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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CES 2021 서울관'에 15개 스타트업 참여한다 스마트 교통·환경, 스마트 안전·복지, 스마트 경제·리빙 등 세 분야 김석규 기자 2021-01-05 11:38:39

서울디지털재단은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인 CES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관을 조성하고 15개 기업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자료=서울시)서울디지털재단은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인 CES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관을 조성하고 15개 기업의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세계 최대 ICT 박람회로, 서울시 20개 기업이 지난해 1월 처음 참가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디지털로 개최된다. 

 

이번 CES에는 ▲스마트 교통·환경 ▲스마트 안전·복지 ▲스마트 경제·리빙 등 세 분야에서 선발된 15개 우수기업이 서울관에 참여한다.

 

서울관 프로그램인 ‘Live CES 서울’에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플러그앤플레이 사이드 아미디 대표 및 CES를 주최하는 CTA의 게리 샤피로 회장과 함께 스마트 서울의 비전과 혁신 창업 생태계를 주제로 대담에 나설 계획이다.

 

대담 이외에도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김지현 SK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이 CES 2021로 보는 기술 트렌드 소개가 진행된다.

 

 CES 서울관 15개 참여기업에게는 플러그앤플레이 실리콘밸리 본사 및 3개 글로벌 지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투자 유치 피칭 기회를 제공된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이번 CES 2021 서울관은 스마트 서울의 비전과 서울의 우수 기업을 국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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