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서울시 8급·9급 공무원 임용시험 2938명 최종합격··· 40대 217명·50대 48명 최연소 합격자 2002년생, 최고령은 1963년생 홍진우 기자 2020-09-29 09:17:06

서울시가 ‘2020년도 제1·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938명을 29일 발표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서울시 8급, 9급 공무원 임용시험에 2938명이 최종합격했다.

 

서울시가 ‘2020년도 제1·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938명을 29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13일 시행된 필기시험 합격자 3685명 중 8월26일~9월15일 실시된 면접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이다.

 

직급별로는 9급 2616명, 8급 322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592명, 기술직군 1346명이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모집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3.7%인 108명 저소득층은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7.2%인 177명이 합격했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1,253명(42.6%), 여성이 1,685명(57.4%)으로 남성 합격자가 전년도(39.7%) 정기공채 대비 2.9%p 증가했다.

 

연령 구성은 20대(1,791명, 61.0%)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870명(29.6%), 40대 217명(7.4%), 50대 48명(1.6%), 10대 12명(0.4%) 순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2년생이며, 최고령은 1963년생이다.


관련기사
TAG

사회·교육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