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GM, 50년 만에 새 로고(new Logo) 공개 김학준 기자 2021-01-12 12:11:12

GM은 소문자로 “GM”을 현대식 글꼴로 표시한 새 로고를 선보였으며, 접근성이 더 뛰어나도록 디자인되었다고 데보라 월(Deborah Wahl)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가 말했다(그래픽 : 경제타임스)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가 새로운 로고(new Logo)를 내놓았다고 CNN이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 내놓은 GM로고는 영문 소문자로 GM을 형상화한 것으로, 1960년대 이후 처음으로 파란색 블록 엠블럼을 대폭 변경했다.

 

지난 8일 제너럴 모터스는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기술을 주제로 한 회사 로고를 공개했다.

 

GM은 소문자로 “GM”을 현대식 글꼴로 표시한 새 로고를 선보였으며, 접근성이 더 뛰어나도록 디자인되었다고 데보라 월(Deborah Wahl)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가 말했다.

 

이것은 1960년대 이후 GM의 블록 블루 엠블럼에 대한 첫 번째 매우 중요한 변화이다.

 

GM은 앞으로 출시될 전기 자동차 모델 광고 캠페인에 새로운 로고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GM의 광고에는 티핑 포인트(Tiping Point)의 저자인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이 등장할 것이라고 데보라 월은 말했다. 이 회사는 플러그인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용에 있어 티핑 포인트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GM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테슬라와 많은 전기자동차 스타트업이 지난 1년 동안 큰 폭의 평가 상승을 이끌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GM은 투자자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따라서 GM은 앞으로 전기자동차와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성장 전략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TAG

사회·교육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