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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 5개월 만에 하락···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활동 위축" 4월 70.8 기록한 후 5월(77.6), 6월(81.8), 7월(84.2), 8월(88.2)까지 4개월 연속 상승 정문수 기자 2020-09-25 11:44:07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CCSI는 9월 중 79.4로 전월 대비 8.8p 하락했다. (자료=한국은행)소비자심리지수(CCSI)가 5개월 만에 하락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활동 위축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CCSI는 9월 중 79.4로 전월 대비 8.8p 하락했다. 4월 70.8을 기록한 후 5월(77.6), 6월(81.8), 7월(84.2), 8월(88.2)까지 4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9월 들어 다시 80선 아래로 떨어졌다.


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19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은 현재생활형편CSI(81) 및 생활형편전망CSI(85)는 모두 전월에 비해 4p 하락했고, 가계수입전망CSI(88) 및 소비지출전망CSI(92)는 각각 4p, 7p 하락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은 현재경기판단CSI(42) 및 향후경기전망CSI(66)는 전월대비 각각 12p, 9p, 취업기회전망CSI(60) 및 금리수준전망CSI(89)는 전월대비 각각 12p, 1p 떨어졌다.

 

가계 저축 및 부채상황에 대한 인식은 현재가계저축CSI(87) 및 가계저축전망CSI(89)는 모두 전월대비 3p 하락했고 현재가계부채CSI(103) 및 가계부채전망CSI(101)는 모두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CSI(139)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고, 주택가격전망CSI(117) 및 임금수준전망CSI(105)는 전월대비 각각 8p, 6p 하락했다.

 

한은 관계자는 "취업기회전망CSI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활동 위축되면서 하락했다"며 "주택가격전망CSI는 정부의 주택시장안정 대책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가 둔화하면서 하락했다"고 전했다.


지난 1년 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 및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은 모두 지난달 보다 0.1%p 상승한 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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