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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4월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요양시설 65세 이상 3월 말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는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투석환자 등 일부 만성질환자, 특수교육‧장애아보육 및 보건교사,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1200만명을 목표로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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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만 65세 이상 접종 결정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0일 \'2021년 제6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영국과 스코틀랜드 연구결과 등을 검토해 실제 고령층 대상 평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입원 및 중증예방 효과가 입증됐다며 만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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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모든 여성에게 위생제품 세계 최초 무료 제공
스코틀랜드의 니콜라 스터전(Nicola Sturgeon) 제1 장관은 “여성과 소녀에게 중요한 정책”이라고 부르는 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알 자지라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스코틀랜드가 24일(현지시간) 모든 여성들에게 위생 제품을 무료로 제공, ‘시대적 빈곤(period poverty)’에 대한 조치를 취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 이 법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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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30년부터 가솔린과 디젤 신차 금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가솔린과 디젤에 의해 전적으로 동력이 공급되는 신차와 밴은 2030년부터 영국에서 판매되지 않을 것이라고 BBC방송이 18일 보도했다. 그러나 일부 하이브리드는 여전히 허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 총리는 “기후변화를 타개하고, 핵 등 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녹색산업혁명(green industrial revolution)의 일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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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은행가 최초의 여성 수장 지명
미국의 씨티그룹은 월스트리트 은행의 첫 번째 CEO로 여성을 임명했다. 현 회장이자 글로벌 소비자 부문 수장인 브리튼 제인 프레이저(Briton Jane Fraser)는 마이클 코바트(Michael Corbat) 현 회장이 내년 2월에 은퇴하면 새로운 사장이 될 것이라고 밝혓다고 BBC방송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은행장 8명을 포함해 37년 만에 물러난다. 특히 남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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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일부터 공공시설 10곳 '비상용 생리대' 비치한다
서울시 여론조사 결과 여성 10명 중 8명은 생리대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곤란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모르는 여성이 생리대를 빌려달라고 하면 돌려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선뜻 내어줄 정도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의 불편이다.서울시가 여성들의 건강권 증진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10월 8일(월)부터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