 오전 8시 25분경, 금정역 상행 승강장과 수도권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여성들을 불법촬영하던 50대 남성 A씨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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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에 `건설안전 코칭` 도입…외부 전문가와 품질관리 강화
광주광역시 서구는 화정아이파크 건설 현장에 `건설안전 코칭`을 도입하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품질관리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화정아이파크 건설 현장에 `건설안전 코칭`을 도입하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 · 품질관리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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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불 피해지에 산림청 긴급진단팀 파견…2차 피해 예방 총력
산림청은 대구 북구 노곡동 산불 피해지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위성영상과 드론을 활용한 과학적 조사를 실시할 `산불피해지 긴급진단팀`을 현장에 파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대형 산불피해지 산사태 긴급진단(울산광역시 울주군) 모습 (산림청 제공)산림청은 지난 4월 28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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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꺼짐, 미리 감지한다”…국민권익위·국토연구원 AI 기반 예측모델 연구 착수
국민권익위원회와 국토연구원이 AI 기반 공간분석 기술을 활용해 땅꺼짐 사고 등 국토 안전 위험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인프라 나우캐스트’ 연구에 착수했다. `24.1.1. ~ `25.4.27. 땅꺼짐(싱크홀) 관련 민원 발생량은 총 18,067건 국민권익위원회는 국토연구원과 협업해 땅꺼짐 등 지반 붕괴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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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사칭·스미싱 막는다”…5월 추천 공공서비스 3종 공개
행정안전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여신거래 및 계좌개설 안심차단’, ‘찐센터’, ‘보호나라’를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여신거래 및 계좌개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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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주변 땅꺼짐 없도록… 서울시, 10개 건설사와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논의
서울시는 28일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10개 주요 건설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28일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10개 주요 건설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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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중대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 현장 긴급 점검… "인명 피해 없이 조기 진화 총력"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을 어제(28일) 오후부터 오늘(29일)까지 잇따라 방문하며 산불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정부는 어제 오후 2시 2분경 발생한 북구 산불에 즉각적으로 가용한 헬기, 장비,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건조한 기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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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감리단, 5월부터 도로·하천·건축 현장 ‘위험 제로’ 집중 감시
경기도가 도민 안전 확보와 부실 시공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경기도 도민감리단’이 5월부터 도로, 하천, 건축 분야 공사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는 지난 3월과 4월 도민감리단이 철도와 하천 분야 4개 건설 현장을 점검해 총 132건의 시정 및 권고 사항을 지적하고 125건을 시정 완료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도봉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