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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회, 국가기관 중 처음으로 양산형 수소전기버스 도입 김상림 기자 2020-10-12 14:02:34

박병석 국회의장과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기관 1호 양산형 수소전기버스 시승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박병석 국회의장과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국가기관 1호 양산형 수소전기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 

 

국가기관 중 양산형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한 곳은 국회가 처음이다. 이번에 도입된 수소버스는 현대차가 상업 판매를 위해 제작한 양산형 모델이다. 

 

해당 수소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434㎞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180㎾ 연료 전기 시스템이 탑재돼, 상용 수소충전소 기준으로 13분 만에 완충할 수 있다. 저상버스인데다 지상고를 자동으로 낮출 수 있어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도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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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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