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자체
-
6월 대선 투표, 5월 2일까지 전입신고 마쳐야 새 주소지 투표 가능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 주소지에서 투표하려면 5월 2일까지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온라인으로 전입신고를 접수해도 실제 처리는 5월 7일부터 시작되므로, 이전 주소지를 기준으로 투표소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
한덕수 권한대행, 美 해군성 장관 접견… “조선 협력 통해 한미동맹 실질 강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30일 서울에서 존 펠런(John C. Phelan) 미국 해군성 장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의 발전 및 조선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존 펠란 美 해군성 장관을 접견,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접견 자리...
-
한덕수 총리, 한미 통상 협력 `청신호` 속 국회에 `쓴소리`… "민생 법안 처리 절실"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미 통상 협력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평가하면서도, 국회에 민생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쓴소리를 냈다. 또한,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권한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22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
-
한덕수 권한대행, 트럼프 ‘원스톱 협상’ 압박에 “상호 윈윈 해법 찾을 수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미국의 무역 및 안보 관련 ‘원스톱 협상’ 요구에 대해 “미국과의 협력적 협상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UN 기후 정상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지난 2...
-
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
-
K-애니메이션, 보건안보, 먹는샘물까지…정부, 4대 전략으로 미래 대비 나선다
정부가 애니메이션 산업을 차세대 K-콘텐츠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먹는샘물 관리제도 및 해양 항행정보 체계를 대폭 개선하며, 글로벌 보건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 평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4월 1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
-
한덕수 대행, “한미 통상협의 국익 최우선… 초당적 협력 당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1일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미국과의 통상협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경제안보전략 TF 회의’에서 한 권한대행은 오는 24일 열릴 한미 간 ‘2+2 통상협의’ 일정을 공식화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1일
-
중소환경기업 지원사업, 부적정 집행 339개소 적발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환경부와 함께 중소환경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 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339개소(중복 포함 450개소)에서 사업비 이중 청구, 성과 중복 제출 등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환경부와 함께 중소환경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 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339개소(중복 ...
-
한덕수 권한대행 "트럼프 관세정책에 맞대응 않을 것...대화로 상호이익 모색"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조치에 맞대응하지 않고 협상을 통해 상호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17일(목) 영국 언론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8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FT
-
한덕수 권한대행 “관세 충격 최소화…기아 광주공장 중심 민관 협력 강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 오후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을 방문해 미국의 자동차·부품 관세 부과로 인한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긴급 대응대책의 조속한 이행과 내수·투자 확대 등을 통해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