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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새이름 공모전 실시 ‘행복드림’ 2018년 5월부터 소비생활 전단계 맞춤형 정보 제공 및 피해구제 지원 위해 공정위 운영 사이트 행복드림, 소비자포털로 대국민인지도 낮은 편…소비자 대표하는 포털 새이름 대국민 공모 김은미 2021-03-22 16:29:05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2일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서비스 시행 3주년을 앞두고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드림’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소비생활의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구제를 지원하기 위해 공정위에서 운영 중인 사이트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행복드림이 소비자포털로 쉽게 인식되지 않아 3년간의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대국민인지도가 낮은 편"이라며 "소비자를 대표하는 포털의 새로운 이름을 소비자들이 직접 지어줌으로써 상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은 행복드림 홈페이지에서 4월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정위는 공모전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과 함께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복드림 새이름 대국민 공모전 안내 포스터 (이미지=공정거래위원회)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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