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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해 12월 체감경기 다소 주춤, PMI 50.3 김학준 기자 2021-01-04 13:59:50

생산, 신규 수주 모두 성장이 약해졌다. 수출은 소폭이나마 증가했다고 한다. IHS는 경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전망을 낙관한다고 밝혔다.(사진 : 유튜브 캡처) 영국의 조사회사 IHS 마크 잇은 4일 중국의 2020년 12월의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PMI, Purchasing Managers` Index)가 53.0이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보다 1.9포인트 하락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경제 회복세가 약간 둔화했다.

 

호황과 불황을 판단하는 고비의 50은 8개월 연속으로 웃돌았다.

 

생산, 신규 수주 모두 성장이 약해졌다. 수출은 소폭이나마 증가했다고 한다. IHS는 경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전망을 낙관한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이 작년 12월 말에 발표한 동 PMI도 51.9도 2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감소의 폭은 간발의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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